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의 정리되지 않은, 감정에 호소하는 얘기들을

..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2-11-17 19:21:35

 

가만히 앉아서 들어준다는건 정말 지치게 하는 일이네요 ㅠ

체력소모 엄청납니다요.

정작 말하는 사람은 모를테지요..

 

상대가 바쁘다 하면,

생각있는 사람들은 바쁜 사람한테 전화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눈치없는 사람들은 그럼 바쁜일 끝나고 전화하자 이럽니다 ㅋㅋ 몬살아~

 

결국엔 콕찝어서 당신이랑 전화 통화하기 싫어요 란 직설적인 말이 나와야 끝이날 ~~ ㅠㅠ

 

IP : 58.120.xxx.2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7:33 PM (211.176.xxx.12)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를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감당 안 되는 분들은 적당한 선에서 끊는 게 서로에게 이롭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386 장터 인삼 사 보신분 계실까요? 1 인삼 2012/12/01 922
187385 원주 사시는 분들 지금 문후보님 중앙시자에 계신가요? 1 2012/12/01 868
187384 아이 물감, 크레파스 등은 색깔이 많은게 좋은가요? 3 궁금 2012/12/01 1,114
187383 제글 갑자기 왜 없어졌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1 아마 2012/12/01 1,108
187382 요실금 수술후 다리가 아파요 2 .... 2012/12/01 3,341
187381 장쯔이 장백지 이미연 윤진서, 이들사이에 공통점이 있나요? 11 궁금 2012/12/01 4,214
187380 원주 드림랜드 크레인에 관한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13 --- 2012/12/01 1,196
187379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 8 쓰리고에피박.. 2012/12/01 1,296
187378 머리숱없는 어깨정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움좀... 웃자맘 2012/12/01 1,009
187377 피부에 파인흉터 프라이머로 조금이라도 도움되나요 1 2012/12/01 2,006
187376 짜장면 만들때 면은 어떤거 ? 4 사나요? 2012/12/01 1,449
187375 인간극장: 22살 남편, 30세 부인 어떻게 보세요??? 59 너무 해 2012/12/01 24,923
187374 후원 완료 1 뿌듯~ 2012/12/01 889
187373 국그릇같은거 있잖아요..묵직한 그런 떡국이나 그런거 담아먹는 그.. 3 누들볼 2012/12/01 1,414
187372 여론조사 좀 뒤쳐져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3 원더랜드 2012/12/01 954
187371 박후보 동생의 청부살인 의혹글 보니... 8 고고 2012/12/01 1,711
187370 제가 넘겨짚었더니 넘어가네요. 1 남편 2012/12/01 2,357
187369 정신병일까요 6 고민 2012/12/01 1,582
187368 홈쇼핑 런칭했던데 여기서 파는 옷은 다르겠죠? 손정완 2012/12/01 1,372
187367 집 이전등기비 좀 계산 해 주세요 2 ... 2012/12/01 1,559
187366 티비 토론이나 뉴스에서 살짝 걱정되는 점 1 바람 2012/12/01 816
187365 40넘은 친구들의 관계. 정말 답답해서요. 56 ... 2012/12/01 15,509
187364 민족문제연구소 제작 '백년전쟁 DVD' 무료 증정 4 추억만이 2012/12/01 1,558
187363 수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법원사거리 가는 법 이요.. 5 ... 2012/12/01 916
187362 남편 전 회사 부하직원 결혼식에 따라가세요? 14 ㅇㅇ 2012/12/01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