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 서영이..

.. 조회수 : 4,862
작성일 : 2012-10-27 22:06:23
오늘 내딸 서영이 재밌었는데..글이 없네요ㅜㅜ

저도 나이를 먹었는지 신파가 좋네요.

물론 서영이가 먼저 독했던건 말할것도 없지만..
오늘보니 박해진 참 매정하데요.서영이한테도..짝사랑 아가씨한테도..
박정아랑 안어울리는데..
암튼 박해진이나 이보영이나 연기는 참 좋았어요^^
IP : 147.46.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2.10.27 10:07 PM (220.72.xxx.212)

    서영이 안따깝네요...살아계신데 제사라니
    멘붕이네요 ㅠㅠ

  • 2. ...
    '12.10.27 10:16 PM (39.116.xxx.189)

    오늘 상황이 생일과 제사...내일 서영이가 쓰러지면서 통곡하면서 솔직하게 얘길하길 바라면
    그냥 저의 소망이겠죠....안타깝더라구요...
    근데 실장은 사장집 제사에 음식까지 도와야하나요? ㅋㅋ 이해불가..

  • 3. ..
    '12.10.27 10:20 PM (110.14.xxx.9)

    저 정도되면 솔직히 말해야죠. 살아계신 부모님 제삿상이라니..

  • 4. ㅠㅠ
    '12.10.27 10:34 PM (211.201.xxx.194)

    그러게여 서영이 넘 불쌍한데..... 내일 어찌될지 넘 궁금해요

  • 5.
    '12.10.27 10:54 PM (114.203.xxx.95)

    소현경이라는 작가 드라마 찾아보는 편이예요
    김수현처럼 글 잘쓰지만 말이 지나치게 많고 다다다다 하는거보다 이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찬란한 유산, 49일, 검사 프린세스..모두 제 코드에 맞았어요
    근데 이번거는 요즘 트랜드를 잡기 위해선지 다른때보다 막장요소나 우연의 요소를 많이 넣었지만
    그런 가운데 소소한 디테일면에서 맘에 드는 작가입니다
    대사나 여운,복선등...
    성재엄마 부분이 역시 제일 아쉬운 부분인데(불륜 다루는게 싫어서) 요즘 젤 즐겨봐요
    이보영도 너무 이쁘고 우재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제 밝혀야 할때인것 같고 박해진보면서 너무하다..생각했어요
    그건 박해진의 드라마 성격상 별로 일치가 안되는것 같아요
    아빠는 용서가 되면서 누나에게 너무 매정해서요
    하지만 드라마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겟지요

  • 6. ...님과 동감
    '12.10.28 1:20 AM (125.184.xxx.14)

    박해진 대사에
    아버지 때문에 손해본게 별로 없었다고, 재수도 서영이가, 몇번의 휴학도 서영이가, 아버지 빚도 엄마와 서영이가 갚았다고 했었죠.
    엄마와 서영이만큼 죽어라 고생을 안해봐서 아버지가 쉽게 용서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40 여자나이 29 이랑 30 ..... 느낌이 어떤가요? 16 여자나이 3.. 2012/10/31 12,243
173839 폼잡고 딱 게산하는데~ 4 마트 직원분.. 2012/10/31 1,401
173838 스카프 구매정보 좀~ 궁금 2012/10/31 875
173837 흰팥고물이 묻어있는 완전찹쌀인절미를 찾고 있어요. 7 2012/10/31 1,771
173836 교수들의 정치야기 1 지겹다 2012/10/31 852
173835 구스다운 커버 어떤거 쓰세요? 1 분당아짐 2012/10/31 1,553
173834 오모나...이동준씨 5 중년 현빈 2012/10/31 2,101
173833 돼지감자 호박즙 2012/10/31 1,964
173832 친구 애기 낳은데 뭘 가져가면 좋을까요 9 떡순이 2012/10/31 988
173831 단풍구경 당일코스 추천부탁드려요.. 3 당일 2012/10/31 1,947
173830 10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0/31 765
173829 무슨 패딩이 백만원이 넘어가냐... 6 우씨 2012/10/31 3,239
173828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시부모 & 장인장모 2 ㅎㅎㅎ 2012/10/31 1,084
173827 날씨가 추워지는게 겁이나네요 ㅠ.ㅠ 9 추워요~ 2012/10/31 2,764
173826 녹내장 관련 문의드립니다.. 7 나는나 2012/10/31 2,159
173825 한 번 개명 했었는데 또 이름 개명할 수 있나요? 4 이름바꾸기 2012/10/31 4,051
173824 너무 웃기지 않나요? (나만의 생각인가?) 1 납득이 2012/10/31 1,172
173823 회사사람이 배2개 주면 어떠시겠어요? 44 무지개1 2012/10/31 7,455
173822 드래곤플라이트 부작용~ 3 행복맘 2012/10/31 1,295
173821 도와주세요~~ 무릎 인공관절 수술 3 엄마 무릎 2012/10/31 1,815
173820 발 뒤끔치 갈라지면 이렇게 해 보세요 7 찬 바람 2012/10/31 3,367
173819 까르마(CALMA) 침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참이슬 2012/10/31 2,828
173818 무말랭이 액젓없인 못하나요??? 5 궁금이 2012/10/31 1,980
173817 어제 시사기획 '창'에서 급발진 원인 밝힌 거... 5 규민마암 2012/10/31 1,560
173816 오늘아침 대박이네요 아이를 버린아빠 21 n헐 2012/10/31 16,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