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뱀꿈 해몽 좀 해주세요.

조회수 : 4,326
작성일 : 2012-09-11 01:28:51

꿈에 노랑 뱀이 구덩이에 들어가는걸 제가 집게 같을걸로 몸 가운데를 집고 당기면서

뱀이랑 힘겨루기를 하다가 반이 잘렸어요.

근데 그걸 제가 조금 입에 넣었다가 다시 뱉고는 꿈에서 깼는데요.

다른건 거의 흑백 느낌이었는데 유독 뱀 색깔만 아주 예쁜 노란빛이 나더라구요.

뱀 꿈이라 신경쓰이는데 해몽 해주실 분 계실까요?

IP : 211.234.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레몬
    '12.9.11 1:34 AM (121.141.xxx.230)

    뱀꿈... 태몽 아닌가요? 입에 넣으셨다니..
    게다가 노란색이면 여자아이 아닌가요????

    저도 꿈에 뱀이 나와서 태몽이라고들 했거든요~ 근데 아직 소식은 없어요 ㅠ_ㅠ....

  • 2.
    '12.9.11 1:39 AM (211.234.xxx.123)

    진...짜요? 제가 간절히 바라고 있긴한데 뱀이 반으로 잘렸는데 ㅠㅠ

  • 3. ``
    '12.9.11 2:51 AM (121.88.xxx.220)

    전 아니지만 남편이 뱀꿈을 꿨어요.
    팔뚝만한 초록뱀을 반토막내는....ㅠ.ㅠ
    죽이는 것 때문에 찜찜해 했는데, 신기하게도 태몽이었네요^^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 4. 익삼마눌
    '12.9.11 6:47 AM (183.116.xxx.103)

    일단 잘렸으니 딸인데. 왜 먹다 뱉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이가 예뻐서 물고 빤다는 태몽인가봐요 뱀태몽은 재물을 상징 크면 클수록 좋대요

  • 5. 제 태몽
    '12.9.11 6:48 AM (109.130.xxx.250)

    친정 엄마께서 예전에 말씀해 주셨는데, 제 태몽이 구렁이었대요.
    노란색 구렁이요 ^^

    제 생각에도 태몽같아요~

  • 6. 익삼마눌
    '12.9.11 6:50 AM (183.116.xxx.103)

    뱀꼬리는 성기를 상징하는데 잘렸으니 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56 먼지망 있는 통돌이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9/15 3,705
155555 피에타 손익분기점 넘어서네요.. 10 ㅎㅎ 2012/09/15 3,385
155554 식사권 선물 어떤가요? 감사선물 2012/09/15 1,582
155553 아이낳고 정말 최고의 행복을 느끼시나요? 28 2012/09/15 5,168
155552 연말에 열흘정도 혼자 여행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4 sssss 2012/09/15 1,868
155551 아래 총각무 김치에 이어 작년 김장때 담은 갓김치는요.. 4 ........ 2012/09/15 1,775
155550 빵반죽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2012/09/15 9,560
155549 한살어린애한테 꼼짝못하면 어떻게하시나요? ㄹㄹㄹㄹ 2012/09/15 1,047
155548 초4 여드름... 레이져하고 짜는데 12만원 들고 지금 얼굴 장.. 8 질문 2012/09/15 4,239
155547 11월 중순이 만기인데, 월세 세입자가 집을 못 비운다고 하네요.. 10 ㅠ.ㅠ 2012/09/15 3,065
155546 싸이곁불쬐기 4 잘되고보니 2012/09/15 3,384
155545 안경알 깨끗이 닦는 비결있을까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5 6,191
155544 오랜만에 일본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 의상 따라한 걸 찾아봤어요 12 ㅁㅁ 2012/09/15 14,136
155543 무신 오늘 마지막회였네요 6 무신 2012/09/15 1,910
155542 응답하라 넘 아쉽네요 2 아쉬워 2012/09/15 2,762
155541 서인국 실수뒤 웃는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5 ... 2012/09/15 2,712
155540 박근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 7 ㅎㅎ 2012/09/15 1,619
155539 묵은총각김치 지져먹으니 딴 반찬 필요없네요. 9 처음처럼 2012/09/15 4,217
155538 제발 가정폭력있으신 집들 아이 갖지 마세요 22 ... 2012/09/15 5,474
155537 수학문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4 헬프미죄송 2012/09/15 1,671
155536 광해 봤어요. 배급사가 영화 망친 것 같아요. 53 광해 2012/09/15 14,794
155535 찬밥 먹으러면? 6 또나 2012/09/15 1,824
155534 길 잃은 고양이가 저희 집 앞에서 서럽게 울어대네요. 8 그리운너 2012/09/15 4,402
155533 미니청소기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2/09/15 2,162
155532 전 남편과의 재 결합 10 님들 2012/09/15 5,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