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류절차

너무속상해서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2-08-28 19:00:44
죽마고우친구가 남편때문에. 개인회생신청을하개되었어요 ㅠㅠ
그런데 은행에서 친구카드랑 마이너스통장때문에 압류진행한다고 고소장접수했나봐요. 자기는 하나도 남은개없고. 있는거라고는 빛뿐인데

지금 대학생딸집에 있더라구요.  

집이라고해도. 아이학교에서 가까운 오피스텔이구


여기서 제가여쭈어보고싶은건.  혹시. 딸아이이름으로된. 월세오피스텔인데

거기로 압류가들어올수있을까요 ..

변호사를 알아봐주고는있는데. 저도. 기본상식이있어야 도와줄수있을것같아. 올려봐요


혹시 이분야에대해 잘아시는분. 좀도와주세요에 ㅠㅠ
IP : 1.210.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7:21 PM (14.47.xxx.204)

    전혀요... 부부재산은 부부 각 별도의 재산으로 보고 자녀도 마찬가지에요.
    누구든 대신갚을 의무도 강요할 권리도 없어요.
    정말 따로 보증서지 않는한 가족이라도 남/의/재/산에는 절대 손못댑니다.

  • 2. 그 오피스텔이
    '12.8.28 7:23 PM (61.252.xxx.95)

    실거주지일경우 압류 들어올거예요
    친구분 따님이 자기가 형성한 재산이고 자기가 구이놘 자기 물건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면 안들어올수 있습니다
    그것을 소명이 안되면 엄마 아빠가 같이 실거주로 되어있음 압류들어오고 공동거주자나 배우자가 경매의 반가격으로 낙찰받을 권리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3. 원글
    '12.8.28 7:34 PM (1.210.xxx.210)

    부모가해준돈이아니라 스스로마련한돈으로 구한집이랍니다

    그런대동사무소에 거주인으로 신청은했으니 가능성이있을까요?

  • 4. ...
    '12.8.28 7:54 PM (14.47.xxx.204)

    윗님 말씀하시는건 실거주시 유체동산이에요.
    그러니깐 살림살이를 말하는거죠. 살림살이는 공동소유로 봅니다. 그래서 배우자의 경우 50%의 권리가 있지만 부동산에는 손 못댑니다. 따님의 경우 유체동산 압류가 들어오면 엄마방에 있는 물건만 압류하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소명하라 하면 본인이 구매한 물건임을 증명하는 영수증, 카드사용내역서 보여주면 됩니다. 그외 저축, 부동산 등은 절대 터치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31 똥누리당 대선후보 박근혜 국회 출석률 0% 5 2012/09/05 1,644
151130 불고기 재울때요.. 3 궁금 2012/09/05 1,455
151129 갑자스런 하노이 여행 질문입니다. 6 자유부인 2012/09/05 1,823
151128 아다치 미츠루 H2 좋아하시나요??? 26 히로 2012/09/05 2,968
151127 에구구.. 깔끔한 팬션좀 알려주세요... 1 여행가구파 2012/09/05 1,089
151126 암수술했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있기로 한 여자 이야기 후편의 후편.. 9 ... 2012/09/05 3,272
151125 약선요리 배우고 싶어요 1 부산 2012/09/05 1,692
151124 요즘엔 어떤 김치가 맛있을까요? 1 김치 2012/09/05 1,171
151123 제사 모시기 관련 문의드려봅니다 23 궁금이 2012/09/05 4,059
151122 딤채4룸형 냉장고대신 사용하는거 어떨까요? 2 냉장고야 2012/09/05 1,498
151121 나주 아이를 위해 기부 좀 해주세요. 다음 아고라 퍼옴. 4 래하 2012/09/05 1,303
151120 독일도 인종차별 심한가요? 9 ........ 2012/09/05 5,482
151119 주폭들 술드립, 이제 더 이상 안통한다!!!!! ... 2012/09/05 1,272
151118 약간곱슬머린데 좋은 헤어오일에센스좀 추천? 1 셋째딸 2012/09/05 1,869
151117 (글수정!!)남해여행,,,팩키지 상품? 승용차 끌고 직접? 5 처음 여행 2012/09/05 2,300
151116 1997 질문이요 5 날개 2012/09/05 2,449
151115 파로돈** 매일 치약처럼 써도 되나요? 2 궁금이 2012/09/05 1,668
151114 피부과 레이저 시술후 더 안좋아진 얼굴.. 10 흑흑 2012/09/05 12,656
151113 이쯤에서 다시보는 서인국 키스신 11 ㅎㅎ 2012/09/05 3,887
151112 응답하라.... 공익 방성재 7 행인_199.. 2012/09/05 3,205
151111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3 경훈조아 2012/09/05 2,344
151110 질긴 훈제오리는 뭔가요?? 2 .. 2012/09/05 1,497
151109 앓는 소리하는 심하게 사람 어떠세요? 20 이런사람저런.. 2012/09/05 4,369
151108 해바라기 씨... 1 바라기 2012/09/05 996
151107 디씨나일베가서.박원순욕히셈 2 ㅇㅇㅇ 2012/09/05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