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은 어느 천년에 살 수 있을까요?

Cj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2-11-22 12:30:57
저는 30살이고 집안사정으로 늦게까지 일하면서
학교를 다녀야해서 일시작한지 1년이 되가요
월급은 뭐 엄청 적어요 200만원 부모님 용돈 드리고 자취해서 월세내고 저축을 100만원하니
겨우 1200만원 1년에 모았어요
결혼할 생각은 없구요
늙어서 내몸 하나 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런데 이런 속도로 10년 모아도 1억 2천만원인데
10년후 전세값도 안될텐데
어떻게 집을 마련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0.70.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2 12:32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못삽니다.
    아님 지방을 가셔야해요.

  • 2.
    '12.11.22 12:36 PM (218.37.xxx.4)

    초임이 200이면 훌륭한 건대요,,,, 월급도 오를테고 더좋은 직장으로 옮길수도 있는거고,
    원글님 부러워할 사람들 많을겁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그리고 결혼해서 맞벌이하고 지금처럼 알뜰하게 살면 집 살수 있어요

  • 3. **
    '12.11.22 1:02 PM (211.215.xxx.71)

    시대가 다르지만 저 어렸을때는 3년모아서 천만원받았었어요..
    그때도 부모님께 생활비 드리고 제가 적금 받은돈으로 친정언니 시집보냈었네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지금 저는 아이셋 키우면서 들어가는돈이
    솔솔치 않은데 보금자리계약해서 2년후에 입주기다리고 있어요.
    그것도 대출없이 간답니다..
    힘들게 살다보니 내집이란것이 생기더라구요.
    기운내세요^^

  • 4. ...
    '12.11.22 1:28 PM (220.73.xxx.15)

    걱정마세요 10년안에 집값이 떨어질거 같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ㅎ

  • 5. 열심히
    '12.11.22 3:58 PM (182.211.xxx.105)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전 결혼 10년차.. 집도 없고 대출은 항상있고.. 좋은날이 오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50 한의원에서 한약을 연속으로 2제를 먹으면 효과가 좋다? 6 제시 2012/11/30 1,822
186949 요즘 터키여행 어떤가요? 2 아이들과 함.. 2012/11/30 1,144
186948 아이 시력 보호,별 필요 없는 건가요? 3 라식이 있는.. 2012/11/30 1,036
186947 권양숙 여사님의 화려한 패션 43 참맛 2012/11/30 21,769
186946 어제 루프시술했는데요 1 피임 2012/11/30 2,282
186945 박근혜 초등학교 밤10시 저만 어이없나요 29 진짜 멘붕온.. 2012/11/30 3,198
186944 머리 안상하게 안으로 잘 말리는 고대기 추천좀해주세요. sk 2012/11/30 1,036
186943 박근혜-문재인 후보, 30일(금) 일정 6 세우실 2012/11/30 1,341
186942 뒷목잡을 준비하시고 박정희 프레이저보고서 보세요!!! 6 카푸치노 2012/11/30 2,135
186941 수학인강 추천바랍니다 2 중학교 2012/11/30 1,311
186940 한국에서의 삶? 1 와인 2012/11/30 659
186939 영어 표현 하나만 봐주세요. 1 sol 2012/11/30 498
186938 40대초반 요즘 어떤 신발 신으세요? 9 신발고민 2012/11/30 2,918
186937 제 명의집이 두개나 됐네요.. 11 .. 2012/11/30 3,357
186936 캐시미어100프로 니트 가지고계신분 자랑좀해주세요 4 니트 2012/11/30 1,941
186935 11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30 551
186934 시래기 말리고 있는데요,,,, 5 2012/11/30 1,469
186933 저보다 어린 남자가 자꾸 자기 전 애인이나 집안의 깊은 얘기를 .. 14 미술인 2012/11/30 6,278
186932 외서 가격검색은 어떻게 하나요? 3 ;;;;;;.. 2012/11/30 475
186931 자고 일어 나면 허리가 아파요~ 2 뜨개 2012/11/30 1,416
186930 카카오톡에서 사람 찾을 수 있나요..? pain 2012/11/30 700
186929 콩과 팥을 참 좋아합니다 2 늙은 자취생.. 2012/11/30 1,341
186928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2/11/30 978
186927 알바 색출 및 알바 행위 금지 법안 6 봉주르 2012/11/30 983
186926 독일과 미국 두 곳 살아 보신 분?? 15 ---- 2012/11/30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