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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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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남따라 하면 안됩니다..

루나틱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12-11-18 13:11:04

정확히 말하면 언어 공부요..

일반적인 공부도 개인 특성차가 있긴합니다만..

영어공부같은경우는 the best? 라고 해봐야 자기가 못하면 시간낭비죠

예를들면 영어 듣기에 가장 좋은방법은 영화 하나 무자막으로

수십 수백번 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크립트 공부하면서 등등

문제는... 저거 저는 못해요 저는 영화 광인데..제가 좋아하는 편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도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수십번?

2번도 못봤습니다 재미 드럽게없습니다-_- 저거 해보겠다고 매달려봐야 저에게는 시간낭비.

 

대신 제가 선택한건 미드를 통합자막으로 보면서 통문장 외우기.. 그후에 무자막으로 미드보기

였습니다... 예를들면 굿와이프나 화이트 칼라 같은거.. 드라마의 장점은 예를들여 대충 12편이라고치면

저같은경우 12까지 보다가 다시 1보면 새로워서 덜질린다는 것...

 

영어공부는 최고라고 알려져있는걸 시도해보되 안될것같으면 바로 버리고 그와 비슷한 그러나

자기가 할수있는 걸 찾아봐야합니다 예를들어 베스트가 10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자기가 못하면 0프로... 그러나 50프로의 효과를 가진것도 자기가 소화할수있으면 50이라도 건집니다..

IP : 49.145.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8 1:30 PM (115.23.xxx.88)

    좋은조언이네요

  • 2. 동감해요.
    '12.11.18 2:11 PM (61.43.xxx.51)

    자기만의 공부법 찾기..

  • 3. 감사합니다
    '12.11.18 2:14 PM (211.184.xxx.68)

    좋은 글 감사합니다..밑에 영어질문 드린 사람인데요...고마워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 4. dd
    '12.11.18 2:35 PM (1.224.xxx.77)

    저도 영어 강사이지만 맞는 말씀임.. 예전에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 . 남 후기 보고 CNN에 미드보고 안들린다고 머리탓 하고.. 남들 3개월 하면 토익 900 넘었다는 얘기 듣고.. 또 머리 탓 하면서 좌절했답니다.. 수년 흘렀지만.. 그냥 꾸준히 영어 공부 했어요.. 셤도 안보고.. 공부 안해도 다 들리고 점수 나옵니다.. 이젠.. 아마 초기에 미드 들리셨던 분들.. 3개월 공부하고 토익 900 나오셨다는 분들.. 어느정도는 지금의 제 수준이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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