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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말로만 듣던 알바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네요

알바꺼져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2-11-28 13:05:08
옆에 베스트글에 있던 남편이 홍콩출장 갔다왔는데 가방을 안사왔다고 징징댔던 글이

좀전에 이 사이트가 산업화가 필요하니 어쩌니 했던 글과 같은 아이피라고 누가 밝혀냈더니....

바로 그 두 글이 동시에 삭제됐네요...

진짜 알바 알바 하는 글들 읽고 설마..했더니 바로 이런거로군요...

알바들 돈버는거 정말 힘들겠네요...머리 굴리느라...

그러다가 예리하신 82님한테 딱 걸렸네요...ㅋㅋㅋㅋㅋ

밝혀내신 82님....대단하세요...경의를 표합니다.
IP : 116.121.xxx.2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1:05 PM (121.136.xxx.28)

    헐;;;; 장난 아니네요 진짜...

  • 2. 헐..
    '12.11.28 1:06 PM (184.57.xxx.246)

    댓글달았었는데 사라졌네요. 대북정책이 어쩌고하면서 ㅂㄱㅎ편이시더니.. 헐입니다요!

  • 3. 어머
    '12.11.28 1:06 PM (119.197.xxx.71)

    그럼 일부러 여자들 떠본거예요? 모지란넘

  • 4. .........
    '12.11.28 1:07 PM (218.52.xxx.156)

    여기 만만한 곳 아니에요~(소근소근~ㅎㅎㅎ)

    알.바.들. 보고계시나요?ㅎㅎㅎ

  • 5. 처음엔
    '12.11.28 1:08 PM (203.142.xxx.88)

    관리자분이 삭제한 줄 알았는데 제 댓글까지 사라진 걸 보니 그 일베충이 직접 자기글 삭제했네요.

    관리자분이 삭제한 경우 마이홈에 제 댓글은 남아있거든요.


    사이트를 산업화 시켜야하고 민주화 당했고 어쩌고 하는 것들은 일베충입니다. 걔들이 쓰는 어투거든요.

    여기서 간철수 문죄인 거리는 것들도 그것들이예요.

  • 6. ..
    '12.11.28 1:09 PM (112.170.xxx.17)

    제가 밝혀냈어요 ㅋㅋ
    몇 개 보면 느낌 팍 오지 않나요~

  • 7. 윗님 잘하셨어요
    '12.11.28 1:12 PM (223.222.xxx.57)

    짝짝짝!!!
    눈썰미 대단하세요^^

  • 8. ..
    '12.11.28 1:13 PM (14.43.xxx.226)

    한심한 놈이네요.
    그런거 길게 지어낼 시간도 많고.알바인가? 백수인가?
    그런 놈 낳은 부모는 후회 많이 할듯요

  • 9. ..
    '12.11.28 1:13 PM (112.170.xxx.17)

    베스트 글에 "아이 낳고,딱 아이 봤을때,,진짜 기분이 어때요??"
    이것도 그 놈이 쓴 거에요. 117.110.xxx.58

    구글링해 보니 올해 4월부터 글 쓰기 시작했고
    고정 아이피인 걸 보니 주로 낮에 회사에서 글 쓰고 있고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놈인 것 같아요.
    '양서씨부인' '각하' 이 아이디로 주로 쓰고 있고
    판교가 직장인 것 같은데 부인인 척 하면서 글을 자주 쓰네요.

  • 10.
    '12.11.28 1:17 PM (184.57.xxx.246)

    한심하다.. 정말 궁상맞고 찌질하네요.
    남자인거 같은데 82에서 대낮에.. 한집에 가장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ㅠ.ㅠ 그집 자식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 11. ㄱㅁ
    '12.11.28 1:21 PM (180.182.xxx.140)

    일베에 자기 딸 사진 올려놓고 이상한 글 올린 사람도 있지 않았나요?
    리플도 저질이고..
    그런사람이 애 아빠란 사실이 더 끔찍..

  • 12. 점두개님~~
    '12.11.28 1:22 PM (220.86.xxx.224)

    그 느낌~~칭찬합니다~~

  • 13. 청주
    '12.11.28 1:55 PM (118.46.xxx.137)

    그 알바비가 결국 세금으로 나가는것일텐데..

  • 14. 안개도시
    '12.11.28 1:55 PM (119.198.xxx.217)

    82 말구도 다른 사이트에 문,안 서로 이간질 시키는 알바들 많아요... 결국 들통나서 쫒겨나고~ 근

  • 15. 에잇 정말 댓글 삭제했어요.
    '12.11.28 1:56 PM (221.155.xxx.107)

    정신 상태좀 꼭 감정받으라고 하고 싶네요.

    그러고 살고 싶냐?

  • 16. 그 알바비는 아마도
    '12.11.28 2:11 PM (122.37.xxx.24)

    세금이라기보다는 기업에서 삥 뜯은 돈이 아닐까.....합니다만..

    그리고 느낌이 좋으신 점 두개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짝짝짝

  • 17. 그리고
    '12.11.28 2:12 PM (122.37.xxx.24)

    간철수니 문죄인이니 하는 소리는 진짜 듣기 싫더군요.

    참고로 전 그네공주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 18. 점두개님
    '12.11.28 2:32 PM (14.52.xxx.114)

    진짜 촉이 좋으시네요?

    그쵸 여길 만만한데로 보면 금방 들켜요

  • 19.
    '12.11.28 6:16 PM (211.202.xxx.171)

    저도 명품백 안 사줘서 징징대는 글은 낚시 같다 생각 들던데, 아이 낳고 기분? 그것도 알바 거에요?
    명품백은 그렇다 치고 이런 건 왜 물어요? 여자들 애 낳는 거 별로 안 아프면서 아프다고 엄살이다 이렇게 자깁어서 퍼갈려고?? 이해를 못하겠네요.
    알바들의 세계는 갈수록 넓군요. 쪼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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