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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옆인데요

지금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2-08-31 09:05:00

우리집 옆이 중학교에요.

지금 베란다 문열어 놓고 있는데 아이들 리코오더로 old black joe 연주하고 있는데

소리가 청아하고 넘 이쁘네요

피아노반주에 맞춰 하기도 하고.. 1교시에 음악인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배운노래인데 건 30년전인데 아직도 이노래를 배우나보네요.

 

중학생 무섭네 어쩌네 해도 ...저렇에 합주하는소리 들으니 그냥 이쁩니다.

이래서 음악이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하나보네요.

 

 

 

IP : 14.52.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10:23 AM (211.179.xxx.90)

    우리애도 플룻을 하는데 서투르지만 일년에 한 번씩 발표회할때 가보면
    배운지 몇 달 안된 아이, 1년넘은 아이 다같이 섞어서 어설프게 삑사리도 나고 그러지만
    듣다보면 감동이랍니다,,,넘 이뻐요,,,
    선생님을 쳐다보는 까만 눈동자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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