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사는 분들 도움 요청합니다

출장자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2-11-21 11:16:29

12월에 독일 도르트문트에 가게 되었어요.

일단 프랑크 푸르트로 가서 차를 렌트해 도르트문트를 가는 방법을 고민중인데요. (도르트문트내에서도 차가 좀 필요해서요)

한국에서 도르트문트로 가는 방법도 있을까요?

차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면 프랑크푸르트에서 도르트문트 이동은 ICE 를 이용해서 도르트문트에서 렌트하는 방안도 생각중입니다.

무엇이 나을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렌트 비용, 렌트 방법 어떤것이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간절히 도움 요청합니다.

IP : 61.72.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12.11.21 11:22 AM (182.172.xxx.137)

    연아 피겨 보러 가시나용?? 그렇담 너무 부럽네요.
    도르트문트에 공항 있어요.
    Dortmund 시내에 있는 건 아니고 약간 떨어져 있는데 접근성은 떨어져 있지 않은데
    직접 가지는 못할 거예요. 그건 그리스나 스페인 갈 때 타는 비행기 중에 거기서 출발하는 게 있지 칼이나 아시아나는 없고 Lufthansa도 Frankfurt내려서 거기서 다시 국내선 Dortmund로 연결해야 할 거예요. 그건 있어요. 더 질문 있음 물어 보세요.

  • 2. 아우
    '12.11.21 11:25 AM (182.172.xxx.137)

    그냥 ICE타세요. 그게 젤 편하고 빨라요.
    ICE는 시간도 frankfut에서 Dortmund 까지 2시간도 안 걸려요.
    기차 시간 알아봐 드리까요?

  • 3. 출장자
    '12.11.21 11:30 AM (61.72.xxx.3)

    아우님 넘 감사합니다.
    ICE를 타는게 맞는 걸까요? 두 명이 가는데 짐이 좀 있고 해서 렌트를 고민했었거든요.
    렌트를 그럼 도르트문트 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하긴 해야 할 것 같아서요.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한 8일 예상이거든요.

  • 4. 출장자
    '12.11.21 11:31 AM (61.72.xxx.3)

    프랑크푸르트에서 도르트문트까지 운전하기에는 너무 멀까요?

  • 5. 아우
    '12.11.21 11:46 AM (182.172.xxx.137)

    ㅋㅋ 실시간 묻기, 답하기네요.
    운전하면 4시간 걸리고 피곤해요.
    거기다 거기 Autobahn 빨리 달리는 애들은 260으로도 달려요.
    그거 옆에서 보면 눈이 핑핑 돌아갈 지경이라서 그냥 맘편히
    기차 타시고 그 사람들 잘 도와줘요.
    우리는 낯선 사람에게 도움 주는 거 웬지 의심부터 하게 되지만 걔네들은 당연한 걸로 알아요.
    그러니 짐 많으면 분명히 남자들 다 도와줍니다. Helfen Sie mir Bitte(헬펜 지 미어 비테!) 이렇게
    말하심 무거운 짐 다 올리는데 도와주니 걱정 마세요.
    차 렌트는 Dortmund 가서 하세요. 렌트 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물론ㄴ frankfurt 기차역 안에 보면 차 렌트 다 할 수 있고 그전에 이미 한국서도 그거 해놓고 갈 수 있는데
    그럴려면 님이 독일어가 좀 되야 한다는 게 문제죠.
    차라리 Dortmund 가서 사람 보면서 영어로 얘기 하고 그 도시서 빌리는 게 돈도 적게 들어요.

  • 6. 꼼짝이
    '12.11.21 12:50 PM (61.72.xxx.3)

    아우 넘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럼 그렇게 해야겠네요.
    렌트비 100만원 정도 잡으면 가능하겠지요?
    6년전에 독일 가보고 처음이라 후덜덜덜 합니다.

  • 7. 아우
    '12.11.21 1:17 PM (182.172.xxx.137)

    컥 얼마나 계실건데 100만원 씩이나요???
    사실 전 한국에 있어요.

  • 8. 출장자
    '12.11.21 1:27 PM (61.72.xxx.3)

    ㅋ 렌트 비용이 얼마나 될지 자 감이 안와서요. 전 7박8일 있을거에요. 넉넉하겠지요?
    인터넷 빠른 곳을 찾고 있어서 민박하시는 분 찾아볼까 싶기도 해요

  • 9. 아우
    '12.11.21 1:39 PM (182.172.xxx.137)

    Dortmund가 큰 도시가 아니라서 한국인 관광으로 생계하시는 분은 별로 없을 거예요.

    상사 직원 분도 별로 없는 도시긴 한데 그래도 독일 호텔보단 도움 받기엔 한국인 가정이 좋을 거예요.
    베를린리포트 들어가서 혹시 도르트문트에 한인 민박 있나 한 번 알아보세요.
    그 도시 중심가가 막 떠오르네요. 한참 크리스마스 장 서 있을텐데 캬 좋겠다.

  • 10. 출장자
    '12.11.21 2:47 PM (61.72.xxx.3)

    오옷 크리스마스 생각하니 들뜨는데요. ^^
    아우님 정말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21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919
186920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261
186919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492
186918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2,090
186917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689
186916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962
186915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121
186914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476
186913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275
186912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874
186911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2,038
186910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423
186909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309
186908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701
186907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974
186906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사진앨범보다.. 2012/11/30 1,923
186905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2012/11/30 11,200
186904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기부 2012/11/30 1,912
186903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ehdgml.. 2012/11/30 3,382
186902 피곤해 보이는 문재인 후보네요.(펌) 13 ... 2012/11/30 3,271
186901 정우성 진짜 젠틀해보이네요 49 무르팍 2012/11/30 17,019
186900 [급질] 스마트폰 메모 기능에 대해 급히 여쭤봅니다. 4 @@ 2012/11/30 1,383
186899 26년 보고왔어요~ 6 just 2012/11/30 2,246
186898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8 건치 2012/11/30 2,150
186897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날벼락 2012/11/30 17,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