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웨이 새상품구매 바보짓일까요?

ㄱㄷㄷ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2-10-11 19:11:50

한달에 한번정도 해외에 가긴하는데요. 면세쇼핑은 거의 안해요.

오히려 자주 다니다 보니 비행기 시간 빠듯하게 가게 되더라고요.

가끔 수분크림이나 립스틱정도만 사요.

제가 요즘 삘 받은건 프라다 천가방인데요. 가죽은 가격도 부담이고 비오면 특히나 걱정.

이게 한동안 가죽만 주르륵 나오더니 요즘 천가방이 좀 나오잖아요.

100만원대 밑이라 사는데 부담은 없지만

면세점에서 사자니 400불 이상 신고 규정이 있잖아요.

신고하면 백화점이나 명품관에서 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 싶더라고요.

백화점이나 명품관 수수료 내는 느낌이랄까..이게 싫어지니 가기 싫더라고요.

그러다가 아래글 코치가방 댓글에 필웨이에서 사면 싸다고 쓰셔서 검색해 봤는데요.

새상품이 면세가랑 많이 차이가 안나더라고요.한 10만원 내외인듯..

많이 구매하는 구매자한테 사면 된다고 ... 이것도 옛날 자게까지 검색해서 보긴했지만...정말 이상 없겠죠?

노파심에 글 올려봅니다.

노여워마시고 댓글 부탁들 드려요.

1.면세점에서 사고 신고

2. 백화점  or 명품관

3. 필웨이에서 많이 판매한 판매자

 

IP : 121.162.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로로
    '12.10.11 7:16 PM (211.207.xxx.116)

    프라다는 파주 아울렛이 진리임 ... 특히 천가방은 ,,

  • 2. 면세점에서 사고
    '12.10.11 7:20 PM (182.211.xxx.135)

    신고하지 말고 걸리면 그 때 세금내면 됨
    아울렛에는 내가 원하는 모델이 없을 경우가 많음
    대한민국 면세점이 명품사는데는 진리

  • 3. ㅇㅇ
    '12.10.11 7:50 PM (110.70.xxx.230)

    필웨이에서 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4. 가을
    '12.10.11 7:54 PM (121.101.xxx.207)

    저도 외국 가끔 나가지만
    아울렛이나 면세점보다 필웨이를 더 이용해요
    좋은 판매자분 만나면 에눌이랑 작은선물도 같이 보내주기도 하고
    저 역시 안쓰는 가방이랑 선글라스 판매 하기도 했었어요
    사이트가 워낙 크다 보니 맘에 드는 물건 고르기도 좋아요

    필웨이 믿을만 하니 걱정마세요~

  • 5. ??
    '12.10.11 8:22 PM (59.10.xxx.139)

    가방하나사고 신고하면 세관원이 웃을듯

  • 6. ㅣㅣㅣㅣㅣ
    '12.10.11 10:58 PM (182.215.xxx.204)

    필웨이 중고보다 새상품파는 업자가더많을걸요
    믿고구매하시고 게시판에 진품확인 받으세요
    코치 마이클코어스 이런거
    미국가더라도 대박세일 걸린다는 보장없으면
    그분들보다 딱히 싸게사기도ㅜ어렵더라구요
    게시판 진품확인이 100%는 아니지만
    믿을만 하다고 보이구요
    사실 매장직원의 진품인증도 못믿는다는 마당에..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포기하시고
    집에서 편히 받는것도 방법이죠

  • 7. ㄱㄷㄷ
    '12.10.12 10:55 AM (121.162.xxx.213)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일단 가방이 100만원 아래이니 면세점에서 사야겠네요.
    제가 생각해도 신고하려니 좀 웃기긴 하네요.
    파주 롯데에 프라다 아웃렛도 들어왔다니 내일 친구랑 구경 삼아 가보고..
    필웨이도 꾸준히 들락거리면서 면세점에 없는 물건이 있으면 구매해보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89 아래 아버님글보고 따로 씁니다 3 몇달후면 1.. 2012/10/13 2,007
165388 동영상) 김밥계의 혁명 대단하네요 ㅎㅎ 천재다천재 44 롤롤롤 2012/10/13 15,559
165387 부모님 돌아가신후의 슬픔은 어떤식으로 잊혀질까요? 17 그립네요 2012/10/13 16,541
165386 DSLR 동조기나 플래쉬 끼우는 부분의 명칭이 뭐예요?? 1 DSLR 2012/10/13 1,360
165385 박근혜의 대통합은 사이비다 4 호박덩쿨 2012/10/13 1,543
165384 재벌이야기들 올라오는거요, 5 ..... 2012/10/13 3,594
165383 벼룩시장 나갈때 뭘 챙겨야할까요? 10 하하 2012/10/13 1,950
165382 내 딸 서영이, 언제나 삶을 관통하는 건..신파 9 쑥과 마눌 2012/10/13 5,195
165381 호텔 장롱에 있는 우산 가져가면 안되죠? 5 조선 2012/10/13 4,514
165380 난방을 켤까 말까.. 6 .. 2012/10/13 1,719
165379 겨드랑이에 뭔가가 만져지는데.. 3 이거 뭘까요.. 2012/10/13 2,782
165378 균이 없으면 헬리코박터약 먹으면 안되나요? 4 헬리코박터 2012/10/13 2,696
165377 이민호가 사극에 참 잘어울리네요 10 신의 2012/10/13 2,807
165376 존박 로이킴 정준영 17 ^^ 2012/10/13 6,790
165375 (방사능) 추적 60분 "우리가 몰랐던 방사선 피폭&q.. 녹색 2012/10/13 10,216
165374 추위에 약하고 한국 스타일 집이 좋은 사람은 캐나다 생활 힘들겠.. 55 이민 2012/10/13 21,137
165373 빈혈증상일까요? 9 에휴.. 2012/10/13 3,024
165372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허각이랑 노래부르는 여자가수요.... 2 ,. 2012/10/13 2,430
165371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대단해요 11 ㄴㅁ 2012/10/13 5,399
165370 슈스케 허니G박지용 스타일 좋지 않나요..?ㅎㅎ 9 하악 2012/10/13 2,622
165369 딸아이의 입양아 친구가 처음으로 오는데.. 12 idea? 2012/10/13 4,321
165368 슈스케 정준영.. 75 ... 2012/10/13 93,558
165367 인터넷을 많이 해서 그런가 2 ,,, 2012/10/13 1,019
165366 성경을 필사하면 도움될까요? 9 심란함 2012/10/13 2,625
165365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1 샬랄라 2012/10/1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