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온통 김장훈씨이야기네요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2-10-09 20:37:19
그냥 주관적으로 김장훈씨 잘잘못을떠나
찌질하면서 애처로와요
기부좀적게하고 모으고 단란한가정이있어
옆에 코치해주는 똑똑한 와이프가 있어도
저럴까 싶어요
웬지 헤프닝으로 끝날것같은데
그냥 장훈씨 안타깝네요 애정결핍에 상실 박탈감이
꼭 싸이때문은 아닌듯해서요
타겟이 싸이가 되것뿐
IP : 118.41.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8:49 PM (128.103.xxx.44)

    김장훈씨 와이프가 없어서 그렇다. 애정결핍이네 하는 것은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누구나 이런 일은 한번쯤은 있잖아요. 이런 일로 이 사람 인생을 싸잡아 해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2. ..
    '12.10.9 8:50 PM (147.46.xxx.47)

    김장훈씨 불쌍....
    기간의 선행은 너무도 훌륭하나...
    이번 sns언플은 정말 대실망입니다.

    유재석이 박명수 여기저기 많이 꽂아준거같은데..
    박명수가 유재석 능가하고 홀로서고 본인은 하락세되면 이렇게 찌질하게 굴까요?
    김장훈씨 다시 봤어요.

  • 3. ..
    '12.10.9 9:03 PM (115.41.xxx.171)

    지금은 끽소리 못하는 싸이가 약자죠.

  • 4.
    '12.10.9 9:12 PM (112.153.xxx.36)

    누구나 한 번 쯤 이런 일 있다니?
    있나요?
    약한 모습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남 뜯어먹는 모습도 약자인가요 너죽자 나죽자
    것두 가만있는 사람 가만있는 당하고도 마무 말 안하는 사람이 약자죠. 죽는다고 협박하니 아무말도 못하는
    싸이 피그(돼지)새키 운운하는 그 사람, 같이 키득거리며 웃던 팬들
    진짜 마지막 남은 연민도 다 떨궈버리네요.

  • 5. 오전까지만 해도
    '12.10.9 9:15 PM (211.246.xxx.20)

    둘이 알아서 하게 냅두자였는데
    김장훈 팬들이랑 미투데이했던 내용보고나니
    싸이가 불쌍하네요
    그래도 믿고 의지했던 형이라고 김장훈이 자기 뒷담화하는
    줄도 모르고 홍보글 올리고 했더구만...
    아무리 기부천사라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ㅠ
    그리고 김장훈이 약자라는 분들 대체 왜 김장훈이 약자인지
    누가 설명 좀
    내가 볼 땐 변명 한마디 할 수 없는 싸이가 약자인거
    같은데...

  • 6. 저도
    '12.10.9 9:21 PM (112.151.xxx.74)

    김장훈보단 싸이가 불쌍해요....

    싸이가 무슨 죽을죄 지었는줄알았어요. 죽는다고 난리쳐서.
    근데 sns들여다보고 여기글 읽다보니 정말... 김장훈 저러는거 어이가없을정도에요.

  • 7. ㅁㅁ
    '12.10.9 9:48 PM (210.105.xxx.118)

    전 처음부터 싸이가 불쌍했어요.
    눈에 보이잖아요. 싸이 매장시키려는 의도가.

  • 8. ..
    '12.10.9 9:50 PM (110.14.xxx.9)

    죽겠다고 앓아누우면 약자가 되는걸까요?

  • 9. 조코바
    '12.10.9 10:51 PM (219.131.xxx.17)

    아무말 안하는 싸이가 더 형같고 대범해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07 홈쇼핑에서 파는 베라왕 가방 사보신분있나요? 2 어떤가요? 2012/10/30 3,176
173306 자식한테 애정이나 모성 없는 부모 얘기 나왔었잖아요 1 ... 2012/10/30 1,940
173305 학교폭력 및 아동성범죄예방 무료강좌~유익할까요? 2 ++ 2012/10/30 681
173304 고양이 승리!! 3 야옹 2012/10/30 850
173303 kis와 nlcs의 학부모님,계세요? 1 국제학교 2012/10/30 1,429
173302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30 675
173301 원글삭제합니다 58 배신감 2012/10/30 13,708
173300 롱부츠 몇년정도 신을 수 있을까요? 6 백화점에서 2012/10/30 1,614
173299 지금 하와이 수영하기 어떤가요? 5 ..,, 2012/10/30 1,599
173298 여행가방 소재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질문 2012/10/30 1,219
173297 신용카드 질문 좀요 1 ... 2012/10/30 738
173296 아들이 꼭 가지고 싶다는 남편 57 딸 둘맘 2012/10/30 13,619
173295 소고기무국 2시간째 끓이고 있는데 고기가 아직도 질겨요... 3 고기질겨 2012/10/30 2,911
173294 5살 열이 39인데 손발이 아주 차요 16 급질 2012/10/30 24,846
173293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 자랑하는거 좀 거북해요 9 ooo 2012/10/30 2,115
173292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2012/10/30 1,663
173291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ㅜㅠ 2012/10/30 1,285
173290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도와주소서 2012/10/30 9,682
173289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2012/10/30 1,448
173288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밤 먹기 힘.. 2012/10/30 1,570
173287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궁금이 2012/10/30 1,125
173286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멀 사주까... 2012/10/30 645
173285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궁금 2012/10/30 2,940
173284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아픈사람 2012/10/30 4,058
173283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ㅜㅜ 2012/10/3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