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 못가겠네요 칼로 찌르고

...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2-10-17 17:43:1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
=2012101717123038360&outlink=1

17일 새벽 강남의 한 술집에서 쿨 김성수의 전처 강모씨(
36)가 살해당할 당시 옆에 있던 남성 중 1명은
서울 연고 프로야구팀 내야수 박모씨(28)인 것으로 드러
났다.

박씨는 군복무를 대체해 경찰청야구단에서 활동하다 지
난 3일 제대한 뒤 소속팀 감독을 찾아가 구단
복귀를 두고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 제갈모씨가 흉기를 휘두를 당시 술자
리에 있던 박씨도 부상을 당해 중태에 빠졌
다"면서 "현재 건국대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고 회복 여
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새벽 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는 제갈모씨(38)가 옆테이블이 시끄럽다는 이
유로 흉기를 휘둘러 쿨 김성수의 전처 강씨가 사망하고 같
이 있던 남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시 같
은 술자리에 있던 가수 채리나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달아난 제갈씨를 체포하는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와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쿨 김성수 전 부인에 모 야구선수까지 다쳤네요
술집 못가겠네요
칼 찔릴까봐 무서워서
IP : 223.62.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귀모
    '12.10.17 5:46 PM (219.131.xxx.3)

    세상이 날로 흉흉해지네요,, 에휴,,빨리 범인을 잡았으면 합니다

  • 2. ...
    '12.10.17 5:49 PM (203.212.xxx.250) - 삭제된댓글

    어디 술집뿐이겠어요. 장소불문하고 칼 휘둘렀다는 기사가 자주 보이네요.
    사람들이 칼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나봐요 ㅠㅠ

  • 3. ..
    '12.10.17 6:02 PM (211.176.xxx.12)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는 거.

  • 4. ..
    '12.10.17 6:08 PM (222.234.xxx.74)

    원래 술먹고 시비 붙는경우많긴해요..울 남편 회사사람도 술먹다 시비 붙어서(정말 멀쩡하고 평범한 회사원) 술병깨고 싸워서 피 철철흘리고 병원갔다고들었어요... 밤늦게 술먹는것도 이제 위험하고..그리고 술김에 시비붙는건 더 위험한거 같아요.

  • 5. ...
    '12.10.17 7:34 PM (180.228.xxx.117)

    요새 술집 갈려면 방검복 착용은 필수래요.
    그 옷 입어도 목이나 얼굴을 찔리면 별 수 앖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01 롯데백화점 상품권행사하나요? 1 알뜰해볼까 2012/11/01 1,409
174600 부산사시는 분들.. 치과 추천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11/01 2,489
174599 혼자 살면서 해먹는 것들 8 어푸어푸 2012/11/01 2,160
174598 저장합니다의 진화 2 오우~ 2012/11/01 1,447
174597 아들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어찌생각.... 2012/11/01 1,089
174596 확끈하게나오네요..목을 쳐라 언능. .. 2012/11/01 1,035
174595 층간소음 심한 윗집 이사갔는데.. 4 눈물 2012/11/01 3,442
174594 해열제 포함된 약, 얼마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2 감기 2012/11/01 1,218
174593 PD수첩 사과방송 사과하라 판결! 2 도리돌돌 2012/11/01 996
174592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땡글이 2012/11/01 1,418
174591 교사는 3D업종이죠. 14 chizzc.. 2012/11/01 3,700
174590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4,067
174589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409
174588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1,039
174587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481
174586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2,051
174585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342
174584 37세 아줌마 심리학과 대학원 가는 것 어떨까요? 36 심리 2012/11/01 21,041
174583 학예회때 아이가할게없어요, 엄마랑 책읽는거 어때요? 18 ^^ 2012/11/01 3,315
174582 남자들이 바람피우는대상 4 ㄴㄴ 2012/11/01 3,974
174581 경찰서에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 2012/11/01 1,532
174580 영국 2 남산동 2012/11/01 1,371
174579 노무현 정권시절에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50 그런데 2012/11/01 3,008
174578 우리집 계약한 사람은 마음이 지옥일까요? 7 우맂 2012/11/01 3,679
174577 정인영 아나운서 의상논란 영상 13 아나 2012/11/01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