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렇게 다 드러난 마당에 진정한 애국자라면

나같으면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2-12-05 09:37:29

생각해보니 까면 깔수록  뭔가가 계속나오시는 박근혜님이 진정한 애국자라면 우리나라를 위해서 대선후보를 포기해주시는게 맞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우리나라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한다고 그 마음에 대통령 나오시는거라 들었는데,

정녕 그 런 마음이시라면, 대선을 나오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비교할것도 말것도 없는 게임같은데,

왜 여론조사에서는 그렇게 나오는지.... 조작인가?

토론하시는 실력이나, 말빨이나 뭐 하나 제대로 하시는 것도 없고, 이건 뭐 일국의 대선후보라는거 자체가 챙피한 수준인데요.

나중에 대통령이 되더라도 골치겠어요. 국민들이 억쑤로고생할듯.

보이는 미래가 캄캄합니다. 안그래도 먹고살기 힘든데, 대통령이라도 좀 제대로 된사람이 나와줬으면...

IP : 203.232.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12.5 9:38 AM (14.84.xxx.120)

    동감합니다
    아버지의 잘못에 조금이라도 사죄하는 마음이 있으면 나올수가 없죠

  • 2. ^^
    '12.12.5 9:40 AM (122.40.xxx.41)

    애국자 아니죠.
    그냥 미친 효녀일 뿐이죠.
    아버지 욕먹는거 제대로 잡으려고 나왔다잖아요.

  • 3. 말로만
    '12.12.5 9:43 AM (211.234.xxx.214)

    애국자인거지 실제는 아니라는거 아시면서~~@@

  • 4. 흠..
    '12.12.5 9:46 AM (175.117.xxx.13)

    스탈린의 딸이 '아버지의 잘못에 대해 침묵했으니 나도 공범이다.
    그런데 아버지는 돌아가셨으니, 모든 비난은 나의 몫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같은 독재자의 딸인데 스탈린의 딸과 박근혜는 많이, 철저하게 다르네요.
    누군 대통령을 하겠다고 얼굴 두껍게 디밀고 있고, 유력하기까지 하니...

  • 5. 그니까
    '12.12.5 10:02 AM (121.167.xxx.144)

    아버지 덕분에 그 자리까지 갔지만
    아버지 때문에 더 이상은 못할거라는 말이 딱이죠.
    박근혜는 한번도 제대로된 검증 받은 적 없어요.
    이제 시작입니다.
    지 아버지 생각했으면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았어야죠.

  • 6. 뻔뻔함
    '12.12.5 11:33 AM (221.133.xxx.12)

    모든걸 알면서도 태연하게 나온걸 보면 얼굴에 철판을 깔았네요
    국민을 자기 아래것들로 보는건지 ...
    아주 졸로 봤네요
    뻔뻔함의 극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288 절임배추 10킬로 설탕은 몇큰술쯤 넣으시나요? 3 설탕은 얼마.. 2012/12/05 1,328
189287 애들 패딩자켓에 들들맘 2012/12/05 962
189286 창덕궁 후원 아이맘 2012/12/05 1,060
189285 이번토론은 누가 뭐라해도 이정희 승~! 3 나루 2012/12/05 1,250
189284 이렇게 다 드러난 마당에 진정한 애국자라면 6 나같으면 2012/12/05 1,217
189283 살림의 기초에 뽁뽁이 관련글에서요.. 6 뽁뽁이 2012/12/05 1,965
189282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2/12/05 1,361
189281 박근혜 적극투표층이 약간 빠지겠네요 3 바쁜벌꿀 2012/12/05 1,333
189280 이정희 같은 목소리와 발음 갖고 싶어요 20 새로운 목표.. 2012/12/05 9,234
189279 운전 연수 후기^^ 3 초보탈출?!.. 2012/12/05 2,595
189278 이정희가 총선때 무슨 잘못을 했나요? 궁금 2012/12/05 999
189277 어제의 토론방식은 박근혜의 자살골! 6 참맛 2012/12/05 2,236
189276 오늘자 중앙일보 1면은 이정희 부호사진은 교묘히 잘라 실지도 않.. 1 조중동사절 2012/12/05 1,564
189275 이사땜에 중학교를 전학 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3 이사 2012/12/05 2,453
189274 조정래님의 태백산맥을 드라마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3 내년부터 2012/12/05 1,661
189273 文측 품격·배려·책임감·진정성 보여줬다 6 진짜 2012/12/05 1,599
189272 어제 토론후 까페 분위기 2 ... 2012/12/05 2,169
189271 우엉조림맛있네요. 8 닥끄져 2012/12/05 2,242
189270 문과 이과 계열 선택 5 문과냐?이과.. 2012/12/05 1,413
189269 이런 시험 봐야할까요? 말까요? 2012/12/05 958
189268 어제 토론회 보고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ㅎㅎ 24 닥그네 2012/12/05 11,140
189267 토론 누가 잘했나. 여론조사 나왔네요. 18 속보 2012/12/05 4,268
189266 초등학교 결석일수 2 겨울방학 2012/12/05 3,209
189265 어제 토론 속이 조금 뚫리는 기분 1 이겨울 2012/12/05 1,104
189264 특정 부동산업자와 거래하고 싶지 않은데요.. 2 어쩐다 2012/12/05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