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2 여아 수학 학습지 추천요.

토끼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2-11-27 09:03:15

초등 2 구요. 국어는 잘하고, 좋아해요. 근데 수학을 너무 싫어해서 어떤 학습지를 해야 하나요?

예전에 웅진 하다가, 하기 싫어 해서 끊었어요.  전 웅진이 교재가 좋다 싶은데..

앞으로 3-4 학년 되면 수학이 더 어려워 지는데, 걱정 이 되네요.

경험 있으신 어머니들 , 수학 좋아하는 책이나 , 다른 만화 같은게 추천해 주세요.

속상하게도 아직 구구단도  완전히 못 익혔어요.

제가 2학년때  몸이 피곤해서 , 학습을 못 시켰어요.

수학이 재밌게 하는 학습지  어떤게 있는지..

고민 이 많네요ㅜㅜ

IP : 218.145.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7 9:14 AM (110.14.xxx.164)

    음 초2면 젊은 교사를 좋아할거에요 학습지는 다 비슷하고요
    저는 구몬시키는데 전화로 물어보고 확인뒤에 오시라고 했는데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미혼분이시더군요 - 나중에 30 이시라고 해서 놀랐어요
    우리동네는 눈높이쪽은 나이드신 분이 많은편이에요
    여자애들은 수학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중까지는 연산 꾸준히 시키는게 좋아요
    수학의 반은 연산 반은 이해력 인거 같아서요
    그리고 전에 상담할때 어떤분이 하신말씀 - 수학은 밥먹는거처럼 꾸준히 해야한다 매일 몇문제라도 꼭 풀리라는 말씀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보니 진리인거 같아요 습관시켜 놓는게 중요해요

  • 2. 고딩 옴마
    '12.11.27 9:32 AM (118.50.xxx.82)

    수학연산력 정말 초중고 졸업할때까지 아주 마니 엄청나게
    수학을 싫아하는 덴 분명 이유가 있어요 대부분은 계산이 빠르지 않으니까 오래 걸리고 그러다 보니 싫어하게되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일단 학습지를 시키세요 구몬보다는 눈높이. 어문 수리 따로 계시고 교재도 구몬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 3. ..
    '12.11.27 9:57 AM (112.169.xxx.198)

    저도 구몬추천이요.
    저희 아이들 지겨운 연산만 나온다고
    싫어하긴했는데 중간에 끊기도하고..우여곡절끝에
    전과정을 다했어요. 두놈다요..습관들이는데 3년정도
    걸렸는데 확실히 계산 빨라요.덕분에 시험볼때
    딴애들보다 빨리 끝나고,남는 시간에 다른 문제 한번더보고.. 수학은 늘 상위권.
    학습지 다 거기서 거기인데 저도 종류별로 다 시켜보다가 맞는걸로 시켰어요. 좀크면 쉬는시간에 풀더라구요. 두뇌훈련된다고요..근데 도형이나 응용부분은 보조문제집이 있어야해요 그쪽은 많이 부족해요

  • 4. ,,,
    '12.11.27 10:00 AM (110.14.xxx.164)

    아 여자아이들이 도형에 약한데
    실제 모형을 만들어서 많이 반복했더니 이젠 도형엔 강해요
    역시 연습이 진리죠
    학습지는 연산쪽이고 학과 진도는 따로 문제집 제일 쉬운거랑 교과서 반복해주세요
    여러권 말고 한권을 완전히 맞을때까지 하세요

  • 5. 연산이랑
    '12.11.27 10:21 AM (203.233.xxx.130)

    구몬 연산이랑 교과서 진도에 맞춘 문제집이요
    해법에 보면 수준별로 교과서가 있어요
    수준 골라서 한권 해주세요. 그럼 잘 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362 어제의이정희 28 곳감 2012/12/05 4,574
189361 (수정) 박정희 재평가 난장토론 진중권 vs ! 3 23분16초.. 2012/12/05 2,145
189360 아기 키우기 넘 힘들어요. 13 아일랜드 2012/12/05 3,660
189359 사교육 없이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 이야기 해주세요. 27 꼭 ~~ 2012/12/05 6,228
189358 4시간째 국도에 있어요 13 kelley.. 2012/12/05 3,947
189357 이사운이 있다는 것? 2 이사운 2012/12/05 3,377
189356 전세금 좀 봐주세요 7 부탁드려요 2012/12/05 1,927
189355 박이 토론서 대구경북 지지율 마이 까먹었네요! 10 참맛 2012/12/05 3,017
189354 이런날 피자 시키면 나쁜사람이겠죠? 24 Tt 2012/12/05 4,911
189353 우리나라엔 벌키한 실 없을까요?? 8 뜨개실 찾아.. 2012/12/05 1,338
189352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왕자모 2012/12/05 1,817
189351 아래..시가 사람들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3 ... 2012/12/05 1,950
189350 불안증을 극복하고 싶어요 좋은 책 9 .. 2012/12/05 2,813
189349 <조선>은 왜 ‘다카키 마사오’를 말하지 못하는가? 2 아마미마인 2012/12/05 1,463
189348 진짜 짜증이 납니다 4 시누이 2012/12/05 2,064
189347 내년 5학년 방학동안 역사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6 역사 2012/12/05 2,895
189346 곰팡이 난 고구마 질문요~ 고구마 2012/12/05 2,813
189345 내가 아는 천기누설 9 그날 웃자 2012/12/05 4,155
189344 영등포 지하상가 무서운 여직원 3 지하상가 무.. 2012/12/05 3,695
189343 다카키 마사오 쓴 사람입니다. 12 솔직한찌질이.. 2012/12/05 1,847
189342 비타민 d 섭취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쉬울까요? 7 결핍 2012/12/05 2,132
189341 차길진이 박그네가 대통령된다고 예언했다네여.. 19 에효 2012/12/05 6,766
189340 이정희는 할말 한 것일뿐 11 ss 2012/12/05 1,617
189339 마트 주차장에 차 놓구 왔는데.. 괜찮은건가요? 3 춥다 2012/12/05 2,348
189338 안철수님 부디 님의 길을 가세요~ 8 눈꽃 2012/12/05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