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GBaHPND2QJg
뒷북이지만 저처럼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을까봐....
베토벤 교향곡9번 4악장 플래시몹..
스페인 바르셀로나 Banco Sabadell 창립 130주년 기념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플래쉬몹
Vallès Symphony Orchestra 와 합창단등 100명이 공연..
http://www.youtube.com/watch?v=GBaHPND2QJg
뒷북이지만 저처럼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을까봐....
베토벤 교향곡9번 4악장 플래시몹..
스페인 바르셀로나 Banco Sabadell 창립 130주년 기념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플래쉬몹
Vallès Symphony Orchestra 와 합창단등 100명이 공연..
저 첨 봤어요. 너무 좋네요....
전철버전도 누가 줌인줌아웃에 올리셨던데요...좀 오래되긴했는데...가서 함 보셔요...
WOW~!
전철버전
Flash mob in the Copenhagen Metro. Copenhagen Phil playing Peer Gynt.
http://www.youtube.com/watch?v=gww9_S4PNV0
정말 아름다워요.
요즘 뉴스 보며 속상하고 복잡하던 마음을 위로해주네요...
우리도 거리에서 전철에서 이런 행복한 문화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링크해서 들어보았는데 언제나 들어도 좋은 음악이예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우웅...전철버전도 멋지네요....모두들 멋진 가을 맞이하시길~~~
우리는님 감사해요~~^^ 살아있는게 감사하네요.
정말 좋네요.
저런게 바로 국격이겠네요.....
기차역 버전 (도레미송)
istoric flashmob in Antwerp train station, do re mi
http://www.youtube.com/watch?v=bQLCZOG202k
벨기에 기차역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에 맞춰 춤추는 장면
http://www.youtube.com/watch?v=bQLCZOG202k&feature=related
전철 장면 먼저 보고 원글님 링크는 나중에 봤는데요.
보면서 거의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올 연말 우리 사회에서도 환희의 송가가 울려 퍼질 수 있었으면.....
굿~이네요^ ^
올려주신 것 다 보고 나니 너무 어줍잖은 댓글을 달았다는 자책이....ㅠ.ㅠ
(뭐 그렇지만 순간의 느낌이니까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윗님 // 저도 몇번 본거지만 다시 볼때마다 감동의 눈물이 나는걸요 ^)^
정님, 저도 같은 생각을 하며 눈물이 글썽해서 들었어요.
전철 속 페르귄트도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도레미송은 밝은 기운을 북돋워주고요.
아름다운 음악과 활기찬 사람들 모습이 이렇게 큰 위로가 되는군요.
하루종일 사람이 아닌 것들이 거짓말 하는 거 보다가.....
감동하며 듣는데 버퍼링이...크흑....
아,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정말 저런 사회에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주하는 사람이 되어도 좋고 그냥 듣는 사람이 되어도 좋고요.
좋은 것에 그냥 미소지을 수 있고
작은 것에서 큰 기쁨 느낄 수 있는 사회 말입니다....
코펜하겐 전철이 아마 맨처음거에요. 아무튼 전 그게 제일 좋아요, 정말 진솔하다는 말이 느껴지는.
클래식이 받아들여지는 스타일이 그 나라들하고 우리나란 좀 틀려요.
그래서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든, 그런 그림 그런 시도..
우리나라에서 클래식이 더 팔리고 그런데도, 달라요.
감상 잘했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이 평화롭네요.
정말 감동했습니다~감사합니다^^
올 연말에 새 시대가 열리는 감동을 기대하며~^^
뭐에요. 이거 왜 눈물이 나는거에요?!!
님 덕분에 너무 감상 잘했어요~
그냥 클래식 음악 들으려고 클릭했는데 눈물나게 감동이네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잘봤습니다..
클래식 플래쉬몹이라니 !길가다 힐링받는거네요 ㅜㅜㅜㅜㅜ 잠이안와 뒤척이다가 감동 완전 받았어요
좋습니다^^
너무 좋으네요..
점심시간에 봐야쥐~
집에 가서 봐야쥐이~
감동입니다.
와~~마음에 평화가 오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582 | 아들녀석들 1 | ㅋㅋㅋ | 2012/09/23 | 1,844 |
158581 | 대문글에 어떤 남편 선택에서 또다른 질문... 4 | ... | 2012/09/23 | 1,413 |
158580 | 밑집 락스냄새가 윗집으로 올라올수도 있는지요 | ... | 2012/09/22 | 2,750 |
158579 | 안철수 후보 멘토 친형님이 남민전때문에 투옥되었군요 15 | .. | 2012/09/22 | 3,538 |
158578 | 영화<광해>보고 왔는데, 잔재미는 있는데 깊이가 아쉬.. 10 | 포리 | 2012/09/22 | 2,949 |
158577 | 폐지줍은 분들 좀 짜증날 때가 있어요. 6 | - | 2012/09/22 | 3,072 |
158576 | 저축은행 5~6년차 정도면 연봉이 어떻게 돼나요? 1 | 저축은행 | 2012/09/22 | 1,668 |
158575 | 지시장이나 **번가 같은 곳에서 파는 양파즙 믿을만한가요? 5 | 흐음.. | 2012/09/22 | 2,230 |
158574 | 결혼기념일 2 | ᆢ | 2012/09/22 | 1,361 |
158573 | 내일이 예정일인데, 오늘 갑자기 비염 증상이 왔어요 ㅠㅠ 4 | 어흑 | 2012/09/22 | 1,983 |
158572 | TV가 고장나서 사야되는데요,,어디가 쌀까요? 5 | 사야함 | 2012/09/22 | 1,594 |
158571 | 임대법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억울해서요. 1 | 울지맛 | 2012/09/22 | 1,413 |
158570 | 다섯손가락 질문 좀 할게요 | 바람소리 | 2012/09/22 | 1,703 |
158569 | 같이 수다 떨면서 탑밴드 보실 분? 35 | 깍뚜기 | 2012/09/22 | 2,317 |
158568 | 이쁜옷 파는 싸이트좀 알려 주세요 플리즈 2 | ,,, | 2012/09/22 | 2,389 |
158567 | 삭힌 고추 1 | 삭힌고추 | 2012/09/22 | 1,565 |
158566 | 오늘 코스트코.. 3 | .. | 2012/09/22 | 2,815 |
158565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실꺼죠? 70 | 다시 | 2012/09/22 | 13,364 |
158564 | 갤2 - 트위터 화면이 동동 울려요.. | 구토유발 | 2012/09/22 | 1,140 |
158563 | 돌잔치에 출장헤어 불러보신분있나요 | ... | 2012/09/22 | 1,502 |
158562 | 아들녀석들 보신분 계세요? 잉국이 어땠나요? 17 | 궁금이 | 2012/09/22 | 4,658 |
158561 | 지금 뭐하세요 17 | ,, | 2012/09/22 | 2,211 |
158560 | 최근 발견한 좋은곡 3 | 저도 | 2012/09/22 | 2,136 |
158559 | 장조림 맛있게 하는 비법 있나요? 13 | 맛없어 | 2012/09/22 | 3,722 |
158558 | 다섯손가락 남주 짝눈 9 | 시러 | 2012/09/22 | 2,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