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땜에 힘듭니다..
1. ..
'12.9.17 6:10 PM (58.141.xxx.21)혹시 저랑 같은 아파트 사시나요?
저희도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돌구르는 소리, 문 드르륵 쾅 닫는소리 수시로 들립니다.
(돌 움직이는 것같은 소리는 조용할때 들으면 아주 괴기 스럽습니다.)
여자아이는 얼마나 사랑스럽게(징그럽습니다..이젠..) 아빠한테 달려 안기는지 늦은 밤이건 상관없이 수시로 소리지르면서 따다다다다 달려가고요.
어딘지 찾을수도 없는 그집 아주머니!! 제발 좀 다른집들도 생각하고 삽시다. (82회원 이길 바래요.)2. ᆢ
'12.9.17 6:22 PM (121.50.xxx.167)저도 한번도아니고 수시로 올라오니 감정쌓이더군요 문 쾅쾅 닫는집 첨봤음 ㅜㅜ
3. dma
'12.9.17 7:50 PM (116.123.xxx.46)음! 저두 탑층인데.아랫집 티비 소리..사람소리 올라 오고요..
문 세게 여닫는 소리도 들려요..
특히 옆집인지 아랫집인지는 몰라도 발 쿵쿵대면서 걷는 소리땜에 죽을 지경이네요
하루 종일 들리는걸 보니(드물게 온종일 집 비우는 날이 있나 봐요..그때는온종일 발소리 안 들여요..)
집에서만 있는 사람인가봐요
옆집 티비 소리도 웅웅 울리고요...
미닫이 문을 드르륵 여닺는 소리는 아랫집..옆집 다 들려요..
특히 새로 이사 온 아랫집(원래는 이따금의 생활소은은 있어도 비교적 조용)에서 화장실 사용할때마다 바가지로 벽이나 욕조 부딯히는 소리를 심하게 내서..또 뭘하는지 따각 따각 소리..
소리도 마치 내 집에서 나는듯이 들려요4. dma
'12.9.17 7:55 PM (116.123.xxx.46)아랫집 특히 뭔가 내려 치는지 심하게 쿵쿵댈떄 저두 미친듯이 무거운 화분 들고 와서 바닥에 수차례 쿵쿵 놓고..발 쿵쿵대면서 걷고..욕조 변기 뚜껑 내려치고 ..뽕망치로 벽 치고..난리 쳤더니만..두번 올라 왔더군요..
전 시치미 뗏어요...울 집에도 시끄러운데 어느 집인지 모르겠다고 미치겠다고..
하여튼 아랫집 심하게 시끄러울쨰마다 함꼐 난리 치니 저들도 느끼는게 있는지 어느 순간부터 조심하더라고요...5. 또마띠또
'12.9.18 2:41 PM (175.215.xxx.73)헉스...
저 윗집 소음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탑층으로 이사갈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탑층도 이런 고민이 있군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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