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지지자분들이 저에게 설명을 좀 해주세요.

ㅇㄷㅇ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2-11-23 10:10:34

처음에 안캠에서 문캠에 정치쇄신을 요구했을때

이해찬이나 박지원물러나라고 요구를 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기자들 의견이나 카더라말고

안캠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기사 가져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토론회때 안철수 후보가 인편으로도 보냈다고 했습니다.

문후보 모르시는 눈치더군요. 오히려 문후보가 안후보에게 뭐라고 하는 상황까지

그전에 언론에 안후보 분명히 그랬습니다. 여러채널로 전달했는데 문후보님이 모르신다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이 부분도 누가 한번 설명해주세요. 아시는 분 있으면

이 부분 또한 카더라, 기자의견 말고 안캠에서 안후보가 인적쇄신이라 말한적 있었는지)

 

 

이부분도 국문과 다니시는 분이나 관련 종사자분 설명한번 해주세요.

국회의원 수 축소부분에서

협의문은 구두와 다르게 진짜 협의문이고 효력을 가지는데 협의문에 이렇게 적혔죠.

 

"비례대표의석을 확대하고 지역구를 줄이는 과정에서, 의원정수를 조정하겠습니다. "

 

여기서 조정이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손을 대는데 서술어인가요?

의원정수를 줄이거나 늘리는데 서술어인가요?

 

 

 

 

IP : 211.193.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10:11 AM (211.253.xxx.235)

    요즘같은 시대에 그냥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되지
    뭘 여러채널로 보냈는지가 더 궁금..
    말은 전달하는 사람이 끼어들면 왜곡된단 거 모르는 사람도 없을텐데.
    왜곡되고 누락되고 등등..... 그 여러채널이 더 궁금.
    전자메일 보냈는데 못받았나?

  • 2. 안철수룰반대
    '12.11.23 10:14 AM (58.87.xxx.208)

    안철수가 거짓말 한겁니다. 그래서 나쁜 놈이라고 하는거고. 모든 언론이 그렇게 이해찬, 박지원 사퇴를 원하는거다 라고 말할때 입 다물고 있었으면서 아니라고 하니까 나쁜 놈인겁니다

    차라리 대놓고 이해찬, 박지원 물러가라 했으면 기분이 덜 나쁠겁니다

  • 3. 어제도
    '12.11.23 10:24 AM (58.226.xxx.166)

    댓글로 물어보지 않았나요? 그 분 아닌가....
    다른 분이 자료 올렸던데....

  • 4. ...
    '12.11.23 10:45 AM (110.14.xxx.9)

    어제 박선숙 기자회견 봐요. 저렇게 뻔히 재야에서 제시한 방안인줄 알면서 표현을 문제인 제안이라고 합니다. 그들은.매사 한 표현 한표현 유불리 따져가며 국민을 현혹하고있어요.

  • 5. ..
    '12.11.23 10:52 AM (125.141.xxx.237)

    조정이라는 표현은 유보적인 의미로 사용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양 캠프 사이에 이견이 커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이를 "조정"이라는 말로 포장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걸 축소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한다면 굳이 "조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의미가 없는 거지요.

