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 아직 쓴가요?

.....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2-08-31 11:24:16

떡뽁기를 사랑하는 여잡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뽁기는 야채를 많이 넣어 달달 볶아서 하는 떡뽁긴데 이것 저것 넣어봐도 무가 제일 맛있더군요.

 

근데 한달 전쯤에 무를 듬뿍넣고 떡뽁기를 했는데 쓴거예요.

 

무 쓴맛 가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무 먹을만 한가요?

IP : 146.209.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2.8.31 11:29 AM (211.36.xxx.52)

    저 며칠전 깍두기도 담고 고등어조림에도 넣었는데

    쓰지않던데요?

  • 2. ...
    '12.8.31 11:33 AM (146.209.xxx.1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시 해 먹어봐야겠어요.

  • 3. 어저께 구입
    '12.8.31 11:39 AM (61.82.xxx.151)

    저는 아직 심도 있고 쓰던걸요

    단맛이 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 4. ...
    '12.8.31 11:57 AM (1.247.xxx.45)

    요즘 무 맛 없더군요
    깍두기 해도 맛없고
    갈치조림 할때 무를 넣었는데 심이 있는지 푹 무르지도 않고 맛 없었어요

  • 5. ...
    '12.8.31 12:32 PM (211.246.xxx.132)

    무 넣는 떡볶이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궁금궁금~~~

  • 6. ...
    '12.8.31 2:14 PM (146.209.xxx.18)

    기름을 쬐끔 두르고 무, 양배추, 양파를 달달 볶아요. 전 야채를 너무 좋아해서 잔뜩 넣어요.

    어느정도 볶였다 싶을때 떡이랑 오뎅을 넣고, 떡볶기 1일분 당 밥숟가락으로 한 숟갈 고추장을 푹 떠서 넣고 잠시 더 볶아요.

    그리곤 육수나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이면 됩니다. 떡이랑 오뎅이 익고 양념이 졸아들면 드시면 돼요.

    고추장말고 다른 양념 하나도 안 들어가도 은은하게 달고 완전 맛있어요.

  • 7. ...
    '12.8.31 4:11 PM (211.246.xxx.132)

    무가 맛있어지면 저도 꼭 만들어 볼게요
    무가 어떤 맛일지 완전 기대돼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81 저도 전도연 몸매 처럼.될 수 있을까여 12 아줌마 2012/09/21 9,797
157980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소파 2012/09/21 2,300
157979 책 빌려달라는데..... 26 ... 2012/09/21 4,170
157978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2012/09/21 1,698
157977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지를까말까 2012/09/21 2,610
157976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255
157975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514
157974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599
157973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445
157972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631
157971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2,016
157970 글 내립니다 15 .. 2012/09/21 4,034
157969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572
157968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734
157967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950
157966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208
157965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가을 2012/09/21 1,645
157964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엄마마음 2012/09/21 4,398
157963 급)광주광역시 이사업체와 인테리어 저렴히 성실한곳 추천 문의 2012/09/21 1,908
157962 남동생2살 누나6살 언제까지 누나가 동생 질투하나요? 12 ... 2012/09/21 3,758
157961 남에게 내할말,싫은말 하는게 넘 힘들어요 5 변하고싶어 2012/09/21 2,821
157960 새똥당 주딩이에 공구리를 치고싶따~ 츠암나~ 2012/09/21 1,519
157959 입시는 수능 단일화하고, 청소년 스마트폰소지 금지법 생겼음.. 10 입시 2012/09/21 2,193
157958 오늘의 명트윗 (전우용 역사학자) 7 큰 웃음주네.. 2012/09/21 2,057
157957 여동생하고 진짜 심하게 싸웠던 기억 6 2살터울 2012/09/21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