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벼룩에서 판물건이 20일 지나서 고장났다고 연락오면? 꼭좀 리플

당황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2-09-25 18:21:46

어찌해야하나요

보름에서 20일전즘 지역카페서 아이장난감을 만5천원에 팔았어요

그럼서 다른것도 팔고 다른것도 덤으로 하나넣어드리고

그런데 오늘 갑자기 문자가왔네요

가지고온날 만5천원짜리 그게 고장이 났따고 버려야하겠다고 ㅠㅠ

이럼서요

가지고온날 이상있으면 바로 얘기했어야지 이제와서 연락이 오니 저도 참 난감하고..

저보고 환불해달라는소리인가요?

그때당시 직거래로 저희집에 와서 상황이랑 여기저기 보여주고 소리나는것도 확인해주고 그랬는데

이게뭔가싶네요

당황스럽고 속상하고...저 나쁜사람아닌데 ..에효..

IP : 122.36.xxx.1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5 6:25 PM (112.223.xxx.172)

    당일날 아니면, 생까시면 됩니다...

    애들 장난감이 뭐 자동차라도 되는 줄 아시는 분이네요.

  • 2. 준생
    '12.9.25 6:26 PM (58.237.xxx.62)

    공정거래법도 구매한 후 14일 이내가 되어야 환불, 교환이 가능합니다. 무시하세요. 누구과실인지 어떻게 또 따집니까

  • 3. 당황
    '12.9.25 6:27 PM (122.36.xxx.109)

    지역카페고 저도 그문자받고 서로 주고받고 지금하고있는데 맘이 참 안좋네요. 환불해달라는소린가요? ㅠㅠ

  • 4. ---
    '12.9.25 6:28 PM (112.223.xxx.172)

    이런 거 환불해주면 안 됩니다.

  • 5. 당황
    '12.9.25 6:34 PM (122.36.xxx.109)

    머라고 답변을 해야할까요. 본인도 고민고민하다 애가 좋아하는데버리게 생겼고 그래서 난감해서 고민엄청 하다 연락한다고 하네요...저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도 글쿠 좋게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저도 바로 연락주시지 20일가까이되서 연락주셔서 좀 속상하다 난감하다 말을 했는데..
    그쪽에서도 자기사정계속 말하네요..

  • 6. 상식적으로
    '12.9.25 6:35 PM (114.202.xxx.134)

    그 날 고장난 게 아니고. 지금까지 잘 갖고 놀다 오늘 고장을 낸. 거겠죠.
    진상이 말도 안되는 짓거리 하려고 시동 거는 중이니까 더 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그 진상한텐 세상이 차암 만만한가봐요? 실컷 갖고놀다 고장나면 환불 받으면 되고? 에라이 미친.

  • 7. ...
    '12.9.25 6:35 PM (110.14.xxx.164)

    As 하면 안되나요
    판매자는 책임 없어요 20일 된거면..

  • 8. ----
    '12.9.25 6:38 PM (112.223.xxx.172)

    자기 사정이고 뭐고,
    애들 장난감은 애가 가지고 놀면 당일날도 고장나는 게 허다합니다.
    아주 고가품 아니면 그거 다 감안하고 사야돼요.

    뭐라고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안된다고 하시면 됩니다.

    정 마음이 불편하시면, 환불해주시구요.

  • 9. 상식적으로
    '12.9.25 6:38 PM (114.202.xxx.134)

    죄송하지만 계속 연락하셔도 제가 해드릴 부분이 없네요. 상식적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수신거부 해버리세요.
    어차피 그 진상은 무슨 말로 거절 당하든 일단 거절당하면 기분 나빠할 것이므로, 너무 좋게 끝내려고 노력하실 필요도 없어요. 이건 그 지역카페에 자초지종을 올려도 그 진상이 욕 먹습니다.

  • 10. hsh
    '12.9.25 6:44 PM (175.126.xxx.177)

    원래 받자마자 고장여부 확인 가능한걸 일주일이내도 아니고 20일 지난 후에 환불은 안돼요.
    왠만한(반품환불 잘되는)쇼핑몰도 7일이내잖아요.

    참 비양심적이네...

    문자로,,
    물건받고 충분히 고장여부확인 가능했을거고 일주일이내이면 환불해줄 수도 있지만..
    보낼때 고장이 없는 상태에서 보낸 것이고 시일이 많이 흘러 환불은 어렵습니다.

  • 11. -_-;;;;;;
    '12.9.25 6:47 PM (39.112.xxx.208)

    십오만원도 아니고...만오천원....
    ;;;;;;;;;;;;;;;

    부담되는 금액 아니면 걍 기부했다 생각하고 돌려 주고마심은..?
    에혀.......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네요....

  • 12. 당황
    '12.9.25 6:48 PM (122.36.xxx.109)

    지금 부분적으로 환불해주길 원하는다는 문자가와서..죄송하다고...저도 속상하다..
    윗분말씀처럼 상식적으로 이해해주세요라고했네요

  • 13. ,,,
    '12.9.25 6:53 PM (119.71.xxx.179)

    여기 글올렸다고, 한번 보시라고 하세요

  • 14. 저같으면
    '12.9.25 7:03 PM (119.70.xxx.194)

    반 환불해 줄 거 같아요. 계속 놔두면 속 시끄러울거 같네요.

