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밖을 안나가야 돈을 덜 쓰네요

정말 조회수 : 3,594
작성일 : 2012-11-19 14:59:15
아이를 기관에 보내지 않고 집에 데리고 있는데 활동적이라 이곳 저곳 잘 데리고 다녀요. 산에도 가고 미술관에도 가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차로 다닐 때도 있고 도시락 싸들고 나가도 간식 사먹고 춥다고 딱 식료품 필요한 것만 사자라고 백화점 가서 구경하다가 없어도 되는 것 사고 절대 돈 안쓸거야 하고 마실 물까지 싸서 나가도 하여간 나가면 돈 쓰게 되네요. 이제 추워서 산과 들에 다닐 수도 없고 알뜰하게 4-5세 아이들과 겨울을 재미나게 날 방법 없을까요?
IP : 110.14.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3:00 PM (72.213.xxx.130)

    컴텨하다 지름신 받으면 바로 돈 나갑니다. ㅜ.ㅜ

  • 2. 음.
    '12.11.19 3:00 PM (14.46.xxx.50)

    도서관만한게 있나요?
    여름에 시원, 겨울에 따뜻. 점심은 매점이나 도시락이용. 책 맘껏 볼수있고 인터넷하고.

  • 3. 굉장히 알뜰하신가봐요
    '12.11.19 3:01 PM (219.250.xxx.51)

    사치도 아니고 그 정도도 안쓰면서 어떻게 애들을 데리고 다니겠어요.,

  • 4. ㅇㅇ
    '12.11.19 3:06 PM (211.246.xxx.174)

    도서관
    동네 구립 장난감도서관.
    친구집
    머 거기서거기에요, 겨울은..

  • 5. ...
    '12.11.19 3:07 PM (1.251.xxx.231)

    저두 컴하다~~ 지름신에

  • 6. 원글
    '12.11.19 3:09 PM (110.14.xxx.215)

    알뜰하고 싶어서요. 늘 이 정도도 안하고 어찌사나 라는 마인드로 사나 돈이 안 모이더라구요. 긴 마트 영수증처럼 합계는 큰데 개별 금액은 다 소액이니 참 쓰는 돈 없는데 하고 한달 보내고 결산해보면 만만치 않아서요. 82글들 보니 정말 아이 어릴 때 허리띠 졸라매고 아껴야 한다던데 지난 4년간 옷. 장난감에 마구 투자한 게 너무 아깝구요. 하여튼 알뜰하게 살고 싶어요.

  • 7. 그래서
    '12.11.19 3:14 PM (223.62.xxx.237)

    전 컴터도 잘 안켜요~~지름신내릴까봐 ㅠ
    그나마 스맛폰은 결제가 안되니 쫌 자제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630 급질)이마* 다른 지점간 교환 되나요? 7 임아트 2012/12/02 1,532
187629 선거벽보...이상해요. 9 한마디 2012/12/02 2,928
187628 세종대학교 부근 숙소 2 기비 2012/12/02 1,791
187627 매트리스받침대에 매트리스만 올려도 괜찮을까요? 6 침대 2012/12/02 3,208
187626 162에 57kg... 살 빼고싶어요... 14 ........ 2012/12/02 11,510
187625 작년에 코스트코에 아이들 용으로 아이더 얇은 패딩있었습니다. 4 코스트코 2012/12/02 2,891
187624 메이퀸 볼때마다 5 메이퀸 2012/12/02 2,789
187623 꼴통 보수의 선택 6 TK 2012/12/02 1,264
187622 이불속 뭐가 좋으세요? 좋은 제품 추천좀 해주세요. 5 이불 이불 2012/12/02 2,097
187621 택배비만 받고 면세점 구매대행 하시는 분들은 왜해요? 9 rrrrr 2012/12/02 4,183
187620 박근혜가 강력한 대통령 후보라는 사실이 16 .. 2012/12/02 2,484
187619 매매가 2억 9천만원정도 하는 새아파트....전세가 얼마나 할까.. 4 새아파트 2012/12/02 2,732
187618 왕상한 저 인간 기도 안 차네요.. 10 심야토론 2012/12/02 4,317
187617 26년 눈물흘릴 각오하고 봐야할까요 9 낼 보는데 2012/12/02 2,045
187616 심야토론 새누리당 패널 5 번데기발음 2012/12/02 1,954
187615 백화점 문화센터 쿠킹클래스 처음 가보는데요 혼자인데 괜찮겠죠? 5 초보주부 2012/12/02 2,579
187614 그것이 알고싶다 무죄라니! 판사 맞나? 1 허얼 2012/12/02 1,699
187613 토요일밤에는 볼 것도 없고 최후의제국 보면서 하... 현시대를 .. 1 토요일은정말.. 2012/12/02 2,711
187612 30중반 샤넬서프백 어떤가요? 4 ^^ 2012/12/02 5,324
187611 교수님이 얘기하는게 즐거운데 시간이 다됬다...라는말 1 서울대1차합.. 2012/12/02 1,765
187610 그것이알고싶다 사망자 사인이 뭐였죠? 1 ㅡㅡ 2012/12/02 3,832
187609 지금 KBS2에서 하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1 .. 2012/12/02 1,588
187608 글 지웁니다. 11 dae 2012/12/02 1,975
187607 원주 동물원 크레인 관련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3 --- 2012/12/02 1,437
187606 2005년 조선일보에 실린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10가.. 11 .. 2012/12/02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