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벼룩물건들

라떼가득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12-11-17 18:58:57

정말 잘 팔리는거 같아요

특히 의류...제기준엔 갖다버릴정도의 오래된 옷인데

어지간한 새옷값으로 내놔도 금방 댓글이 달리네요..ㅎㅎ

개인취향이지만 디자인 한물가고 오래되어 보이는데도

브랜드만 괜찮으면 잘팔리네요...

저도 타카페에 벼룩하지만 4-5년된옷 팔면 완전 욕먹는 분위기인데

들어가보고 놀랬어요

IP : 58.231.xxx.2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7 7:01 PM (211.55.xxx.103)

    저도 놀랬어요.

    2006년도 옷이 9만원이라....

    지금은 2012년이디...

  • 2. 지나다..
    '12.11.17 7:01 PM (218.158.xxx.226)

    전 옷은 팔아본적 없지만
    4,5년된 옷들 얼마든지 입지 않나요??
    왜 욕을 먹는지 이해안가네요
    벼룩이 왜 벼룩인데요
    신상이나 1,2년된옷들은
    백화점이나 새옷파는 옷가게에서 찾아야지요

  • 3. 지나다..
    '12.11.17 7:04 PM (218.158.xxx.226)

    예전에 프란체스카 여사인가 그분은
    자기가 입었던거(아마 십수년도 더된) 며느리한테 물려주기도 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렇게까지는 못해도
    전 18년전 아가씨적에 산 논* 옷있는데 지금도 충분히 입을수 있거든요
    옷감헤진데 없고 굳이 유행타는 디자인이 아니라서요.
    여긴 몇년된 옷들에 너무 민감한것 같더라구요

  • 4. 틈새꽃동산
    '12.11.17 7:04 PM (49.1.xxx.119)

    여자들은 여자들의 글을 읽으면서
    그 마음까지 유추해서 답글을 다나봐요.

    난 원글 어느곳에서건 몇년 지난 옷 거래한다고
    욕하는 감은 못느끼겠는데...

    원글쓴이가 다니는 사이트보다
    좀 더 알뜰하다 이런 말을 하고싶은것 같은데..

  • 5. ..
    '12.11.17 7:07 PM (147.46.xxx.47)

    네 꽃동산님 여자들은 다 알수있답니다^^

  • 6. 네 저도
    '12.11.17 7:10 PM (112.187.xxx.75)

    놀랐습니다.
    그만큼 K 브랜드의 위력이 있나보죠 ㅋ
    물론 저는 안사겠지만..

  • 7.
    '12.11.17 7:24 PM (183.102.xxx.44)

    솔직히 나이 있으신 분들이 유행이나 옷가격을 잘 몰라 보고
    브랜드다 싶음 냅다 지르는거같아요
    그러고서 주기적으로 올라오잖아요
    수거함에 버릴만한 옷이 왔다고..
    이십대애들만봐도 얼마나 꼼꼼히 고르는지..
    요즘 여기저기 카페서 안입는 옷이나 구두 드림하는데 여기 벼룩서 돈주고 사는 옷보다 나아요ㅎ
    아마 여기 벼룩보면 저런옷이나 구두 누가 사냐고 놀랄듯
    그래도 잘 팔리는거보면 정말 누가 저런거 사는지 참 보는눈 없는듯...

  • 8.
    '12.11.17 7:31 PM (112.187.xxx.75)

    아무리 봐도 9만원은 좀 과한 거 같아요.

  • 9. 꽃동산님
    '12.11.17 7:46 PM (175.223.xxx.136)

    어찌보면 참 한심해보여요 틈만나면 잎드려 여자사이트 글들 들여다보고 댓글달고..
    다른분들에겐 좋아보일지 몰라도 저는 어찌 그리 한심해보이는지. .
    그리고 의도 파악도 제대로 못하시고..
    명퇴당하시고 집에서 노는분인지?..

  • 10. 틈새꽃동산
    '12.11.17 8:10 PM (49.1.xxx.119)

    아..제가 한심해 보였군요.
    죄송합니다.

  • 11. ..
    '12.11.17 8:49 PM (147.46.xxx.47)

    175님 82쿡 들여다본다고..한심하다니요.
    여기가 여자 사이트도 아니구요.
    말씀을 그리 심하게하시나요. 꽃동산님 기분 푸세요..

  • 12. ㅇㅇ
    '12.11.17 8:52 PM (182.214.xxx.178)

    저 위에 꽃동산님 한심하다는 분이요.
    제가 봤을때는 님이 더 한심해 보여요.
    여기는 요리사이트지 여자 사이트가 아니거든요?
    저도 결혼 안한 미혼 처자인데 결혼안해서 여기 올 자격 없나요?
    댓글다는 입장에서 이해안되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한심하다는 등등 요리사이트인지 여성 사이튼지 구별도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님이 더 한심하네요.

