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결혼할 여자친구 만나는 자리
작성일 : 2012-09-07 12:06:10
1354249
엄마가 남동생 결혼할 여자친구 처음 만나러 가는 자리에
누나인 저도 같이 가자는데, 그쪽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까요?
저는 궁금한 맘에 간다고는 하는데 부담스러워 할까바 좀..생각중이에요
IP : 110.70.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같이 가도되죠.
'12.9.7 12:11 PM
(223.62.xxx.111)
가족인데 그쪽 입장과는 별 상관 없어 보여요.
2. 엄마만 나오는거보다
'12.9.7 12:12 PM
(121.145.xxx.84)
전 더 편할거 같아요^^
3. 전
'12.9.7 12:14 PM
(1.231.xxx.183)
안가시는게 낫다고 봐요..
어차피 어떤 경로로든 볼텐데
처음 보는 자리 얼마나 떨리겠어요
그런데 여러명 나오면 왠지 더 힘들듯.
4. 처음보는 거면 결혼 확정 아니죠?
'12.9.7 12:17 PM
(175.116.xxx.190)
부모 말고 다른 가족들은 결혼 확정된 이후에 봐도 늦지 않은 것 같아요
일이 어찌될지 알아요...
5. 이복,숨겨진 자식도 아니고
'12.9.7 12:18 PM
(223.62.xxx.111)
왜 안나가나요! 떨린다고 면접관 안보는지?
6. 뭐하러 나가나요?
'12.9.7 12:25 PM
(14.37.xxx.245)
원글님이 중요한 사람도 아니고..
원숭이 구경도 아니고..상대방은 좀 부담스러울듯..
7. ....
'12.9.7 12:33 PM
(211.246.xxx.14)
나가도 되죠...어머니만 만나는것보다 오히려 덜 부담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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