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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주의보라던데 고요하기만 하더니 드디어 심상찮아요ㅠㅠ

ㄷㄷㄷ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2-08-28 01:55:58

남편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바람소리 들려오는데 무섭네요.

 

골든타임 앞부분보며  잠들었다 열두시에 깨서 창문에 테입은 붙였는데

 

괜히 깬건지 무서워 더 못자겠어요..엉엉

 

여긴 부산옆 양산입니다.

 

 

 

 

IP : 125.182.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1:57 AM (61.105.xxx.178)

    드디어 슬슬 올라오고 있나봐요.
    볼라벤 얘는 왜 이리 덩치는 키워서... 이렇게 꾸물거릴까요..

    올꺼면 빨리 왔다가 빨리 가버리지 ㅠㅠ

  • 2. 고뤠00
    '12.8.28 1:57 AM (1.177.xxx.54)

    진짜 느리게 옴
    덩치가 커서 그런걸까요?
    솔직히 매미.루사 곤파스보다는 크기가 많이 크잖아요

  • 3. 서울...
    '12.8.28 2:08 AM (58.233.xxx.8)

    방금 창문다 닫고 왔어요~
    아들이 베란다 튼 방이라 그방문여니 나오는 바람의저항이 허걱 했네요~

    다시 잠잠해 졌는데....

    제배가 요동을치네요~
    밥안주면 못잔다고...
    ㅠㅠ 넘 배고파요~

  • 4. 어머나...
    '12.8.28 2:14 AM (110.11.xxx.16)

    열두시쯤 베란다 창문에 신문 붙였어요. 남편은 자고 제가 30분에 한번씩 물뿌리고 있는데 밖에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잠깐 열어봤는데 소리 듣고 허거덩;;;; 내일 낮에 어떻게 집에 혼자 있을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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