  • 15. 당황
    '12.9.25 7:04 PM (122.36.xxx.109)

    상식적으로말했더니..환불안해줄주알았다.자기같으면 민망해서라도 환불해줬을텐데..그래 해주지마라..
    그럼서 앞으로는 애물고빠는 장난감상태잘보고 팔아라..다상태가 안좋고 머라고하고..막..
    근데 직거래서 직접봐놓고 어찌 저럴수있죠 상태봐놓고

  • 16. 저 번복할께요.
    '12.9.25 7:05 PM (119.70.xxx.194)

    환불 해주지 마시고요. 앞으로 새것만 사서 쓰시라고 하세요

  • 17. ...
    '12.9.25 7:08 PM (183.98.xxx.10)

    원글님 마지막 댓글보니 참 기가 막히네요.
    그 여자 미친거 아닌가요?

  • 18. ㅇㅇ
    '12.9.25 7:11 PM (211.237.xxx.204)

    앞으론 새물건만 사쓰라고 하세요 참내

  • 19. ...
    '12.9.25 7:12 PM (58.233.xxx.19)

    그 여자분...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럼 새거사지 왜 중고는 사고 그런데요
    참나...
    원글님 답변 주지 마시고 그냥 모른척 하세요

  • 20. 헐...
    '12.9.25 7:20 PM (124.53.xxx.156)

    그래서 중고는 그거 감안하고 사는거잖아요...
    살때 고장나있는거 아니면....
    저렴한대신남은 수명이 얼마인지 알 수 없는거... 그러니까 싼거죠...

    게다가 20일이나 가지고 논 장난감.... 헐..
    애들장난감... 던지고 그래서... 운나쁘면 한방에도 고장나는데...

    그냥 별 미친 여자한테 걸렸나보다.. 생각하시고.. 상종마세요...

  • 21. 여기댓글을
    '12.9.25 7:57 PM (80.203.xxx.221)

    보내주세요 그여자한테...
    나이먹고 왜그리 추하게살까나.....

  • 22. ^**^
    '12.9.25 8:27 PM (210.106.xxx.17)

    한달만에 a4용지가 안들어간다고 가방 환불해달란 글이후로 또 헉 하는 사람이네요

    비상식적인 사람이 왜캐많은거야

  • 23.
    '12.9.25 10:11 PM (188.22.xxx.39)

    절대 물어주지마세요. 저 여자 다른데서도 자꾸 저럴꺼예요. 스팸처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26 엘쥐꺼로 청소기사려는데요... 2 22 2012/10/05 1,484
163025 개천절 골프치다 도망간 與의원들 2 세우실 2012/10/05 1,924
163024 한광옥 국무총리 자리 정도 박근혜한테 5 .... 2012/10/05 1,729
163023 부루마블18000,28000,48000 있던데 어떤게 좋을지요?.. 7 다시질문해요.. 2012/10/05 4,921
163022 뭐든지 부정적으로 말하는 남편.. 힘들어요. 7 네거티브 2012/10/05 2,846
163021 msg 글 보다보니 무식한분들 왜이렇게 많으세요? 17 msg 2012/10/05 3,922
163020 그럼 요즘 나오는 맛선생 같은 조미료들은 괜찮은건가요? 1 ..... 2012/10/05 2,015
163019 심상정도 대선 나오나봐요.. 8 .... 2012/10/05 2,455
163018 꿈때문에 정신없다네요. 1 쫓기는 꿈 2012/10/05 1,060
163017 고기를 돈가스 고기로 해도될까요? 1 돼지갈비 2012/10/05 1,384
163016 에뛰드 오늘부터 세일 크게 한다는데 써보신것중에 추천하실만한거 .. 4 에뛰드 2012/10/05 3,250
163015 수학 포기하고 대학갈 수 있나요? 22 고2맘 2012/10/05 6,189
163014 (걱정 좀 해결해 주셔요) 내일 연세대에서 논술 시험이 있는데요.. 9 수험생 엄마.. 2012/10/05 2,194
163013 이럴 경우 어떻게 드리면 될까요? 1 떡과 선물 2012/10/05 898
163012 ..김종인, 박근혜와 '결별' 최후통첩 9 .. 2012/10/05 2,744
163011 살아보니 자상한 남자, 재밌는 남자-> 어느쪽이 윈인가요?.. 30 고민 2012/10/05 20,803
163010 남편 모르는 비자금 얼마 있으세요??? 18 비밀 2012/10/05 5,650
163009 강남스타일 춤 되세요?ㅠㅠ 10 몸치 2012/10/05 2,617
163008 요즘 워터 파크-실내-가면 춥지않나요? 2 sk 2012/10/05 1,171
163007 시부모님과 저희가족 해외여행 장소추천부탁드려요 2 음음 2012/10/05 1,265
163006 빨래 "삶"는 그릇 10 빨래 2012/10/05 1,735
163005 포도 껍질채 그냥 먹는 분계실까요? 4 농약걱정 2012/10/05 3,449
163004 시댁 갔다오면 답답해요. 2012/10/05 1,627
163003 아이의 어금니가 치과 사진상으로 이가 썩었다는데요 치과 2012/10/05 1,234
163002 MSG 논란의 다른 측면 34 Tranqu.. 2012/10/05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