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 시어머님 김장 바라던 며느님 글

-- 조회수 : 13,661
작성일 : 2012-11-25 15:05:06

삭제했네요.

낚시이길 바랐는데 진짜였나봐요..헐..

그댁 참 평지풍파 많겠어요.

IP : 211.108.xxx.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11.25 3:06 PM (14.52.xxx.59)

    바로 삭제하셨어요
    댓글 500개 예약감이었는데 ㅠㅠ

  • 2.
    '12.11.25 3:06 PM (121.183.xxx.144)

    그러게요.글 읽고 깜놀했어요.뭔 그런 경우가 있는지..

  • 3. 궁금해요!
    '12.11.25 3:07 PM (182.218.xxx.169)

    무슨 내용이었는데요??????

  • 4. 물고기
    '12.11.25 3:09 PM (220.93.xxx.191)

    아~궁금하네요????

  • 5. ....
    '12.11.25 3:10 PM (121.167.xxx.115)

    시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셔서 이제 김장 못해주니 각자 알아서 양념이랑 배추 뽑아가 김장해라 했다고.. 자신은 엄두가 안나서 엄살부렸더니 특별히 해주신다고 했는데 큰 동서가 태클 걸었다고. 짜증난다고.
    막내 동서도 시누이에게 자기 늦는다고 일러바쳣다고 한 번 혼내줘야겠다고...

  • 6. 현기증 나요...
    '12.11.25 3:10 PM (182.218.xxx.169)

    궁금해서 현기증난단 말이예요!!!

  • 7. ㅇㅇ
    '12.11.25 3:12 PM (222.112.xxx.245)

    아픈 시어머니 등꼴 빼먹으려는 못된 며느리의 글이었네요.

  • 8. 헐...
    '12.11.25 3:12 PM (182.218.xxx.169)

    정말 돌은 거 아니예요?
    막내 동서를 한 번 혼내줘?????
    정말 진상 오브 진상...아이구, 나중에 자기도 저런 며느리 한 번 맞아봐야
    아, 내가 진짜 진상이었구나..할끄야?

  • 9. 무엇보다
    '12.11.25 3:13 PM (211.108.xxx.38)

    아마 큰동서가 시어머님 모시고 사는 듯하고
    그래서 큰동서가 시어머님 일년 내내 병원다니신다고 한 것 같은데
    원글의 반응이: (일)하실 만 하니까 하시는 거 아니겠느냐..(그러니 내 김장 해 내라..)
    정말 허걱이었어요.
    남의 어머니라고 해서 그렇게 측은지심이 없을 수 있을까요.

  • 10. 다른
    '12.11.25 3:13 PM (14.52.xxx.59)

    며느리들은 특별히 이상한거 모르겠던데요?

  • 11. 물고기
    '12.11.25 3:14 PM (220.93.xxx.191)

    점네개님 고마고마워요^_^;;

  • 12. 이기에극치를
    '12.11.25 3:18 PM (1.251.xxx.178)

    보여주는듯하여 씁쓸합니다

  • 13. ....
    '12.11.25 3:19 PM (112.161.xxx.64)

    저 웬만하면 귀찮아서 댓글 안 다는 사람이었는데 아까 넘 어이없어서 댓글 달았었어요. 진짜 이기적이시라고.. 금방 다시 봤더니 지워버리셨더라고요.
    참..
    서울에서 애들 키우고 노후 준비하려면 시골에서 이정도는 다 갖다 먹어야 한다고..
    진짜 별 이상한 사람들 다 있어요.

  • 14. 혹시 소시오패스?
    '12.11.25 3:20 PM (182.218.xxx.169)

    이 정도면 공감능력 제로인 거 맞죠?
    만약 그 글 원글이 이 댓글 보신다면 한 번 자신을 꼼꼼히 돌아보세요.
    님은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높아요. 안타깝네요...

  • 15. ㅉㅉ...
    '12.11.25 3:24 PM (123.109.xxx.223)

    그니까요

    대글달려구 로긴햇는데

    그새지우고..

    그분 딱 자기같은 며느리보구

    다시 얘기하길 바래요

    맘보가 영...

  • 16. 진상 며느리도 많구만요.
    '12.11.25 3:24 PM (119.67.xxx.168)

    윗분 아는 집이 친정 김치도 시어머니가 해 주신다고요?

  • 17. 친정김치도 받아가는 며느리...
    '12.11.25 3:26 PM (182.218.xxx.169)

    그지도 상그지구나...대박....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은 듯.

  • 18. ㅇㅇ
    '12.11.25 3:28 PM (222.112.xxx.245)

    시어머니 아픈건 눈에도 안보이고 가정경제 도움에 노후 타령하는 이런 여자 주위에 있을까봐 진짜 무섭네요.

  • 19. 헐....
    '12.11.25 3:30 PM (182.218.xxx.169)

    또라이 또라이 상또라이...
    이런 글을 동조해줄줄 알고 올렸나봐요?
    이 정도면 정말 공감능력제로인데???
    지는 벌써부터 노후준비 걱정하면서 아픈 시어머니 노후를 등골까지 뽑아먹으려는 심보?
    허참, 일일드라마에 그런 캐릭터 하나 나오면 진상이라고 까댈려나? 아님, 공감하려나?