    이-박 퇴진 문제는 민통당 내부의, 시민단체 쪽에서 제출한 쇄신안에 있는 내용인데요, 그 문건에 이-박 퇴진이 명시되어 있고, 안 캠에서는 민통당 내부의 쇄신 건의가 있지 않느냐, 라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즉, 그 쇄신안 내용대로 해달라는 의미가 되는 거지, 그럼 어떻게 해석하라는 건가요? 안 캠에서 민통당 내부 쇄신 문건에 대해 단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면 모를까, 자기들이 언급해놓고서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라고 발뺌하는 거, 그게 무책임한 이중적 행태가 아니면 뭡니까?
    인적 쇄신 문제는 안 캠에서 이미 입장을 번복한 전례도 있지요. 10월 20일 인터뷰에서 安이 직접 민통당 쇄신을 거론하면서 인적 쇄신도 다 연결되어 있다며 특정 계파의 2선 퇴진을 언급한 적이 있고, 4월 총선 거론하면서 또다시 계파 운운하는 발언도 했고요. 그러다 분위기 안 좋아지니 인적 쇄신 주장한 적이 없다고 말 바꾸기 했지요.
    다 집어치우고 안 캠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들이 원하는 것 하나 딱 부러지게 말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소신과 의사 표현이 분명하지 못한 자들은 정치인으로서 부적절하지요.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대체 安이 말하는 새 정치란 무엇이며, 미래는 또 무엇입니까?
    安은 정치에서의 기득권 내려놓기를 주장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득권을 말하는 건가요?
    安이 최초에 제시한 정치쇄신안을 보면 기득권을 내려놓기는커녕 오히려 자본을 가진 소수에 의해 정치가 독점됨으로써 정치의 기득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 모순된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375 국그릇같은거 있잖아요..묵직한 그런 떡국이나 그런거 담아먹는 그.. 3 누들볼 2012/12/01 1,414
187374 여론조사 좀 뒤쳐져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3 원더랜드 2012/12/01 954
187373 박후보 동생의 청부살인 의혹글 보니... 8 고고 2012/12/01 1,711
187372 제가 넘겨짚었더니 넘어가네요. 1 남편 2012/12/01 2,357
187371 정신병일까요 6 고민 2012/12/01 1,582
187370 홈쇼핑 런칭했던데 여기서 파는 옷은 다르겠죠? 손정완 2012/12/01 1,372
187369 집 이전등기비 좀 계산 해 주세요 2 ... 2012/12/01 1,559
187368 티비 토론이나 뉴스에서 살짝 걱정되는 점 1 바람 2012/12/01 816
187367 40넘은 친구들의 관계. 정말 답답해서요. 56 ... 2012/12/01 15,509
187366 민족문제연구소 제작 '백년전쟁 DVD' 무료 증정 4 추억만이 2012/12/01 1,558
187365 수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법원사거리 가는 법 이요.. 5 ... 2012/12/01 916
187364 남편 전 회사 부하직원 결혼식에 따라가세요? 14 ㅇㅇ 2012/12/01 2,916
187363 원단 얘기가 나와서.. 궁금했던 것 한 가지 11 옷좀 있던 .. 2012/12/01 3,246
187362 시사IN-박근혜 후보 5촌 조카 살인사건의 새로운 의혹들 7 참맛 2012/12/01 2,384
187361 코스트코 상봉에 흰색 직사각 서빙 셋트 있는지 보신분 계실까요?.. dd 2012/12/01 872
187360 쌍용차 노조에 핫팩을 보내주세요 2 스컬리 2012/12/01 987
187359 우리남편월급인증.jpg 이정도면 중산층인가요? 50 이연희 2012/12/01 17,675
187358 이정희 "문재인 다운계약서 위법, 조세포탈 대법원 판례.. 10 역시이정희 2012/12/01 4,014
187357 문재인보다도 세금을 적게 내는 할매의 재테크? 참맛 2012/12/01 1,246
187356 이제는 묻기도 민망한 패딩질문..-_-사이즈요! 2 패딩 2012/12/01 1,387
187355 인터넷으로 영어회화 공부할수 있는 웹사이트 모음~! 12 저랑이 2012/12/01 3,106
187354 집계약할때 어떤걸 확인해야 하나요 2 몰라요 2012/12/01 3,743
187353 뉴스타파 36회 - 여론 흐리는 여론조사 5 유채꽃 2012/12/01 1,490
187352 포털 검색어 순위 봤다가 멘붕 왔어요 ㅠㅠㅠㅠ 8 2012/12/01 4,457
187351 인덕션전기렌지 원래 6 ,,,, 2012/12/01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