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은 대통령이 누구냐 어느당이 정권을잡느냐가

...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2-11-27 20:20:39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노무현때 그땐 집값을 그렇게 떨어뜨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세계 경기가 너무 호황이라

그래도 미친듯이 올랐고 반대로 이명박때인 지금은 집값을 부양하려고 그렇게 노력 하는데도

세계 경제위기땜에 집값이 떨어지잖아요.

즉 중요한건 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집값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건 세계 경기와 그에

긴밀하게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 경기죠.

즉 집값이 오르길 바라는 사람들은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 보다 세계 경제위기가 어서 끝나고 호황기로

접어들길 바라는게 낫죠. 

 

 

 

IP : 119.194.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노통도
    '12.11.27 9:05 PM (58.178.xxx.145)

    집값을 떨어뜨리려고 하진 못했어요.
    노통 마음이야 그랬겠지만
    모피아고 토건족이고 재벌들이고 한국의 기득권층은 모조리 다
    부동산에 엄청난 이권을 가지고 있어요.
    수도이전을 헌법재판소까지 써서 파토놓는거 보세요.

    대출을 70 60 50 이렇게 찔끔찔끔 줄여가지 않고 2004년쯤 바로
    50% 이하로 팡 때리거나
    금리를 한 1% 팡 올렸으면-올릴 수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경제성장률도 높았고

    브레이크 거는 정도가 아니라 하락시킬 수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하락하게 될 것 같은 조치를 하려고 하면
    기득권층이 조중동 동원은 물론이고 공무원들도 다 구워삶고
    재벌들에게 혼을 판 법관 국회의원 관료들 교수들 모조리 다
    극렬 저항해서 못했어요.

    2006년인가의 뭐시기 조치 있었죠?
    그걸 원래는 2003년이나 2004년에 하려고 했어요, 그랬으면
    2006년에 꼭지 되는게 아니라 2004년이나 2005년부터 대세하락 했을겁니다.

  • 2. 네에..
    '12.11.27 9:16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 3. 맞아요
    '12.11.27 10:46 PM (218.209.xxx.229)

    노통이 집값 떨어뜨릴수 있었는데 못한건지 안한건지 암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173 1만원대 선물. 사긴아깝고 받음 좋은거있을까요 30 선물 2012/12/05 13,356
189172 사실 이정희에게 반감 갖는 사람도 이해 갑니다. 23 화백회의합니.. 2012/12/05 2,148
189171 올해 무지 추울거 같애요 1 에공 2012/12/05 1,109
189170 문재인 로고송 고백 들어보셨어요? 2 1219 2012/12/05 1,018
189169 호주언론“박근혜 대통령 되면 남북 모두 독재자 후손이 통치” 16 그러하다~ 2012/12/05 9,743
189168 저는 롱니트코트 봐주세요~이거 어떨까요? 10 첫눈 2012/12/05 2,441
189167 전자제품 등에 싸여진 포장지를 뭐라고 하죠? 4 궁금 2012/12/05 829
189166 판화가 이철수와 작곡가 김형석의 콜라보레이션 4 꽃보다너 2012/12/05 1,224
189165 [펌] 은혜를 모르는 박근혜 (수정) 14 흠.. 2012/12/05 2,461
189164 이정희 후보걱정되요. 남영동 2013 찍는건 아닌지? 2 눈이와요 2012/12/05 1,395
189163 6시간 근무에 80만원 어떤가요 7 ... 2012/12/05 2,714
189162 b형 보균 간염 보균자인데요. 2 이와중에 질.. 2012/12/05 2,215
189161 수컷 유혹하는 쿨한 암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릴라 2012/12/05 2,742
189160 1% 후보 이정희의 '직격탄', 세 가지 돋보였다 8 우리는 2012/12/05 1,644
189159 아이폰쓰던 사람, 갤 노트 사용하면 많이 아쉬움을 느끼나요? 3 갤노트 2012/12/05 1,509
189158 망해가는 동물원에 방치된 동물들을 구해주세요!! (크레인) 5 동행 2012/12/05 753
189157 다카키 마사오 시절 뽀송뽀송한 얼굴~ 2 ㄷㄷㄷ 2012/12/05 2,255
189156 혹시 다음토론 송지헌이 진행맡는거 아닐까요? 1 행복 2012/12/05 1,287
189155 수학과외 동아에듀코라는 곳에서 과외 받아보려고하는데 초등 2012/12/05 2,015
189154 눈 오는 오늘 장준하 선생님 개묘 작업을 하는 군요. 2 ㅋㅋㅋ 2012/12/05 1,062
189153 안철수 기사 확실하면 퍼와주세요 6 ..... 2012/12/05 1,460
189152 이 시에 공감하시나요??뼈아픈 후회... 1 tt 2012/12/05 965
189151 다음 토론 예측 anycoo.. 2012/12/05 747
189150 다까끼 마사오보다, 이정희후보님의 음성이 너무 준엄해서 놀랐어요.. 3 ....... 2012/12/05 1,857
189149 남편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반대에요 2 고민 2012/12/0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