  • 20. 손자 뒀다고 유세 부리나?
    '12.11.25 3:34 PM (182.218.xxx.169)

    그런데 얄미운 큰 동서가
    왜 저희만 해 주냐고 태클이 들어왔어요.
    서울살이에 일년 김장 그게 얼마나 도움되는데 태클인지.
    자기도 해 달라면 될텐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딸만 있으면서 자격지심인지

    ------------------------------------
    이 부분이 아주 절정이네요!!!
    야, 이런 여자 어디서 길 가다가라도 스칠까봐 겁난다.
    원글,,,보고 계십니까?
    당신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당신 아들들이 당신 같은 며느리 꼬옥 얻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어머니 아픈 건 안중에도 없고 동서들 안 중에도 없고 자기 이익만 악착같이 챙기는 며느리!!!
    그땐 그 며느리한테 뭐라고 할 거예요????

  • 21. 흠...
    '12.11.25 3:35 PM (119.70.xxx.194)

    댓글에 적힌 원글 좀 읽어보니...
    어디 한군데 빈틈 없이 총체적으로 이기적이네요.
    아주 속속들이 자기밖에 모름....
    헐.....

  • 22.
    '12.11.25 3:54 PM (223.62.xxx.249)

    세상은 넓고 미친쓰레기도 많군요

  • 23. 어이쿠
    '12.11.25 4:42 PM (124.53.xxx.156)

    진짜 미쳐도 곱게 미쳐야하는데 ㅠㅠ
    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많군요...

    그댁 시어머니 둘째 며느리 복은 없으셔도..
    다행히 큰며느리랑 막내며느리가 막아줘서 다행이네요..
    그댁 시누님도 힘내시길!!!

  • 24. 상또라이 인증인가?
    '12.11.25 7:52 PM (122.32.xxx.25)

    나도 같은 여자, 그리고 딸, 며느리이지만, 정말~

    부모가 어떻게 인성교육을 시켰고 키웠으면 저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지고 남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게시판에 지가 지손으로 글쓰고 상또라이 인증도 아니고

    보고 있나? 상또라이 생각 좀 하고 살아라

  • 25. ..
    '12.11.26 1:36 AM (39.116.xxx.12)

    세상에 완전 미친 상또라이네요.
    시누이가 제대로 좀 잡아줬음 좋겠어요.
    나중에 자식,며느리한테 버림받고
    비참하게 늙어죽길바란다..
    이 재수없는 여자야!

  • 26. 왜들 흥분?
    '12.11.26 1:06 PM (125.135.xxx.131)

    내 보기엔 한 60%는 다들 그 며느리 마인드이면서..?
    무슨 시어머니는 벌레 보듯 씹고 그러면서 그 글엔 그래도 마음이 그렇던갑당...?
    그러니 그 며느리도 당연 댓글로 동조하겠지 하면서 떳떳이 올렸겠죠.
    팔순 시어머니께 지 자식 던져두고 다니는 못된 며늘도 있고..
    같은 여자들끼리..정말 ..못된 것들..지옥.

  • 27. 그집
    '12.11.26 3:01 PM (61.103.xxx.232)

    아들이 병신이네요..그런것도 마누라라고
    델고 사는놈이 병신같아요..자기부모는 하데받는데 처가집가면 잘해줄듯.. 아들없어도 저런 꼴은 못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159 문재인 양말 게이트 4 Green 2012/11/28 2,579
186158 벌써 붕대 감았군요. 역시나~ 38 코스프레 2012/11/28 14,627
186157 문재인의 의자..공감가는 글. 25 2012/11/28 3,625
186156 문재인.안철수 담판 상황 2 유튜브 2012/11/28 1,750
186155 아르마니코트 코트 2012/11/28 1,370
186154 이런경우는 ....???? 3 ... 2012/11/28 1,042
186153 딸 선물 샀어요..... 2 수능 점수 .. 2012/11/28 1,616
186152 천주교의 양 후보에 대한 평가 3 시앙골 2012/11/28 1,698
186151 이런 아이 어떻게.... 짜증 2012/11/28 885
186150 선거인명부 확인하세요..저도 방금 했어요. 12 ㄱㅁ 2012/11/28 7,207
186149 질좋은 오래된 패딩 4 아까비 2012/11/28 2,883
186148 까르티에 러브팔찌 2 비싸네요ㅠㅠ.. 2012/11/28 4,556
186147 보험관련 문의드려요 3 보험 2012/11/28 814
186146 철가방 우수씨~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1 어떨까요? .. 2012/11/28 981
186145 수의(죽을때 입는옷) 말이에요. 그거 결혼할때 한복 놔뒀다 하면.. 21 ㅇㄷㅇ 2012/11/28 5,680
186144 귀걸이 추천 바랍니다 1 동안 2012/11/28 852
186143 김어준 “안철수, 여전히 대선 좌우하는 요소” 12 어준총수 존.. 2012/11/28 3,326
186142 패딩~~ 지온마미 2012/11/28 821
186141 잡채할때 당면 삶고 헹구시나요? 저는 그렇게 안하는데 12 어떤방법이맛.. 2012/11/28 4,849
186140 소나무는 푸르구나 1 Meoty 2012/11/28 881
186139 [올레!!!!!!]부재자투표 신청 급증, 4월 총선때 2배 5 .. 2012/11/28 1,533
186138 결혼 한복을 버릴까 하면서도 선뜻 안버려지네요... 12 쳐다만 보는.. 2012/11/28 3,165
186137 유치원 선생님들 소풍때 도시락싸주는거어떠세요? 6 선생님들 2012/11/28 2,676
186136 손이 아파 악수도 못할지경이면 집에서 쉬어야지 19 웃긴다 2012/11/28 2,560
186135 도대체 누구와 정상회담을 하는것 인가요? 2 수원똘이 2012/11/28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