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방신기가 서로 싫어하나요?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2-10-15 13:26:37
대문 글 보고 궁금해서요
둘이 서로 디스하고 팬들끼리도 사이 나쁘다는데
요즘은 관심없어졌지만 한땐 관심있었는데 둘다 성격 아주 좋은거같았고 더군가니 이제 단둘이니 서로 의지하며
사이가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싶ㅍ은데..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전 이인도 삼인도 다 잘되기바라는 옛날 오인시절 팬딥니다
IP : 182.215.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5 1:27 PM (182.215.xxx.19)

    대문글 댓글중에 그랬다구요

  • 2. 이 둘은
    '12.10.15 1:45 PM (112.146.xxx.72)

    이제 그만인거 같아요...
    맨날 똑같은춤..비슷한 분위기 무표정한얼굴..
    연옌이 재미있고 보고 또보고 싶어야지..
    뭔 재방송 보는것도 아니구..
    씨엪마저도 무표정에 진짜 매력 없어졌어요..

  • 3.
    '12.10.15 3:37 PM (14.52.xxx.59)

    제가 5인 초창기부터 팬인데요
    원래 팬들끼리 맨날 싸우는게 일이에요
    jyj도 마찬가지고 5인 동방때도 맨날 우리오빠 발목 잡는다고 쌈질,,
    그래서 카시오페아 안티는 유명하잖아요
    jyj도 전에 인터넷 방송국할때 다른 멤버 팬들이 엎은 셈이구요(잘한거죠)
    아주 힘들땐 단합하는것 같은데 좀 살만해지면 바로 쌈질모드에요 ㅎㅎ

  • 4. 그 뿌리가 가시오가피팬덤입니다.
    '12.10.15 7:53 PM (116.124.xxx.223)

    살만하니 서로 쌈질하는 거죠.

    SM팬덤의 잔혹사라고. SM남돌 팬싸 중 올팬싸가 성했던 적은 없습니다.
    개인팬덤의 합집합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 5. 그리고
    '12.10.15 7:56 PM (116.124.xxx.223)

    동방신기의 진가는 방송이 아니라 콘서트장에서 나오죠.
    단콘에 약을 쳐발랐다고 할 정도로, 일본옥션 티켓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매진에 이어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킬만큼 콘서트용 가수인지라.
    우리나라 방송국 카메라로는 이 친구들 역량을 절반도 못잡아냅니다.
    뮤직스테이션같은 일본음방 보면 이 친구들은 어나더 레벨정도가 아니라 안드로메다 레벨이라는 걸 느끼게 되죠. 괜히 일본 연예관계자들이 이 그룹을 보고 자국의 상황에 대해 찬식을 하는게 아니죠.

  • 6. 팬덤
    '12.10.15 10:38 PM (125.132.xxx.88)

    원래 아이돌 팬덤은 자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하는게 일상입니다. ^^

  • 7. ㅎㅎ
    '12.10.16 12:46 AM (115.139.xxx.27)

    개인팬끼리 싸우는 건 흔해도 멤버끼리 디스하는 일은 흔치
    않죠 지난주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제목이 기억안남)에서 ㅊㅁ이 ㅇㅎ 디스하고 같은 소속사 ㅇㅎ이 나와서 또 ㅇㅎ디스한게 고대로 방송타서 팬들 난리났더군요 그나마 그것도
    녹화장에 있던 팬들이 편집하라고 난리쳐서 그나마 편집한게 그정도라 하더군요 원래 둘사이 나쁜건 그쪽 팬들은 다 아는 비밀이구요

  • 8. ㅎㅎ
    '12.10.16 12:47 AM (115.139.xxx.27)

    제목 생각났네요 두드림...

