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 집매매하고 얼마전 태풍때문인지 거실에 누수가 생겨서 베란다쪽 벽지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그래서 이번주말 집 전체 외벽에서 실리콘 작업 다 했구요
그런데 미리 거실 바닥쪽에는 물이 샌 자국들이 있었구요..이사올때부터...
그래서말인데요.,.
이런경우 전주인도 책임이 있지 않나요??
부동산에 연락했더니 그쪽에서 나몰라라한다면서..
그럼 부동산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지않나요??
중재의 책임이라도...
부동산은 계속 그쪽은 말이 안통한다고만 얘기하시고...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우리가 누수공사했어여
집판사람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 혈압올리기 싫어서요..쩝
하자가 발견되면 매도자가 책임을 지는 법이 있나보던데 실제로 적용하려면 여러가지로 복잡할거에요. 10년전 저도 님 같은 경우였는데 법률구조공단에 상담하니 저보고 전주인에게 책임지우기 힘들다면서 저보고 알아서 하라더군요.
최근에 지식in에서 전주인에게 책임을 지게 할 수 있다는 글을 보긴했는데 전주인이나 부동산이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 같아요
자게에도 검색해보면
비슷한글있어요
제가본기억으로는
6개월이내에는 청구할수있다고
기억합니다
잘알아보시고
자게검색한번더해보세요
분명봤어요
계약서에 그러한 문구도 있다던데요
6개월안에 누수나 보일러 문제는 전주인도 일정부분 책임있다고
계약서에 써주셨어요. 부동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