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7세이구요.
카시트를 바꾸려고해요.
그동안 써오던 거는 콩코드 트라이맥스인데 이제 너무 작아요.
살 때는 30만원이나 하던 거고 아이가 크면 주니어용 등받이를 따로 사서 바꿀 수 있다 하더니.. 헐~ 단종이에요.
중고로 팔거나 하고 새로 사야겠네요.
찾아봤더니 "그라코"를 많이 사나봐요. 가격이 싼데 안전한지 싼 게 비지떡 아닌가 약간 의심되어요.
컴포트 라는 모델이 7만원대입니다.
브라이텍스가 더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 안전성이 더 있어 보여요. 파크웨이sg 라는 모델이 18만원대에요.
별 차이 없을지 브라이텍스가 나을지, 아님 다른 브랜드가 있는지...
일단 마트에 가서 앉혀보기는 하려구요.
써 보신 품평이나 아시는 것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브라이택스만 써봐서 비교글은 써드릴 수가 없고요
두 아이 다 브라이택스 롬머키드 잘 쓰고 있습니다. 머리와 어깨를 충분히 받쳐주어 안정적이고 아이들이 장시간 잘 앉아 있는 걸 보니 불편하지 않은가봐요. 단점이라면 차의 시트에 딱 밀착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에요.
머리 높이 조절되어서 앞으로도 한참 더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아이가 크면 등판 떼어내고 부스터시트로 쓰라는데
사실 애들 잠들면 머리가 여기저기 부딪칠 수 있으니까 등받이 있는 상태로 최대한 오래 쓸 생각이에요.
그라코는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는데
몇해전 코스트코에서 파는 전시용 제품에 아이가 앉아보더니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롬머키드 좋네요. 가격은 30만원 넘고... 이걸 보니 이게 더 안전해보여요. 브라이텍스 주니어모델 중 이게 비싼 거군요. 감사합니다. 다른 거 써보신 분들도 답글 부탁드려요.
아직 어린 애들이라 조절은 안해봤는데
아프리카무빙써포트(임팩트쉴드있는거)써요
등 높이 넓이 단계별 조절되고 통풍 잘되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