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집 팔아야할까요??

..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2-11-06 13:51:49
실주거 목적과+ 실주거 안할시엔 다용도로 세받을수있는 목적을 갖고,
주택(전주인이 내부를 개조하여 사업장으로 쓰고있던)을 구매하게 됐어요

첨엔 내부를 다시 주거용으로 공사하여 실거주 하려 했으나,
갑자기 생긴 여러 복잡한상황들과 그로인한 예상못한 큰경제적지출로 인해
최소로만 잡아도 몇천만원인 공사비가 부족하게되어 공사를 할수가 없게됐고
전주인이 오랜기간 개조하여 사업장으로 쓴탓에 공사없인 도저히 가정집으로 살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공사비 생길때까지 저렴한셋집 얻어 살며(어차피 지금같은 상황선 저렴한집에 살며 지출최소화해 돈모으는것도 괜찮을듯해) 몇년정도 세주려고 했습니다..
세줄땐 용도는 주택이지만 실제론 주택으로 쓸수없는 상황이니, 주택으론 못주고 주택외의 용도로 주고 세입자에 맞춰 용도변경하려했구요
근데 얼마전에 저희집이 택지개발지구로 묶여있는곳이라 용도변경자체가 안되어 건물의 60%는 반드시 주택으로만 써야한단걸 알게됐어요
부동산사본게 첨이라 잘몰라서 이런것 확인못한 제실수도있고 뭣보다 전주인이
IP : 211.246.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59 PM (211.246.xxx.2)

    아주 오랜기간 건물전체를 통으로 사업장으로 써왔고
    소개한부동산서도 택지개발지구 설명없이 다용도로 쓸수 있대서 주택외 용도변경으로 불가능하단것 전혀 몰랐던 상태라 낙심이 크네요 ㅠㅠ
    용도에맞춰 주택으로 세주려면 몇천만원들여 공사해야하는데 공사비도 부족한상태고,
    허가된용도에 안맞추고 전주인처럼 집상태에 맞게 주택외용도로 세주자니 불법용도로 적발되면 벌금이 몇백에서 몇천까지라니 무섭구요..
    구청선 사업자등록안하고 겉으로 보기에 용도도 크게 상업티 안나는 세주면, 어차피 서민들이 다시 먹고사려하는일인데 자기들도 적발잘안한다 하는데
    그런 세입자가 찾기도 쉽지않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혜좀 주세요~~더 복받으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244 예단예물하면 지금도 가끔 욱해요. 22 다 지나갔지.. 2012/11/24 9,830
184243 역풍 18 아 안철수 2012/11/24 2,450
184242 박근혜만 아니면 됩니다. 18 투표할겁니다.. 2012/11/24 1,755
184241 분위기가 왜 이렇게 흘러가죠? 32 인내 2012/11/24 3,137
184240 손에 떡을 쥐어줘도 먹지도 못하는 인간들... 8 루피 2012/11/24 2,226
184239 뭔가 슬프네요 2 성냥갑 2012/11/24 1,436
184238 안타깝고 답답합니다만... 3 안후보지지자.. 2012/11/24 1,440
184237 안철수 쓰레기만든 단일화 9 안절수 2012/11/24 2,436
184236 단 하나의 극렬 안철수 안티가 용서가 안되요 19 ..... 2012/11/24 2,617
184235 사과도 감사도 7 반사 2012/11/24 1,782
184234 김장김치에 양파 넣어요? 10 긴급 2012/11/24 8,350
184233 문 후보 지지자들이 안 후보에 대해 불평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5 생각 2012/11/24 1,857
184232 [속보] 박근혜 팬클럽, 대학생들에게 돈 뿌리는 장면 포착돼 14 샬랄라 2012/11/24 3,790
184231 이상한 여론몰이 16 왜이러시죠 2012/11/24 1,870
184230 혹시 판교에 대해 아시는분 댓글부탁드립니다 6 고민 2012/11/24 2,225
184229 사랑과전쟁 뭔내용? , 2012/11/24 2,354
184228 정말 점쟁이 말이 맞나봐요 11 .... 2012/11/24 6,525
184227 어지럽고 구토증이 있어요 복탕먹었는데.. 2012/11/24 1,764
184226 소회 이밤이지나가.. 2012/11/24 1,281
184225 전 이제 희망을 가지렵니다. 6 마우스 2012/11/24 1,347
184224 기말고사가 다가옵니다. 20 멘붕엄마 2012/11/24 3,227
184223 정치판이 무슨 봄날 꽃놀이판인줄 아는 분들 많네요 36 면박씨의 발.. 2012/11/24 2,746
184222 변호사 어떻게 알아봐야하나요? 11 이혼 2012/11/24 2,177
184221 대파를 그저께 1단 산거 잊고 오늘 또 샀어요. 대파 처치방법 .. 13 건망증 2012/11/24 2,355
184220 대선과 별개로 민주당의 인터넷댓글보좌관 들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12 어스름 2012/11/24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