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컵라면 먹는건 미친짓이겠죠?
친정에서 깍두기 가져왔는데 너무 맛있데 익었네요.
아웅~먹을까요말까요ㅜㅜ
1. ...
'12.11.26 12:14 AM (119.71.xxx.179)방금 삼겹먹은 손이 부끄럽네요.
2. ㅎㅎㅎ
'12.11.26 12:15 AM (211.201.xxx.173)저 방금 먹었어요. 어제 담근 김장김치 겉절이랑 같이요..
우리 같이 먹어요.. 하고 사악하게 속삭이고 갑니다.. ㅎㅎㅎ3. 원글
'12.11.26 12:16 AM (59.25.xxx.132)고민하다 30분이 지났어요. 흐헉
더 간절해져요4. 플럼스카페
'12.11.26 12:17 AM (122.32.xxx.11)지금 물 부었는데^^;
너무 배가 고픈데 밥도 없구(하면 되는데 핑계),봉지 라면도 없구요...
해서 캠핑 갈 때 가져가는 식량들 넣어둔 상자에서 꺼냈어요.헤헤.....두 개 꺼냈다는...저 미쳤나봐요^^5. ..
'12.11.26 12:18 AM (203.226.xxx.180)네 참으세요 그냥 깍두기만 먹으세요 그럼 약간 욕구가 해소되더라구요
6. 어여 잡시다
'12.11.26 12:18 AM (211.234.xxx.1)새벽같이 일어나 드시죠
부으면 주름생겨요 것도 눈가에 자글자글
부풀었다 바람빠진 풍선 어찌되는지 아시죠?
쩝 내가 먹은 비냉 어쩔 ㅠㅠ7. 원글
'12.11.26 12:19 AM (59.25.xxx.132)깍두기 먹다가 물끓일것같아요.
아~어쩌죠
삼겹살 드신분 보고 물올리러가는길인데 ㅠ8. 음,,추릅
'12.11.26 12:19 AM (125.129.xxx.153)요즘 금방 만든 김장김치랑 깍두기 거의 죽음이에요
너무 맛있어요,,,,9. 플럼스카페
'12.11.26 12:20 AM (122.32.xxx.11)전 김장 겉절이때문에 ㅠㅠ
10. 맛있게 잡숴요
'12.11.26 12:20 AM (220.86.xxx.47)탕수육에 소주 두병 마셨어요ㅡㅡ
11. 원글
'12.11.26 12:22 AM (59.25.xxx.132)지금 물이 끓고있어요.
라면을 뜯을까말까 고민중ㅠㅋ12. ㄱㅁ
'12.11.26 12:23 AM (180.182.xxx.140)저도 김치 넘 맛있는게 있음 밤이라도 먹어요
깍두기 처음 너무 맛있게 된날 그렇게 먹었네요
그때가 한 3주전이였나...ㅋ13. ...
'12.11.26 12:25 AM (14.46.xxx.206)그냥 커피 한잔하세요...ㅜㅜ
끓어오르는 식욕을 조절시키니까요...
물론 프림 빼고요14. 인생 뭐 있나.
'12.11.26 12:28 AM (183.102.xxx.52)같이 살찝시다^^
저는
치킨에 맥주.
님도 어여 드세용.15.
'12.11.26 12:30 AM (110.8.xxx.242)드시고 내일 아침에 숟가락 냉장고에 넣었다가 눈 마사지하시구요.
늦게 먹건 어쨌건 먹은 건 2일 이내에만 칼로리 소모하면 된다니
내일 좀 많이 걸으시고 그러세요.
먹고 싶은 것도 못 먹으면서 살면 서민들이 무슨 재미로 살아요.
겨우 컵라면 하나도 내 먹고 싶은만큼 먹고 살아야죠.16. ..
'12.11.26 12:36 AM (211.246.xxx.197)굴 넣은 무생채에 참기름 똑 밥비벼먹고
안흥찐빵에 맥주마십니다... 에이 저 오후에 컵라면 먹었어요
육개장 ㄴㅅ 어찌나 맛나던지 씁17. 원글
'12.11.26 12:38 AM (59.25.xxx.132)먹었네요. 먹었버렸어요 흐흑
깍두기가 정말 아삭하네요.
면발도 오늘은 왜이리 쫄깃한지~
밥을 말고싶은 충동이....18. 아 맞다
'12.11.26 12:40 AM (211.234.xxx.1)냉동고에 찐빵있는데 잊고있었네요
이뤈~~~~19. 플럼스카페
'12.11.26 12:41 AM (122.32.xxx.11)밥은 아직 안 마신거에요?
원글님은 밥 말구 저는 사발면 두 개 째 달려보아요....ㅋㅋㅋ20. ..
'12.11.26 12:49 AM (203.100.xxx.141)드세요.
저는 짱구, 에이스......조리퐁, 캬라멜땅콩....먹었고요.(짱구는 한봉지 혼자)
피자....두조각 먹었고~
그래도 밥은 먹어줘야 될 것 같아서......후라이 두개에 비벼 먹었어요.......ㅜ.ㅜ21. 원글
'12.11.26 1:00 AM (59.25.xxx.132)밥은 냉동밥 해동시켜야해서 참았어요.
국물 버리는데 아쉬움...
82너무 좋아요.
누구랑 이 밤에 이런 수다를 떨수있을지...
82 너무 너무 사랑해요22. 저는 삼십분전에
'12.11.26 1:00 AM (175.117.xxx.32)육개장에 밥 말어서 먹었어요 ㅠㅠ
23. 우유있으면
'12.11.26 1:04 AM (1.251.xxx.178)한잔드시고주무세요 그럼 라면먹고부은얼굴표안난답니다 저는늦게라면을 먹으면 아침에 얼굴이 팅팅붓는지라 우유한잔꼭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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