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1 남자아이 용돈.

m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2-12-01 21:14:48
월 오만원 작은가요?
교통비 따로 주고 저 금액은 순전히 간식 플러스 개인용돈인데..

아이는 작다고 해요
방학때 알바하겠답니다

주말에 친구만나 밖에서 점심 먹고나면
돈이 없대요

저는 결코 작다 생각안드는데..
IP : 203.226.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9:35 PM (110.14.xxx.164)

    외출이 잦으면 적죠
    간식 한번 사먹으면 몇천원, 영화보고 밥먹는 날은 이삼만원 나가고요
    그래도 아껴쓰는 습관은 들여야해요

  • 2.
    '12.12.1 9:43 PM (121.146.xxx.174)

    애들도 어른처럼 써기나름인거같아요
    고1 딸아이 35천원 주는데 불만은 없는거
    같아요
    가끔모잘라도 더 달란말안하고 아빠한테 스쩍
    얻어가는 눈치..

  • 3. mmm
    '12.12.1 9:49 PM (203.226.xxx.180)

    여기서 1,2만원 더 올려줘봐야 만족할것같지도 않고.. 문제는 정말 쓰기나름이라 생각하는데..
    아이는 부족하다고하니..

  • 4. 11111
    '12.12.1 9:56 PM (119.69.xxx.22)

    여고생 시절에 저는 매점에서 살았기 때문에 .. ㅠㅠ
    (살 안쪘고요. 정말로 배가 고팠어요.) 저는 너무 적었네요.
    특별히 놀러도 안갔는데 순전히 먹는데 다 썼어요 ㅋㅋ

  • 5. noran
    '12.12.1 9:58 PM (219.254.xxx.60)

    제 딸아이도 고1인데 월 5만원 줘요.
    걸어서 통학하지만 교통카드 충전 따로 해주고요.
    세배돈이나 친척들이 주시는 용돈등도 본인이 관리하면서 거기서 간식비, 친구 만나서 쓰고, 가끔 영화도 보고... 간단한 화장품, 개인 소품등등도 본인이 사요. 큰 돈 들어가는 것만 제가 따로 사주구요. 그래도 통장엔 항상 돈이 있다는....

  • 6. ㅇㅇ
    '12.12.1 10:20 PM (211.237.xxx.204)

    저희 고딩딸은 그냥 자기가 필요한건 제가 다 사주고
    물론 교통비도 카드로 나가고
    순수하게 주는 돈은 한달에 2만원일때도 있고 3만원일때도 있는데
    그것도 적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집에서 먹는 간식도 사 사주는데 자기가 학교에서 쓰는 주전부리비용 밖에 더있나요..
    그것조차 안하면 그돈도 남든데요.
    아 시험끝나고 나가서 논다고 하거나 현장학습 수련회등 간다고 하면 따로 주긴 합니다.
    그때 따로 주는 돈이 2만원 정도

  • 7. ..
    '12.12.1 10:27 PM (203.226.xxx.66)

    주부들도 물가 비싸다고 난리잖아요. 애들도 마찬가지죠.
    애들 먹거리도 엄청 올랐어요.

  • 8. ...
    '12.12.1 11:08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희집 고1은 일주일에 오천원입니다
    간식은 집에와서 먹고 학원가서 돈이 별로 필요 없어요
    간식 사먹는 아이들은 오만원은 작아요.주변보면 주말에 학원간다고 만원씩 받아가던데요
    돈은 쓰기 나름입니다

  • 9. 교통비별도
    '12.12.1 11:13 PM (121.135.xxx.43)

    일주일에 6천원줍니다
    집에 들려 간식,저녁먹고 학원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296 카카오톡 질문좀할게요 1 짱돌이 2012/12/05 905
189295 아이허브 첫 구매시 10불 할인코드 있네요; 무료샘플도요~ 10 건강식품중독.. 2012/12/05 1,703
189294 쇼생크탈출같이 인간의집념을 다룬 영화 뭐가 19 떠오르세요 2012/12/05 2,268
189293 눈오는 날 운전하는게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20 초보운전자 2012/12/05 6,307
189292 12월 19일은 윤봉길의사 의거 80주년이 되는 날! 2 투표합시다!.. 2012/12/05 944
189291 썬넛트 하루견과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체온 2012/12/05 942
189290 박근혜 쪽, ‘이정희’ 때문에 선관위에 TV토론방식 변경 요구 .. 37 호박덩쿨 2012/12/05 5,357
189289 수원 영통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6 글쎄 2012/12/05 5,070
189288 아이허브 주문시에. 1 아이허브 2012/12/05 1,226
189287 문재인후보 성남유세-12/6(목) 오후4시 성호시장앞 사거리 3 .. 2012/12/05 1,898
189286 전두환오빠는 29만원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데 ㅋㅋㅋ 4 새댁 2012/12/05 1,662
189285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요... 12 냥냥이네 2012/12/05 2,586
189284 추운화장실에서 샤워하기.. 난방기 사는게 답일까요? 14 애둘맘 2012/12/05 7,002
189283 안철수 원장은 이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20 .... 2012/12/05 2,563
189282 영어질문 2 rrr 2012/12/05 985
189281 문재인 안철수집 앞에서 바람맞은 사진 26 눈속에한시간.. 2012/12/05 12,693
189280 요즘은 초맘 --맘이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2 새내기 2012/12/05 1,372
189279 급 조언 부탁드려요-포장이사 가구 파손(대기중) 2 알뜰 2012/12/05 1,799
189278 30대 중후반 부터는 나이*10 이면 평범한 건가요? 4 보통 2012/12/05 2,965
189277 뽁뽁이 잘 붙이는 팁! 5 뽁뽁이 2012/12/05 6,271
189276 요실금 수술 하신분이나 의사분 안계신지요...? 걱정 2012/12/05 1,202
189275 세계최고 석학들이 보는 후쿠노빌 문제..(펌) 1 방사능 2012/12/05 1,609
189274 미국 국내선으로 환승할 때 1시간 45분이면 부족하겠죠? 8 게자니 2012/12/05 3,902
189273 오카모토 미노루의 딸이 한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5 岡本實 2012/12/05 1,598
189272 군고구마 할건데 물에 씻지 않고 하나요? 9 급해요 2012/12/05 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