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다친 아이치아때문에 맘이 무겁습니다.

민들레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2-11-21 08:51:01

일주일전 친구가 휘두른 라켓에 다쳐서 이가 부러졌는데요

그 아이 부모랑 같이 치과 갔더니 앞니고   아랫니 치아골절은 분명한데

3/1정도 날라간 상태라서 신경이 죽었는지 천천히 살펴보자고 하시더군요

아마 레진 씌울 확율이 많을꺼라네요

일주일 지난 어제 다시 상대방 아이 엄마가 연락와서 같이 병원에 갔습니다.

선생님왈 다행히 신경치료는 지금 안 해도 되는데 다음주 화요일 레진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학원때문에 화요일은 시간 내기가 힘들다고 하니 다음주 금요일 오후  예약을 잡아

주네요

영구치라서 평생 레진해야 한다면 비용은 어떻게 산정해야 하나요?

이제 8살인데요

어제 치과에선 횟수는  말을 안 해주려고 해서요......

다른 치과 한번 더 가보려고 생각중인긴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 아이 부모에게 어떻게 애기 해야 하나요?

다음주 레진 하는 날에도 게속 병원 따라 올거 같은데 그때 이야기 해야 할꺼 같네요

실비보험 들어둔것도 약관보니 치과나 한방 통원비는 제외라고 하는데 레진 씌우는것도 보험헤택 받을 순 없는지

머리 아픕니다.

생명보험은 특정 상병일 경우 통원비지급이네여

골절은  다행히 치아는 제외라는 말이 없네요

차라리 혼자 다쳤으면 맘이라도 편한데 ......

 

 

 

IP : 182.216.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아에 골절은 없어요
    '12.11.21 8:57 AM (110.47.xxx.40)

    치아는 깨진것 파절이라하고
    뼈 부러져야 골절입니다
    보험에 골절만 있으면
    치아는 해당 안됨
    왜 치아에 골절이라는 말을 쓰는지
    뼈골자이고 치아는 뼈가 아니에요

  • 2. ..
    '12.11.21 9:20 AM (221.152.xxx.213)

    도움은 못 되겠지만 저희 6살 첫 레진 한 어금니 (치아가 빨리 났어요)
    14살 현재까지 4번했는데 또 작은 아이는 한 번 레진으로 치료한 치아 4년째 멀쩡 해요
    아이마다 다르고 치아마다 다르고 해서,,,,,

  • 3. 저희애도
    '12.11.21 9:33 AM (71.60.xxx.82)

    이가 1/3 정도 날아가서 처음엔 레진으로 때웠는데 몇 달 뒤에 떨어져버렸어요. 결국 남은 이 조금 더 갈아내고 크라운 쒸웠는데 잘했다 싶어요.

  • 4. ㅁㅁ
    '12.11.21 9:43 AM (1.236.xxx.175)

    우리 아이 10살때 앞니 절반이 부러졌어요 . 같은 색으로 붙이는 (?) 치료 했는데 17살인 지금까지 한번도 새로 하지 않고 그대로에요 . 그 당시 5만원 가량 든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앞니 부러지는 일 많은데 이걸로 송사까지 하는 것도 또 다반사 같더군요 . 적당선에서 잘 해결 하시길 .. 아이마다 다르긴 하니까요

  • 5. 쌍둥맘
    '12.11.21 10:10 AM (211.114.xxx.57)

    저희아이도 10살 야구배트에 맞아서 위니 3분의 1일 정도남아서 크라운씌우고 아랫니 조금 깨진이레진했는데요.보험회사에 먼저 전화해 상담해보시구요. 저희아이 상해보험에서 크라운하고 아랬니 레진은 보험처리50%밖에 못받았구요.그외 것들은 보상100%받았어요. 상해입힌쪽 부모님도 보험이 되어있는 게 있어서 그쪽에서도 보험청구한 상태구요.상해보험에서 진단비 20만원도 받았어요.

  • 6. ..
    '12.11.21 11:21 AM (125.177.xxx.222)

    치아도 골절보상 되는거 있어요
    우리아이가 치아가 부러져서 받았거든요
    보험회사에 문의해 보세요

  • 7. 제네시스
    '16.6.1 8:41 AM (218.235.xxx.101)

    아가가 치아가 많이 약하신 편인것 같아서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치아가 어릴때부터 약한 자녀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적으로 치과를 찾게 되시지요~

    유치가 망가지면 그 밑에 있는 영구치도 손상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녀의 치과치료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바로바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큰 돈 들어가는 상황이 닥쳤을 때 치료비가 없어서
    영구치를 잃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오지 않도록 가입 가능한 연령이시라면
    놓치지 말고 서둘러 준비하도록 하세요

    선택 고민되신다면
    http://dental-bohum114.net/S031/page

    여기 치아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치아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 치아보험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요
    쉽고 빠르게 보험료 계산, 추천 치아보험 비교, 한 눈에 확인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663 스토킹 8만원으로 트집잡는 분이 계시네요 6 표교수님 땡.. 2012/12/18 1,835
195662 유일한 문후보 지지자 그러나... 3 또또루 2012/12/18 1,625
195661 요즘들어,정의롭고 지적인 남자들 많아보여요.. 8 ,, 2012/12/18 2,459
195660 혹시 표창원교수님토론 유튜브로 올려주실분^^계실까요 11 ㅡㅡㅡ 2012/12/18 2,102
195659 완구 마그네틱 사달라는데.. 찾을수가 없어요 도움주실 분!! 4 마그네틱 2012/12/18 827
195658 이곳에서만이래서~~이거어쩐대요!!! 4 심장병 2012/12/18 1,812
195657 비데는 소모품인가요? 1 질문 2012/12/18 1,186
195656 알바들 정산은 언제 받는거에요 ? 10 ㅇㅇ 2012/12/18 1,262
195655 숨겨진 심리학(표창원) 사봐야겠어요. 2 저기 2012/12/18 1,595
195654 전자렌지 사용에 대해 질문드려요 전자렌지 2012/12/18 781
195653 식기세척기 세제가 굳었어요 5 알려주세요 2012/12/18 1,172
195652 전원책이 원래 권영진 대신 나오게 되어있었다면서요? 3 jtbc 2012/12/18 2,440
195651 이 야밤에 간단하게 살수있는 안주 추천해주세요 2 ..... 2012/12/18 1,252
195650 5년전엔 여기 분위기 어땠나요? 7 대선 2012/12/18 1,854
195649 표창원 교수님.. 토론 보고픈데.. 자꾸 끊겨요.. b,b 2012/12/18 991
195648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 이용해보신 분들 3 스케이트 2012/12/17 1,378
195647 11시 20분 넘어 박근혜에게 문자 받았어요. 5 처음처럼 2012/12/17 1,340
195646 26년 초등학생아이랑 봐도 될까요? 5 ^^ 2012/12/17 1,199
195645 이명박 누나 친구의 아들.. 5 그랬구나 2012/12/17 3,544
195644 성인자녀 소득공제 질문드려요 1 soyaya.. 2012/12/17 4,026
195643 재외국민인데 한국에서 투표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2 .. 2012/12/17 991
195642 안기부 애들이 빠지니... 1 안기부 2012/12/17 1,528
195641 문보살님 정치인생도 참 ㅜㅜ 2 무명씨 2012/12/17 1,267
195640 LTE 공기계 있는데 에그쓰면 인터넷 사용가능한가요? 1 ... 2012/12/17 1,295
195639 추정 60분 보셨어요? 김대중대통령.. 2012/12/1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