  • 9. 어이상실
    '12.10.16 2:06 AM (122.46.xxx.25)

    윗님아 할일없으면 발닦고 주무세요. 어디 루머유포질인지...
    그쪽 팬들 특기인건 알지만 ㅉㅉㅉ
    서울안가본 촌 ㄴ 이 더 잘난척 아는척한다더니 그프로 녹화하는거 보고온 사람이 여기 있는데 어디서 말도안되는 소릴하세요.
    ㅊㅁ이 ㅇㅎ 디스한적 없고 사이좋거든요.
    누구네처럼 문자해도 쌩까고 안그래요.^_^

    하긴 그쪽에 ㅇㅊ 갤에서 몇페이지 ㅈㅅ 까다가 ㅇㅊ이가 보고있으면 인증해줬으면 좋겠다니까 트위터에 뙇 인증해줫더라구요.
    그럼 자기 멤버 디스한거 다보고있었단 얘기? ㅋ
    이쪽은 같은수준 아니니 헛소문 퍼트리지 마시구 주무세요.

  • 10. 다시 와보니 가관
    '12.10.16 9:28 AM (116.124.xxx.223)

    ㅎㅎ// 전 동방신기팬이고, 그쪽 관련해서 듣는 이야기도 많은 데요(모델리스크 관리때문에요 ^^)
    첨 듣는 소리인데요?
    아. 누구네 이야기 좀 풀어드릴까요? 아주 따끈따끈하니 웃겨서 기절할 것같은 이야기 몇개 있는데, 다들 알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위주로 몇개 던져 볼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주어는 뺴 드릴꼐요.
    일코하면서 루머 뿌리면 고대로 부메랑 쳐맞는다는 거 지난 3년의 경험으로 충분치 않았나보네요.

  • 11. 관심없다
    '12.10.16 9:46 AM (115.139.xxx.27)

    처음엔 일본에서 활동했던 노래들 너무 좋아해서 3인 말고도 2인도 같이 응원하는 팬이었는데 하는짓 보니
    포털기사에 jyj기사만 나오면 sm알바나 이방팬들 개떼처럼 달려들어 온갖 악플달고 없는 루머 만들어 내는
    그쪽 사람들 보고나니 언플로 쉴드 쳐줄수 있는 sm이라는 커다란 백그라운드가 참 대단하고 무섭구나 싶네요. 부러워요 엄청난 배경을 등에 엎고 있어서...
    말도 안돼는 루머 먼저 갖다붙이는 건 그쪽들이 원조라죠.
    저는 지금도 2인 같이 응원하고 이번에 나온 러닝맨도 재밌게 봤답니다.
    그런데 2인 팬들의 sm스러움은 참 답이 없네요.
    링크 거러서 창민이 디스한 내용 올리고 싶지만 저도 2인쪽 지켜주고 싶어서 참습니다.
    제발 자기 팬들이나 응원하세요. 열심히 살고자 하는 다름 사람들 지밟지 말고....

  • 12. 관심없다
    '12.10.16 9:47 AM (115.139.xxx.27)

    거러서->걸어서 지밟지->짓밟지

  • 13. 녹화
    '12.10.16 10:25 AM (1.217.xxx.250)

    보고 온 사람이 아니라는데도
    끝까지 우기는 패기!
    팬들이 난리친다고 피디가 편집을 해주나?
    방송 보고 난리 치는건 봤어도

  • 14. 간만에 병크 터트려 봅니다.
    '12.10.16 10:56 AM (116.124.xxx.223)

    창민이가 디스했다는 거 링크 걸어주세요.
    할 말은 다 해놓고 지켜주고 싶네 마네 위선 떨지 말고 그냥 돌직구 던지세요.
    이런게 루머의 시작이라는거 지난 3년간 볼만큼 보지 않았나요?
    아니면 알면서 아닌 척 시치미떼기 시전 중이세요?

    안 지캬줘도 된답니다. 팬이 지켜줘야될 만큼 약해빠진 놈들이라면 애초에 홀릭하지도 않았어요.
    얘네들이 맨날 남탓 해대면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착한 척, 내가 참는 척 팬들 조련하는 놈들이였다면
    애초에 비웃으면서 바이바이했어요.
    전 강한 사람이 좋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님에게 돌려주고 싶네요.
    잘 살고 있는 둘 사이나쁘다 팬들 다안다라는 이간질 시전하지 말고 님네 가수에게나 신경쓰세요.
    내가 하는 것은 걱정이고, 남이 하는 것은 루머유포하는 걸로 보이는 이중잣대도 안보이나봐요.

