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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주공아파트, 생활에 불편은 없으신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4,208
작성일 : 2012-11-19 17:05:43

남편 출퇴근 거리때문에 과천이 딱인데
너무 비싼 전세가에 입만 떡 벌어지네요.

지은지 오래된 주공아파트들이 많은데(새로지은 곳은 너무 비싸서 아예 접어두고요)
거기 사시는 분들, 집이 오래돼서 많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 없으신가요?
저는 걸어서 오르내리는 것은 괜찮은데 
녹물과 추위, 더위 시에 단열 상태는 어떤지가 궁금해요.

전에 아주 오래된 군인 관사에도 살아봤는데 추위 더위 견디는게 제일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과천 살다 대전 충남지역으로 이주하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지금으로서는 전세 물량도 많이 없는데. 올 겨울 사이에 좀 늘어날 분위기인지도 궁금하구요.

추위에 건강하시고
이사 계획하시는 분들 모두 마음에 쏙 드는 새 보금자리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IP : 125.18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퀴 녹물 허술한샷시
    '12.11.19 5:09 PM (223.62.xxx.84)

    는 그렇다치고
    내년 내후년 사이에 재건축 들어가는 단지가 줄줄이 있어서
    그때되면 전세 전쟁일걸요.

  • 2. 올수리
    '12.11.19 5:26 PM (14.63.xxx.130)

    올수리 한 집으로 하시면 단열은 괜찮을 듯합니다.
    녹물은 오래된 아파트니 감수해야 할듯 합니다
    과천은 원래 전세 물량이 없습니다.

  • 3.
    '12.11.19 6:09 PM (123.215.xxx.206)

    과천생활 10년차임다.
    녹물없는데요.
    자연환경좋고 편의시설도 그만하면 좋고
    사람들 수준도 좋고 아이들도 순진한편이고
    저는 만족해요.

  • 4. 원래
    '12.11.19 7:31 PM (220.119.xxx.240)

    과천은 매매와 전세가 비싼데 요즘 싼 편에 속하지 않나요.
    녹물 나오지 않고 도서관이나 산책 등 살기 좋습니다.

  • 5. ...
    '12.11.19 7:59 PM (121.134.xxx.201)

    과천 살기 넘 좋아요. 한가롭고 복잡하지않고. 안전한 동네죠. 이사가기 정말 싫어요. 근데 이사가야해요. 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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