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뜨와 데 꼬또니에 옷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프렌치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12-12-04 03:10:31
overcoat 하나가 눈에 들어와서~ 사볼까 하는데 핏이 어떤핏일지 모르겠어서 난감하네요...구매대행이거든요~
꼼뜨와 좋ㅇㅏ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거 같아서 여쭤봐요.
꼼뜨와에서 많이 나오는 masculine한 디자인의 옷인거같은데~ overcoat라고 이름붙여진 코트들은 거진 다 비슷하게생겼드라구요~ 어떤핏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1.234.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버핏
    '12.12.4 3:27 AM (211.246.xxx.166)

    프렌치브랜드에서 많이 나오는 오버핏 코트가
    일반인이 입으면 참... 그래요.
    키크고 마른 유럽모델들이 입으면 시크하고 멋스럽던데 그 비싼 이자벨 마랑도 제가 입으면 어벙벙하니 그렇더라고요. 꼼뜨와데꼬또니에는 그나마 좀 저렴한편이지만 그래도 백화점가서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 2. ㅣㅣㅣㅣㅣ
    '12.12.4 3:49 AM (182.215.xxx.204)

    저도 좋아는 하는데 매번 사두고 다음해에 입는 옷이없네요
    오버핏 코트도 포함입니다 ㅜㅡ
    그리구 소재가 좀 별로긴해요 가격대비 생각해도...

  • 3. ...
    '12.12.4 7:28 AM (119.71.xxx.179)

    지나가면서 봤는데, 눈에 쏙 들어오긴하더라구요. ㄱㅕ울옷은 모르구 가을옷요

  • 4. 박하
    '12.12.4 7:32 AM (117.111.xxx.181)

    우리나라 판매가 대비 소재가 별로예요;; 저도 구매대행이용하는데 모델핏이나 마네킹핏만 보고 주문하다 항상 낭패봤어요 꼭 입어보고 사세요

  • 5. 엄마와 딸
    '12.12.4 8:26 AM (86.159.xxx.94)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복 딱 제가 그런 코트 3년전에 샀어요.
    울 80%, 나일론 20% 런던에서 겨울 50% 세일로 샀는데 만족해요.
    패션 하시는분이 울, 캐시미어 고급 원단 100%를 한국 사람들은 원하는데
    옷의 모양을 오래 살리려면 약간 섞인 것이 좋다고 제 코트 아주 마음에 든다
    하셨어요. 전, 45세....회색 이 귀여운 코트를 어떻게 입을까 고민하다..
    단추 풀고 검정색 머플러를 목과 어깨에 넓게 두르고 안에는 타이트한 원피스나
    검은 목폴라에 검정 스키니로 세미 정장 식으로 입으니 넘 좋아요.
    가격도 착하고.... 안에도 소재 좋은거 입고 가방에 머플러 다 맞춰주니
    코트도 고급스러워 보이고....유행 타는 디자인도 아니고 오래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전, 36사이즈인데 어깨 핏도 아주 좋습니다.
    제것은 박스형이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아무때나 입을수 있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 6. 프렌치
    '12.12.4 11:38 AM (211.234.xxx.245)

    허걱...전 그냥 일자핏인줄 알았어요~ 그야말로 멘붕이네요ㅋㅋ사진상으로는 얄쌍한 일자핏이더니... 매장가서 꼭 입어보고 사야겠어요~ 댓글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93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510
196792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202
196791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676
196790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134
196789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776
196788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381
196787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562
196786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862
196785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932
196784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611
196783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770
196782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421
196781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500
196780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421
196779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781
196778 나꼼수 마지막회 듣기 ~, 그리고 필승 전략! 탱자 2012/12/19 1,788
196777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8 .. 2012/12/19 2,767
196776 후보자 이름좀..쓰지 맙시다. 3 제발 2012/12/19 1,005
196775 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 노래 생각났어요. 2 .. 2012/12/19 870
196774 영화 레미제라블 애들 데리구 꼭 보세요 제발 꼭꼭!!!!!!!!.. 6 tapas 2012/12/19 2,398
196773 언니 동생들~~~ 저 깨긋이 샤워하고 108배 할라고 이불폈어요.. 9 108배 2012/12/19 1,818
196772 단순한 지지나, 반대의 의견은 불법이 아니라네요! 24 참맛 2012/12/19 1,618
196771 대만서 투표하러 비행기 타고 온다고요! 19 참맛 2012/12/19 2,126
196770 12시까지 40% 넘어야 승리예측 15-17대 대선 시간별 투표.. 3 77%투표 2012/12/19 1,511
196769 신뢰가 무너졌데요 4 신뢰 2012/12/1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