    님이 하나 풀면 나도 하나 푸는게 인지상정인데
    전 아직 시작안했어요. ^^
    뭐가 캥기길래 전 시작도 안했는데 딴 소리를 하시는지 화제 전환을 시도하시는지요?

    그리고 멤버끼리 디스하는 거 못봤다라.
    이거 SM 남돌 종특이예요.
    샤이니는 이거 농담? 싶을만큼 살벌하기까지 하죠.
    슈주는 끝판왕이구요.

    멤버 디스는 구동방때도 있었어요.
    그쪽 팬이라니 샤몰이가 뭔지는 아실텐데요.
    다 알면서 무슨 ㅋㅋㅋ

    흘릴 것은 다 흘리면서 지켜주고 싶네 마네라며 착한 척 코스프레하는 것은 정말
    종특이네요. 종특.

    마지막 언플이요,
    m이 언플이 강하다는 거 그쪽네 이야기 듣고 처음 알았어요.
    아무리 그래봤자 전문적인 홍보대행사끼고 언플하는 것만큼 강하겠어요?
    홍보대행사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하늘과 땅이라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요.
    케이스 스터디한거 몇개 읽어보세요.
    위기상황에서 기업을 살리고 죽이는게 홍보대행사의 능력이예요.
    정말로 다각도로 다방면에서 작업을 하죠.
    그래서 대기업들이 비싼 돈 쓰면서 사건이 있나 없나 홍보대행사를 두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아. 홍보대행사는 왠만한 중견 기업들도 두기 힘들어요. 비싸거든요.

    진짜 몰라서 이러시는거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이 시간에 이러는 내가 진정 병신같아요.
    하긴 누굴 탓하겠어요. 불가축 천민 빠순의 업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86 연두색 와이셔츠는 어디에 매치하나요? 3 피터팬아님 2012/11/06 1,026
173485 과연 MBC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은 누구? yjsdm 2012/11/06 664
173484 결혼과 함께 시작한 82..벌써 내일이 3주년이네요. 2 보물일기 2012/11/06 772
173483 남편이 눈이 왔다갔다~~ 정신없네요 2 남편자랑 2012/11/06 1,975
173482 우리나라 면세점 vs 미국 현지 아울렛 7 질문 2012/11/06 3,487
173481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식초. 소금 같은것들..어떻게 버리죠??.. 3 한나이모 2012/11/06 5,127
173480 텀블러 추천 해 주세요. 추천요 2012/11/06 685
173479 청호나이스.. 방문약속을 자꾸 어기네요 1 얼음정수기 2012/11/06 924
173478 아파트 사시는 분들 김장배추 어찌 절이세요 4 .. 2012/11/06 2,377
173477 오늘 도로주행 마쳤는데요... 3 나도 여자야.. 2012/11/06 1,414
173476 믹스 커피 끊으려다 8 미련 2012/11/06 3,885
173475 지금이 몇도인가요? 2 지금이 2012/11/06 836
173474 내년 4세 가정어린이집이나을까요? 국공립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10 ... 2012/11/06 2,729
173473 단독주택가격은 요지부동이네요.. 역시 땅인가,,, 2 ... 2012/11/06 3,160
173472 드래곤 플라이트 이거 4 중독 2012/11/06 1,716
173471 절임배추가 너무 비싸네요 4 .. 2012/11/06 2,253
173470 월세로 사는 사람들은 돈부담이 안돼나요?? 16 코코 2012/11/06 6,496
173469 지금 티몬에서 빌보 고블렛잔 세일하던데요... 1 빌보 2012/11/06 3,527
173468 동병상린이 틀린 표현이라고요 ? 27 .... .. 2012/11/06 6,845
173467 안면홍조가 생겼어요 2 어떡하지? 2012/11/06 1,316
173466 요즘 코스트코에 매해 나오는 퀼팅코트 있나요? 2 교복 2012/11/06 1,674
173465 남편 패딩 뭐 사줘야 될까요? 15 .. 2012/11/06 2,900
173464 [원전]부품부정으로 원전2기 중지가 CNN에도 떴네요........ 1 참맛 2012/11/06 673
173463 전산회계 배우고 있는데 고민이네요 4 고민 2012/11/06 2,646
173462 이마트 거위털 이불 써보신분~~ 1 헝가리산 2012/11/06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