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1, 59 살 빼라네요.

건강검진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12-09-12 20:21:14
제목 그대로 조금만 빼라고 하더군요. 제가 키보다 더 커보이고 상체가 많이 작아서 다들 건강검진 몸무게 달때도 보기보다 많이나간다고 하더군요.
보이는건 봐줄만 한 상태.

그래도 의사가 빼라니 건강을 생각해서 빼고는 싶은데 1kg 빼기도 힘드네요.
나이도 40 중반을 넘겼고 밥도 못굶겠고,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2.148.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2 8:22 PM (175.124.xxx.92)

    161이면 50대는 되셔야할걸요;;; 키 작은 저(원글님보다 조금 작아요)보고 의사가 45는 되어야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ㅡㅠ)

  • 2. ...
    '12.9.12 8:22 PM (119.201.xxx.145)

    밥을 굶을 필요는 없어요 양을 줄이고 운동 조금씩 시작해 보세요.

  • 3. 그정도면
    '12.9.12 9:40 PM (1.231.xxx.183)

    운동 하나 하시구요.
    몸을 흔들수 있는
    집에서 수시로 몸을 막 흔드세요

    그리고 평소에 배에 힘을주거나.
    버스 타시면 손잡이에요. 윗손잡이에 교대로 팔을 좀 힘있게 잡고.
    평소 걸을때도 자세 꼿꼿하게 하시고( 힘들정도로)
    이정도만해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신기하게

    전 스트레칭 평소에 자세 바르게 하고 다니고 배에 힘주고 다니고 이런식으로 하니
    살이 몽창 빠졌어요
    음식은.
    그냥 집밥 (짜게는 안먹었구요) 위주로 먹고.. 거의 왠만한건 다 먹었어요 가리지 않고
    밥도 한공기 그냥 가득

  • 4. 탄수화물이 문제.
    '12.9.12 9:58 PM (1.241.xxx.165)

    저 161에 56 이예요. 12킬로 뺐습니다..54되니까 좀 기운이 없더라구요. 서서히 빼세요.

  • 5. 야식없어
    '12.9.12 11:12 PM (220.93.xxx.191)

    전 156 53이예요
    빼라더라구요
    일단 야식금식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27 9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1 1,682
157926 직장맘 초딩 저학년 방학에 어떻게 케어하시나요? 5 고민맘 2012/09/21 2,164
157925 랑콤 제니피크? 회색병이요~ 2 선물 2012/09/21 1,867
157924 명절에 시댁에서 음식할때 무슨옷 입으세요? 17 궁금 2012/09/21 3,982
157923 3000만원 어디에 넣을까요? 11 오늘만기 2012/09/21 3,317
157922 예전 웃어라 동해야처럼 친자식 못만나게 하는것으로 몇 달 드라마.. 2 그대없인 못.. 2012/09/21 1,854
157921 바퀴벌레 없는 집이 없다구요??? 26 아파트 2012/09/21 15,049
157920 국산 순한 로션 모가있을까요 2 감사 2012/09/21 1,527
157919 서울에 중고 사무용 가구 파는데 있나요? 4 미즈박 2012/09/21 1,528
157918 가격 햇사레 황도 11-14개 4만원 6 좌회전 2012/09/21 2,145
157917 9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1 1,568
157916 내 자식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21 ㅎㅎ;;; 2012/09/21 4,288
157915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타령' 3 최강욱 2012/09/21 1,801
157914 포진바이러스에 좋은음식? 2 2012/09/21 2,466
157913 남편 정말 사랑하나부다.... 34 애엄마 2012/09/21 12,299
157912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한 잘못된 프레임 7 판세 2012/09/21 3,019
157911 바퀴와의 동거...잠이 안와요 11 멘붕 2012/09/21 3,163
157910 참 덧없네요. 7 ........ 2012/09/21 2,990
157909 '자기야' 전원주 "잃어버린 옷, 사돈이 입고 있었다&.. 80 ..... 2012/09/21 22,911
157908 lg 광고 나레이션.. 4 .. 2012/09/21 1,521
157907 꽃게, 어디서 구입하세요? 6 꽃게주문할래.. 2012/09/21 1,948
157906 김민전교수 불안하네요 23 서른즈음 2012/09/21 15,399
157905 시술받고 싶어요 미간주름 2012/09/21 1,431
157904 40대에 이혼하신분들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16 dlghs 2012/09/21 6,293
157903 애들 있는 집 식탁매트 추천해주세요! 5 식탁매트 2012/09/21 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