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주택 의무건설 완화조치 (2008년 기사임)

...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2-10-09 19:38:01

2008년 소형주택 의무건설 완화조치 기사가 있기에 올립니다.

 

 

2008년도에 소형주택 의무건설 완화조치로 2:4:4 룰을 6:4로 완화시킨 것이 박원순에 의해 부메랑으로 돌아 오다니...

 

즉, 소형 주택 비율은 중형 주택 포함해서 60% 내에서 재건축 조합 자율에 맡긴 것을 서울시가 강압적으로 30% 룰을 만들어 조합을 규제하고 있는 것이죠.

 

즉, 소형주택 의무 건설 완화 조치가 어이없게 강화 조치로 잘못 작용하게 된 양상이죠.

 

엄연한 서울시의 행정폭력 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

 

[동아일보]

추가완화책 9, 10월 중 나올 듯

국토해양부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율을 지금보다 5∼10%포인트 높이는 조건으로 재건축 관련 3대 규제인 임대주택 의무건설, 소형주택 의무건설, 용적률 제한 조항을 완화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로 일자리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상태여서 재건축 추가 완화책은 9, 10월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3일 정부와 한나라당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런 내용의 ‘2차 재건축 규제 완화방안’을 마련해 발표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 매매 허용 등을 담은 재건축 규제 완화책을 발표한 데 이어 추가 대책이 나오는 것.

2차 완화책은 개발이익 환수조항을 강화하는 것을 전제로 3대 규제를 푸는 것이 핵심이다. 재건축 규제 완화로 투기가 확산될 것이란 우려를 차단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재건축 때 생기는 이익에 대해 국가가 환수하는 비율을 지금보다 높이기로 했다.

현재 국토부는 재건축 조합원 1명당 얻는 이익이 3000만 원을 넘을 때부터 이익 규모에 따라 10∼50%의 환수율을 적용한 부담금을 징수한다. 재건축 핵심 규제를 풀면 조합원이 얻는 이익이 지금보다 크게 늘어난다고 보고 환수율을 5∼10%포인트 높여 추가 이익이 조합원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금액대별 환수율 세부 조정 폭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어 용적률(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의 비율)을 올릴 때 생기는 개발이익을 환수하기 위해 늘어나는 용적률의 50∼75%만큼을 소형주택 건설에 배정하는 규정도 마련했다.

이처럼 개발이익 환수를 강화한 규정을 법제화한 상태에서 임대주택 의무건설 폐지와 소형주택 의무건설 완화조치가 추진된다. 특히 300가구 이상 재건축 단지에 ‘60m² 이하 가구 20%, 60m² 초과∼85m² 이하 40%’를 반드시 넣도록 한 소형 주택의무비율 조항은 ‘85m² 이하 60%’로 단순해진다. 이렇게 되면 소형주택을 60m² 초과∼85m² 이하 가구만으로 채우면 된다.

국토부는 또 현재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최고 250%를 적용하는 용적률을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상한선인 300%까지 높이는 방안을 서울시와 조율 중이다. 

IP : 180.229.xxx.18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64 운전실력이 좀처럼 늘지를 않아요.. 조언부탁해요 7 csbrow.. 2012/10/11 4,596
    165663 동서의 동생 결혼식에 부주 하나요?? 31 ... 2012/10/11 7,072
    165662 너무 심한 방귀 7 괴로워 2012/10/11 2,952
    165661 새누리 똥줄 탔나보네요 4 차니맘 2012/10/11 1,900
    165660 딸이 너무 이뻐요. 11 .. 2012/10/11 2,924
    165659 허진호, 장동건"위험한 관계"보고 왔습니다!!.. 16 파란토마토 2012/10/11 4,469
    165658 히틀러 지지자도 정치성향의 다름으로 존중해 줘야함?? 20 ㅇㅇ 2012/10/11 1,649
    165657 개가 제일 잘먹는 고기는 뭔가요. 닭고기 알레르기 말이 너무 많.. 12 자연식주는분.. 2012/10/11 1,814
    165656 여동생 시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을.. 7 궁금해요 2012/10/11 1,718
    165655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내. 남편 친구에게는 뭐라고 부르는게 .. 19 가을 2012/10/11 5,266
    165654 7살 아이와 엄마, 겨울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4 조언 부탁드.. 2012/10/11 4,047
    165653 지드래곤 노래에 깜놀~ 12 ㅁㅁ 2012/10/11 4,737
    165652 [링크]대단한 김여사의 유턴 3 이건 정말... 2012/10/11 2,048
    165651 [곽병찬 칼럼] 새 정치의 탈선 5 흠.. 2012/10/11 1,088
    165650 카톡의 애니팡 그 게임을 하면 누가 돈버는 사람 있나요? 7 2012/10/11 3,580
    165649 초등딸 생리시작하면 키 안자라는건가요? 19 문의 2012/10/11 12,835
    165648 (선물)테니스 의류,용품 추천해주세요. 2 선물 2012/10/11 2,129
    165647 박근혜 캠프, “풀 기자도 3m 안에 붙지 말라“ 2 세우실 2012/10/11 1,579
    165646 예쁜 일회용 도시락 케이스는 없나요?? 4 추천 부탁드.. 2012/10/11 3,601
    165645 하루키 작품 추천 좀 해주세요.. 16 ghgh 2012/10/11 2,212
    165644 스포츠브라~ 입을때^^ 15 뒷북 2012/10/11 4,784
    165643 요즘뚱뚱한 사람들이 많아진것같아요 17 오후 2012/10/11 5,187
    165642 대선후보 사택비교한 KBS 5 .. 2012/10/11 2,089
    165641 모토로라 쓰시는 분~! 태양 2012/10/11 1,103
    165640 첫눈에 반해 빠르게 결혼하신분들 9 이럴땐 2012/10/11 8,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