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 치아교정 어떤가요

교정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12-10-30 21:25:14
곧 30대 중반이예요
진작 교정할껄..
어릴 때는 그럭저럭 살았는데
나이들어 얼굴살 빠지니 치열 비뚤거리는게 더 보이네요
그리고 치열이 컴플렉스라
사람들 볼때 치열만 보일 정도예요
저 분은 치열이 고르니 웃는 것도 보기좋구나... 뭐 이런 생각 자주해요
나이들수록 치열이 고른 사람이
우아하게 보이고 인상도 선해보이고 그런 것 같아요...
30대 중반에 하면 어떤지
친한사람에게 조언한다 생각하고 한말씀해주세요
가족들은 긁어 부스럼이라며 말리는 중인데

전 제 비뚤빼뚤한 덧니가 참 컴플렉스네요



IP : 110.70.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9:27 PM (211.179.xxx.90)

    .50대분도 하시던데요,

  • 2. 저도
    '12.10.30 9:33 PM (61.81.xxx.53)

    40후반에 3년 했어요.
    근데 교정보다도 유지가 평생이라는거...

  • 3. 하세요!
    '12.10.30 9:50 PM (78.250.xxx.32)

    저는 지금 일년째하고 있어요.
    처음에 시작할때 저도 그런 고민을 살짝했는데요..
    지금은 교정기 땔 날 기다리며 행복하답니다~^^"
    두달 후면 교적기 끝!

  • 4. 경험자
    '12.10.31 12:04 AM (175.211.xxx.233)

    이미 치아가 노화가 시작되셨을터인데.

    20대 후반에 저도 교정했는데 유지장치 빼니까 원상태로 복귀~
    그것도 어금니는 벌어진 상태에서 안돌아와서 먹을때마다 음식물 끼고요. ㅜㅜ
    돈은 돈대로 수백만원 들어가고 몇 년동안 아픔 참아가며 제대로 먹지 못한 날도 여러날...

    턱이 아프거나 이런 치명적인 원인이 있지 않는 이상은 늦은나이 말리고 싶네요.
    몸고생하며 치과에 돈 갖다 바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5. 말려요
    '12.10.31 1:02 AM (222.96.xxx.230)

    전 권하고 싶지 않아요
    아픈거 하며 시간들 하며 돈이며 전 차라리 잇몸 관리나 잘 하면서 옷사입는게 낫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72 서울에 일억이천으로 전세 얻을 아파트 있나요?? 8 .. 2012/11/16 2,846
177871 삼성역 코엑스 근처 손님접대 할 만한 식당 9 질문 2012/11/16 7,722
177870 이럴때 남편한테 ~붙이면 무식한건가요? 2 .... 2012/11/16 1,077
177869 속옷 세탁 궁금 2 mint1 2012/11/16 1,624
177868 향수 네가지중 골라주세요~ 19 며칠을 고민.. 2012/11/16 2,391
177867 '망치부인' 이경선씨 선거법위반 법정구속 2 2백만 2012/11/16 1,627
177866 “MB 내곡동 사저 부지 최초 가격은 35억원이었다” 1 우리는 2012/11/16 707
177865 김치 양념을 4 김장김치 2012/11/16 1,027
177864 초등 1학년생 영어공부 어찌해야할까요?? 1 영어공부 2012/11/16 2,785
177863 [리서치뷰여론조사] 박: 44.1, 문: 27.4, 안: 24... 11 리서치 뷰 2012/11/16 1,255
177862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어떤거 쓰세요? 11 두종류가 있.. 2012/11/16 3,111
177861 박근혜 방문한 대학, 반대시위로 아수라장 4 호박덩쿨 2012/11/16 1,268
177860 임산부들 유산균음료 먹어도 되는거지요?? 2 임산부 2012/11/16 2,891
177859 돌쟁이 아가 육아책 딱 한권만 추천해주세요. 5 . 2012/11/16 1,165
177858 베트남 쌀국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4 갈쳐주세요~.. 2012/11/16 1,927
177857 우리 동네 *딸 떡볶이집에서 황당한 경험 9 화난 여자 2012/11/16 3,317
177856 봉하김치 예술이었는데 1 에잇 2012/11/16 1,666
177855 절임배추 괜찮은곳... 은새엄마 2012/11/16 708
177854 카스에 친구신청이랑 친구초대 2 스마트폰 2012/11/16 3,518
177853 토론토 잘 아시는분! 4 ... 2012/11/16 837
177852 김치냉장고에 묵은 김치가 3통 있어요.. 10 김치 2012/11/16 2,612
177851 겨울이면 두피가 따끔거리는 증상 4 제주푸른밤 2012/11/16 1,460
177850 예전에 백화점에 입점되었으나 지금은 없는 옷.. 수선 하고 싶은.. 1 수선 2012/11/16 776
177849 '박근혜 일대기', 이게 대학생 토크콘서트? 2 우리는 2012/11/16 692
177848 중학교 배정 실사 나오셔서 아이 학교가 바뀐적 있나요? 5 배정 급질 2012/11/16 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