  • 13. ㅇㅇ
    '12.11.17 8:55 PM (182.214.xxx.178)

    꽃동산님 여기 글들은 유익한 글도 많지만
    솔직히 말해서 서로 비아냥대기 헐뜯기도 심한 곳이에요.
    한 쪽으로 성이 편향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오지만 요리 팁이나 유익한 생활 정보위주로 보지
    영 아니다 싶은 글들은 흘려 들어요.
    상처받지 마시고 앞으로도 활동 잘 하셔요.

  • 14. 그러게요
    '12.11.17 9:36 PM (211.246.xxx.222)

    그런옷,신발,가방등 덥썩 잘사는거 같아요.
    차라리 동네 중고 가게 가면 브랜드 물건들
    다양하게 싸게 물건이 더 많습니다.
    하여튼 파는 사람들은 봉잡은 것이지만 사는 사람들은
    고갱님 되는거죠 ㅎㅎ

  • 15. ...
    '12.11.17 10:29 PM (175.253.xxx.75)

    175.223님 정말 무례하시네요..
    아무리 온라인상이라고 그렇세 함부로 말씀하시는 가 아닙니다.
    여자 사이트 아닙니다.
    요리및 생활정보 사이트이고 여자만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말이든 글이든 함부로 막 내뱉어버리는 거 아닙니다.

    꽃동산님 어이없고 불쾌하시겠지만 익명게시판의 부작용이라 넘겨주세요~

  • 16. 쓸개코
    '12.11.17 11:21 PM (122.36.xxx.111)

    오래된 옷 깨끗하면 팔 수 있죠. 문제는 너무 비싸다는 것.
    패밀리세일때도 새물건을 5~60로 하는데..

  • 17. 흠...
    '12.11.18 10:48 AM (58.231.xxx.229)

    4-5년된 옷이 그리 오래된건 아니지만 중고치곤 비싼가격이고 또 사신분은 최손 몇년입으시고 그런거 감안하면 정말 오래된옷을 입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15 대한 민국 경찰은 표교수님한테 감사해야해요 11 .... 2012/12/17 3,331
195514 ㅋㅋㅋ제가 어제 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3 킬리만자로 2012/12/17 1,111
195513 담보대출 전화가 와서 아파트 동 호수 이름 알려줬는데 사기예방법.. 걱정 2012/12/17 983
195512 이와중에 피부 질문.. 1 피부발진ㅠ 2012/12/17 707
195511 표 창원 경찰대 교수님 멋있네요. 15 ... 2012/12/17 3,596
195510 헐.. 인권 3 인권지못미 2012/12/17 1,024
195509 표창원교수님 개빡치셨네요.. 31 어떡해요.... 2012/12/17 13,521
195508 ㅠㅜ 6 표교수님 화.. 2012/12/17 1,055
195507 이와중에 여드름에 좋은비누...팁드려요~ 11 상병맘 2012/12/17 3,778
195506 얼른 jtbc 보세요. (표창원 교수님 완전 열받음) 20 ... 2012/12/17 4,089
195505 표창원 교수 인권발언은 좀 그렇네요.. 13 ... 2012/12/17 2,624
195504 박근혜씨 지지자인 남편.. 24 유리 2012/12/17 4,787
195503 이번엔 2번이다!! 3 처음처럼 2012/12/17 801
195502 지금 jtbc 에 표창원 교수 나오네요....격론장난아님 103 .... 2012/12/17 18,510
195501 재건축 허가권자가 서울시장에서 구청장으로 3 ... 2012/12/17 987
195500 내일모레 한일전. 떨려요 그리고 기대되요 3 떨려요 2012/12/17 940
195499 특종-표창원 경찰대 교수'국정원 여직원 감금아닌 잠금".. 2 기린 2012/12/17 2,234
195498 미용기술 학원비 한달 6만원 어떤가요? 2 기술 2012/12/17 2,190
195497 역사에 이바지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설가 박민규) 세우실 2012/12/17 986
195496 택시를 무서워서 못타겠어요 6 투표 2012/12/17 2,536
195495 고양외고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계세요 5 외고관심맘 2012/12/17 2,237
195494 jtbc에서 안형환 나와서 뻘소리를 하길래 검색해봤더니...헉,.. 2 ,. 2012/12/17 1,494
195493 국정원녀 패러디 모음 ㅋㅋ 5 좀 웃김 2012/12/17 1,901
195492 투표가 밥 먹여준다! 부산대 교수들 투표독려운동시작!! 달님소식 2012/12/17 1,227
195491 안구정화, 마음정화하고 투표가시자구요 우리는 2012/12/17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