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아파트이면서 학교 괜찮은 동네 정말 없을까여??

택이처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09-14 09:09:09

자금이 넉넉칠 않으니 물론 찾기힘들겠죠^^

 전세로 2억에서 2억 2,3천 정도구여 내년정도에는 매매로 3억5천에서 4억사이정도 될거 같아여.

새 아파트이면서 학교괜찮은 동네 정말 찾기힘드네여 ㅜㅜ머리에서 쥐가나네여

 

딸램 후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야해서 쭉 왠만하면 정착할 동네를 찾거든여.

남편은 직장이 시청역, 서울역이 가깝구여 전철타고 출퇴근합니다.

 

아파트 오래되지 않고 조용하면서 공기좋은...그리고 학교 수준이 괜찮은...(치맛바람쎄지않은^^)평범한동네

정말 없을까여? 여자애 하나라서 여중, 여고가 있음 더 좋겠구여..유흥가도 좀 없는곳이요

 

에고고 머리 터질것같이 너무 너무 고르기 힘드네여 ㅠㅠ

절실하게 부탁드려여...도움 좀 주세여^^

님들 사시는 동네좀 추천해주세여~~~~

 

 

IP : 219.241.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탄어떠세요
    '12.9.14 9:12 AM (203.226.xxx.97)

    솔빛나루마을 가시면 서울역 가는M버스 시작지점이라 남편분 출퇴근도 괜찮고 아파트 3-4년 된거라 깨끗하고 동네분위기도 좋아요. 전세가가 조금 모자르긴 하겠네요. 요즘 한림대병원개원으로 전세가가 부쩍 올라서..

  • 2. 은평뉴타운2지구
    '12.9.14 9:26 AM (14.39.xxx.50)

    저희 동네 님께서 원하시는 곳과 얼추 비슷해요...
    아이들 키우기 좋고,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근데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입니다. 애들은 조아하죠.ㅋ
    치마바람 없구, 학교도 조용, 엄마들도 조용...
    점 넘 잘 온것 같아요... 산책하기도, 자전거 타기도, 조아요
    근처에 북한산과 계곡도 있구요.
    서울이긴 하지만, 전원 같은 느낌...

  • 3. 은평뉴타운
    '12.9.14 10:31 AM (125.187.xxx.194)

    저도 버스타고 몇번 그앞으로 지나면서 봣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새아파트라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더군요
    근데..거긴 전세라도 비싼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96 안철수 3자회동 제안에 새누리당은. 1 .. 2012/09/19 1,887
154395 동서스트레스.. 대처하는법좀.. 14 맏며느리 2012/09/19 5,620
154394 자동차 사고 관련 보험금 문의 드려요 3 자동차사고 2012/09/19 1,154
154393 한국에서 뭘 갖고 갈까요? 9 호주에 계신.. 2012/09/19 1,731
154392 안철수 후보님 기자회견 궁금한 점.... 7 나무 2012/09/19 2,429
154391 안철수님과 함께 하실 분 곧 공개한다고 하셨는데.. 2012/09/19 1,412
154390 이번엔 안철수 담번엔 문재인 11 행복 2012/09/19 2,199
154389 문재인 후보도 이제 대선 레이스 뛸 맛 나실 듯 4 라라라 2012/09/19 2,023
154388 조중동 질문 않받았다는거 알바 유포같아요 1 .. 2012/09/19 1,143
154387 누렇게변한옷,옷에곰팡이,김치국물,기름,,제거법(저장하시오,도움될.. 314 가을하늘 2012/09/19 25,534
154386 착한남자 3회 다시보기 방송 engule.. 2012/09/19 3,138
154385 황상민 교수 표정이 왜저래요? 14 애애 2012/09/19 5,039
154384 코트 좀 봐주세요.. 이거 어떤가요? 1 zzz 2012/09/19 1,973
154383 영어 영작 질문이요~~~ 2 궁금~~~ 2012/09/19 1,095
154382 이런 단일화는 어떠세요? 6 12월에 2012/09/19 1,574
154381 박근혜, 기자들 ‘안철수 출마’ 묻자 버럭하며… 29 .. 2012/09/19 10,630
154380 광내고... 2 광팔아 2012/09/19 1,616
154379 우리 부모님 같은 시부모님 없다. 1 며느리 2012/09/19 1,951
154378 박원순 시장님이 한말씀 하셨네요 15 ㅎㅎㅎ 2012/09/19 9,605
154377 어른께 조의를 표할 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1 흐음.. 2012/09/19 27,341
154376 산미나리씨라고들 혹시 아시나요?? 2 산미나리씨 2012/09/19 6,957
154375 요즘 무우 맛있나요? 4 ... 2012/09/19 1,892
154374 안철수님의 기자회견 전문과 댓글을 보고.. 1 햇살조아 2012/09/19 2,127
154373 만약에 6 만약에 말이.. 2012/09/19 1,271
154372 노인분들 너무 오래 사셔도 자식들에게 짐만 되네요 147 2012/09/19 36,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