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사도 될까요

아파트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2-10-07 12:38:11
학군 좋은곳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강남쪽아파트 요즘 가격이 괜찮아보여요
지금 들어가도 될런지..
고민되네요 이러다 상승세가 되면 매물 다 들어가버리지나 않을지..
IP : 203.226.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7 12:49 PM (211.237.xxx.204)

    사세요 상승세 되면 물량 없어질지도 몰라요.
    단.. 상승세가 될지 어쩔지는 모른다는게 함정

  • 2. ...
    '12.10.7 12:52 PM (61.72.xxx.16)

    빚없이 살 수 있는 형편이라면 저라면 사겠네요.
    집은 돈벌이 수단이 아니죠.
    강남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각종 편의가 좋잖아요.
    저도 전에 잠시 살았는데 경제적 여건 된다면 다시 이사가고 싶어요.

  • 3. 북아메리카
    '12.10.7 1:02 PM (119.71.xxx.136)

    상승세타면 계약해지도 빈번하고 힘들죠
    빚없으면사세요

  • 4. 부러워요
    '12.10.7 1:13 PM (182.209.xxx.132)

    집 사고 싶어요. 정말 부러워요.

  • 5. 요즘
    '12.10.7 1:57 PM (112.169.xxx.231)

    요즘 급매물이 잘팔린다하더라구요 지금이 바닥인지는 모르겠으나 취득세인하때문인지 하여간 급매물 소진중인건 확실해요 도곡동쪽에 아파트매물로 내놓은지 굉장히오래됐는데 요새 팔라는 전화가 많이와서 고민하더라그요

  • 6. ㅎㅎㅎ
    '12.10.7 2:10 PM (182.215.xxx.204)

    저라면 사요...
    지금 집값 떨어지는 곳들은 다 한발짝씩 도심에서 먼곳이죠
    일산 안쪽 파주 용인 깊은 곳 수지나 인천 안쪽 먼데 라던가...
    아무리 떨어져도 강남은 유지를 어느정도는 한다고 봐요
    저라면 그정도의 모험은 감수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반포에 4년전에 약간 무리해서 급매 샀던 집 지금 오히려 가격 더 받아요

  • 7. ...
    '12.10.7 2:32 PM (218.234.xxx.92)

    부동산과 주식의 공통점은 무릎 근처에서 사서 어깨 근처에서 판다일 거 같아요.
    사람들 욕심이 최저점에서 사서 최고점에서 팔고 싶어 하는데 이게 누구나 다 그러진 못해요.
    차라리 맘을 비우고 적당히 떨어질 때 매수해서 적당히 올랐을 때 매도한다고
    원칙을 세워두면 대박은 못쳐도 손해는 안보죠.

    그리고 자기 연봉 범위 내 대출 정도라면 지금 집 구매하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안전지향주의자라 대출 없을 때 집 살 생각이지만요)

  • 8. ㅇ.ㅇ
    '12.10.7 4:17 PM (175.193.xxx.209)

    서울 변두리 동대문구지만 나홀로 아파트지만 워낙 거품이 없는지라 가격변동 업습니다.
    떨어지는것도 거품이 많은곳 이야기지 아닌데가 더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48 항상 축축하다는 느낌이 드는 손 어떤가요?? 4 ?? 2012/10/29 1,548
173247 집에서 쓸 어깨안마기 추천요 1 내인생의선물.. 2012/10/29 1,348
173246 3살아이가 머리가 찢어졌어요. ㅠ ㅠ 2 ........ 2012/10/29 3,118
173245 더블웨어 쓰다가 좁쌀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생긴 분 계실까요? 3 트러블 2012/10/29 8,330
173244 개명신청해보신 분 절차나 소요기간좀 대강 알려주세요!! 8 개명 2012/10/29 6,026
173243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12 씩씩하게 2012/10/29 2,699
173242 6살 아이 한글 공부요.(비슷한 어머니들 봐주세요)-아이눈한글 6 고민 2012/10/29 6,470
173241 안철수에게 후원했어요 2 흠. 2012/10/29 1,044
173240 신의 7 잘될거야 2012/10/29 2,175
173239 컴퓨터 질문 좀이요... 급해요... 6 기정떡 2012/10/29 1,275
173238 지금 힐링 캠프 한혜진.. 옷 너무 안예쁘지 않나요?? 6 힐링캠프 2012/10/29 4,107
173237 아로나빈**** 먹으면 .. 8 40대 2012/10/29 1,934
173236 혹시 저와 비슷한 체질이신분은 없으실지요? 6 어지럼증 2012/10/29 1,397
173235 문재인 후보는 다른건 다 좋은데ㅜㅜ 20 안타까워 2012/10/29 3,781
173234 스맛폰 얼굴인식 앱이요.. 푸딩 2012/10/29 732
173233 마트에서 사온 유통기한 열흘이나 남은 요거트가 상할수도 있나요?.. ... 2012/10/29 2,080
173232 종로 나갔다가, 길에서 밥달라고 부비대는 고양이를 만났어요^^ 9 ,,, 2012/10/29 2,351
173231 천연한방샴푸 파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 2012/10/29 1,009
173230 방금 ebs에서 손석희 교수 나온 '킹메이커' 보셨나요 ㄷㄷㄷ 11 영화한편 2012/10/29 3,755
173229 집에서 쓸 어깨안마기 추천요 1 내인생의선물.. 2012/10/29 2,215
173228 서울형 혁신초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상원초에 대해서도 궁.. 2 학교고민 2012/10/29 2,279
173227 남자친구 어머니 생일선물? 2 치킨치킨 2012/10/29 3,073
173226 나빠진 시력 좋아지는 방범 있을까요? 3 유치원아이 2012/10/29 2,186
173225 우리둘째 괜찮은걸까요...36개월남아. 8 줌마 2012/10/29 2,199
173224 아...나이 먹었구나 느낄 때 언제 24 일까요? 2012/10/29 4,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