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애를 했고, 사내커플로 결혼한지 7년차 둘다 10년 이상씩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1년이 훌쩍 넘는 외도를 최근 끝냈음
아내- 몇년 전 한번의 외도가 있었고, 회사에는 아직 소문이 남아있음
둘다 욱하는 성격이 있지만, 그만큼 뒤끝은 없는 공통점이 있지요
슬하에는 5살 딸이 있고, 맞벌이 이기에 친정과 시댁에서 아이를 돌봐주십니다.
이대로 살아도 될까요
긴 연애를 했고, 사내커플로 결혼한지 7년차 둘다 10년 이상씩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1년이 훌쩍 넘는 외도를 최근 끝냈음
아내- 몇년 전 한번의 외도가 있었고, 회사에는 아직 소문이 남아있음
둘다 욱하는 성격이 있지만, 그만큼 뒤끝은 없는 공통점이 있지요
슬하에는 5살 딸이 있고, 맞벌이 이기에 친정과 시댁에서 아이를 돌봐주십니다.
이대로 살아도 될까요
콩가루 아닙니다. 애 키우고요 다만 맞벌이 특성상 부모님께서 케어해주시는 경우 있지만
그리고 시댁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자 경우는 소문 안났습니다..
모르겠고, 같은 회사 다니시는게 대단한듯. 아내 분 우째요. 소문남아서요.
혹시 원글님 여동생이 그 아내인가요?
그러면 그냥 그만살라고 하세요.
소문이 크게는 돌지 않았지만... 그래도 알 사람은 아는 것같습니다.
왜사냐 싶다가도 또 참 잘맞는 사이 처럼 여행도 잘 다니고 그럽니다.
경제권은 공통 제외하고 따로 가지고 있죠...
드라마 처럼 사는 부부군요. 사람들이 흔히 부르는 윈도우 부부 유형이에요.
상관없는 댓글일지 모르지만요...
그런 외도상대방은 대체로 어떤 사람인가요? 같은 유부남녀? 아님 미혼 총각, 처녀들?
또.. 외도할때. 죄책감은 없을까요?
사실. 저도 결혼 4년차에...권태기 심하게 왔을때...
외도까진 아니고 섬씽이 약간 있었는데.
흔들리는 감정만으로도. 제 스스로 너무 죄책감이 느껴지고.. 나에게 좋다고 하는 그 사람도 유부남인데...
저 사람은 언제든 또 바람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감정이 멈춰지던데요....
그냥 조금은 남인 듯 사세요...
사랑과 전쟁 -_-?
전에 글 올리셨지않나요? 님 이야기죠?
서양에선 오픈 메리지라하는 관계. 두 사람이 합의하고 불만 없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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