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귀 속에 곰팡이가 생긴 뒤 1달에 1번씩은 꼭 귀 속에 곰팡이가 재발하거나
귀 속 안이 간지럽고 귀지가 많이 생겨서 자주 이빈후과에 가야해요..
너무 간지럽고...한쪽귀가 유난히 더 그래요
이빈후과 같때마다 귀 속 딱지를 다 긁어내고 약만 바르는데요..
물어봐도 원래 그런 사람이 있다고만 하지..별 얘기를 안해요...
휴...두 군데 가봤는데 그러네요..
자주 오란 말만 하고...
원인이 뭘까요? 평생 이렇게 이빈후과에 자주 다니면서 살아야 하나요?
참고로 전 비염이 있어서 눈, 귀, 코가 자주 가려워요
아시는 분 방법 좀 알려주세요...완치 방법요.. ㅠㅠ
진상 답글인데요.
이빈후과가 아니고
이비인후과 입니다.
이=귀
비=코
인후=목
곰팡이균이 여름부터 가을 초까지 잘 생겨요. 귀나 코 언저리 쪽으로 생겨서 이비인후과에 몇 번 갔죠. 피부과도 가고.
습기에 민감하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그리고 알러지 체질인 사람에게 많구요. 저는 두피도 속썩여서
제가 습기,건조함 등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조절에 많이 신경 써요.
이 번 여름엔 유독 습기가 높고 더워서 곰팡이균이 굉장했을거예요.
원글님도 그냥 친구겠거니...하시고, 습기에 대처를 잘하시고 인스턴트나 조미료등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은 피하세요. 홍삼이 맞으시면 면역기르도록 좀 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