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 1. anycool'12.12.3 10:01 PM (112.149.xxx.75)- 오늘 일산에서 보고 왔습니다. 
 영화쪽 일하지만... 잘 만들었습디다^^
- 2. 정말...'12.12.3 10:03 PM (211.201.xxx.173)-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 3. ...'12.12.3 10:03 PM (58.231.xxx.143)- 보고 싶네요. 
- 4. ....'12.12.3 10:04 PM (121.136.xxx.28)- 오늘 봤고 내일 또 보러 갑니다. 
 내일 또 보면서 울면 모레 또 볼거예요.
 두레제작 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서 제 힘 닿는데 까지 표 사서 돌려보탭니다.
- 5. ...'12.12.3 10:17 PM (116.32.xxx.136)- 저도 봤습니다 ㅎㅎ 
- 6. ....'12.12.3 10:28 PM (222.237.xxx.134)- 어제님 백퍼 동감합니다, 참으로 잘 만든 영화더군요. 
 그 놈을 지키는 공권력을 찾아와야 합니다~
- 7. 딸기...'12.12.3 10:30 PM (58.236.xxx.74)- 오늘 봤어요... 
 첫장면부터 눈물이 줄줄...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프고 미어지던지...
 광주와 상관없이 우리집 시댁 모두 서울사람인데...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리고 왔어요..
 
 다시 그런 시대가 온다면 너무 끔찍할거 같아요...
 그 사람만큼 아니 더 악랄했던 시대 독재자의 딸이 또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다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피흘리고 또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엔 상처만 남겠지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우린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야 하구요..
- 8. 저도'12.12.3 10:36 PM (175.193.xxx.248) - 삭제된댓글- 오늘 봤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그놈이 총에맞아 죽는 장면까지 나왔더라면
 영화에서만이라도 대리만족을 느낄텐데....
- 9. 쓸개코'12.12.3 10:51 PM (122.36.xxx.111)- 어제 봤어요. 잠실에서 봤는데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 10. 그놈이'12.12.3 10:55 PM (119.192.xxx.201)- 죽었다면 후련했겠지만, 그건 현실이 아닐 것 같아요. 
 그 놈이 다시 공권력의 호위를 받으며 도로를 질주하는 걸 보면서 치욕스럽더라구요.
 이번 투표 결과가 정말 치욕스럽지 않기위해 뭐든 해야겠어요
- 11. 자손이라도 부끄러워하는 날을 만들어가요.'12.12.3 11:05 PM (124.54.xxx.17)- 현실 속에서 이 영화 1/10 만큼이라도 지금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 그 놈이 응징 당하는 꼴을 볼 수 있었으면 
 덜 답답하겠다는 생각 했어요.
 
 남영동도 직접 고문한 경관들만 형을 살았지
 숱한 사람을 고문했던 전직 독재자의 딸은 딸이라는 이유로 대통령 후보,
 그 때 실세들은 아직도 돈과 권력을 가진 것들.
 
 언젠가는 근현대사가 제대로 읽혀질 날이 와서
 그 자손들이 부끄러워하기라도 바랍니다.
- 12. 저두'12.12.4 12:16 AM (59.4.xxx.91)- 오늘 조조로 보고왔어요 
 조조인데도 사람들 많드라구요
 보는내내 가슴이 정말 답답하드라구요
 선거 정말 잘해야겠단 의지가 불끈...솟드라구요
 극장나와서 계속 여운이 남는게...한번 더 보고싶은마음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