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중 대기2시간 10만원(급)답글 대기중입니다..

화창한봄날에~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12-10-17 14:26:45

이사하는 집이 더럽다고 거실과 이어진 주방 도배를 주인아저씨가 해주신다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이사하는 날  물건오전에 빠지고 ,도배하는데 거실+주방(31평) 4시간 걸린다네요.(이 정도 걸리나요?:( 

이삿집에 말씀드리니 대기시간있으면  10만원 추가해야한다는 군요

6톤 이사.. 남자분3명 여자분 1명이구요..

 

 대기시간 비용 어디나 다 받는 비용인가요? 이금액 정도가 적당한건지.. 궁금합니다^^

이사는 2동에서 1동 입니다..

IP : 211.207.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7 2:28 PM (121.160.xxx.52)

    차량 + 사람4명에 2시간이면 10만원은 괜찮다고봅니다....

    미리 시간을 잘 알아보셨어야 했어요 ㅠㅠ 아까운돈.

  • 2. 주는거 맞아요
    '12.10.17 2:30 PM (182.209.xxx.37)

    며칠전에 제 동생 이사할때도 같은 단지에서 옮겼는데.. 주인집과 실랑이가 있어서 지연되었거든요.. 이사비용 10만원 더 줬어요..

  • 3. dd
    '12.10.17 2:32 PM (211.218.xxx.101)

    도배 31평 4시간이면 긴건 아니네요.
    실크벽지가 아니기에 가능하신 시간일꺼에요.

    기존 벽지에 따라서 도배시간 더 걸릴수도있어요.
    발포벽지나 실크벽지였을경우에는 제거하고 도배하기때무에 더 걸립니다.

    이사대기비용은 잘 모르기에 패스

  • 4. 그 정도는 당연 지불해요
    '12.10.17 2:32 PM (62.50.xxx.55)

    그 보다는 도배하고 물건 들여 놓으실 때 벽에 바짝 붙여서 가구 놓지 마세요. 그 부분에서 썩어 올라올 수 있어요 도배지가 덜 마른 상태에서 이사하는 경우요.

  • 5. ...
    '12.10.17 2:33 PM (110.70.xxx.185)

    도배가 생각보다 늦어져요..넘 빨리 들어가도 짐들어가다 찢어져서.. 밤에 짐푸셔야하는데 10만원드리고 천천히 하세요.

  • 6. 거실에..
    '12.10.17 2:36 PM (218.234.xxx.92)

    거실에 짐이 많은가요? 거실하고 주방에는 별로 짐이 없지 않나 싶은데, 이사한 후 도배해도 될 것 같은데요. 큰 짐들은 앞쪽으로 좀 빼놓고요. 냉장고 외에는 이동하기 어려운 짐이 없지 싶은데.. 냉장고도 안의 내용물 빼고 기대고 앉아 등으로 밀면 밀리더라구요. (800리터짜리 밀어봄. 대신 양말 벗고 맨발로 버티면서..)

  • 7.
    '12.10.17 2:46 PM (124.61.xxx.39)

    18만원이나 줬어요. 안그래도 이사가 늦어져서 수고비 더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주 당당하게 있는 현금 다 뺏아가던걸요.
    10만원이면 괜찮은겁니다. 더 안부르게 딱 줘버리고 셈 잘하세요.

  • 8. ...
    '12.10.17 2:52 PM (222.121.xxx.183)

    대기료 있어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살던 사람이 자기네 이사갈 집 청소하고 싶은데 대기료내기는 아깝다고 잔금은 오전에 받고 오후에 짐 뺀다 그래서 싸움 났었어요..

  • 9. 제제
    '12.10.17 3:02 PM (182.212.xxx.69)

    도배,장판 후 여유시간둬야 좋은데 ..막 살림 들이니 긁이고 파여요...
    당분하세요..조심운반하라고..

  • 10. 화창한봄날에~
    '12.10.17 3:06 PM (211.207.xxx.188)

    82식구분들 답글 감사드려요^^ 추가금 지불하고 이사하기로 하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82 11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1/01 820
174281 사무실난방이요.. 2 000 2012/11/01 1,640
174280 늑대소년 봤어요(스포없음) 4 니모 2012/11/01 2,163
174279 이 시간엔 남편이 정말 싫어요 ㅡ.,ㅜ 33 실타 2012/11/01 15,185
174278 소설 알렉스 보신분? 3 에고 2012/11/01 2,806
174277 키톡에 올리면 보이는 프로필 9 2012/11/01 3,305
174276 길냥이 보미 새끼 '시' 3 gevali.. 2012/11/01 1,323
174275 제가 생리냄새... 생리불순 해결하는 방법말씀드려요 119 에휴.. 2012/11/01 18,613
174274 이 책은 꼬옥 읽어라 하는거 마구마구 추천부탁드려요. 13 2012/11/01 3,393
174273 간첩 vs 강철대오 9 영화 2012/11/01 1,788
174272 착한 남자 1 OC 2012/11/01 1,940
174271 요즘 불경기라는거 어떤때 많이 느끼세요? 15 ........ 2012/11/01 5,762
174270 4세 아들, 아스퍼거 가능성이 있을까요? 28 심난.. 2012/11/01 11,528
174269 @마트 한우데이에 고기 사 보신 분 계실까요? 혹시 2012/11/01 1,736
174268 남편 차 들어오는 소리 났는데 한참 지나도 집에 안와요 23 불안 2012/11/01 13,753
174267 "OO는 바람안펴요"가 아니라 "아직.. 20 이성적인여자.. 2012/11/01 4,840
174266 “나도 추재엽에게 고문당했다” 피해자 또 등장 4 샬랄라 2012/11/01 1,962
174265 군에있는 조카에게 보드게임 보내도 괜찮을까요? 3 .. 2012/11/01 1,683
174264 오늘은 한우데이랍니다... 3 추억만이 2012/11/01 2,083
174263 독재자 딸 호칭에 대해 4 그네 타다가.. 2012/11/01 1,593
174262 클래식오딧세이.... 너무 좋네요.. 2 ,. 2012/11/01 1,740
174261 게임땜에 살빠지네요.드래곤 플라이트때문 5 드래곤 2012/11/01 2,938
174260 짝 보셨나요? 남자2,4,7호 어떻게들 보셨어요? 2012/11/01 3,189
174259 이정현 “아침 일찍 소 밥주고 낮에 투표할 수 있다” 8 .. 2012/11/01 3,238
174258 갑상선암 수술 받은 분들 계신가요? 3 그냥 2012/11/0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