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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 퍼부어요

...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12-08-28 00:14:06

남쪽 나라 비가 퍼붓습니다,,,이러다 인터넷도 끊길지 모르겠네요

 안쪽방향이고 저층이라 신문지는 안붙였지만

양초, 물, 혹시 몰라서 밥도 미리 해뒀어요,

이와중에 남편은 비상걸려서 나가있고 걱정이네요,ㅠㅠ

무서워요,,, 

IP : 211.179.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
    '12.8.28 12:16 AM (218.234.xxx.76)

    저는 인천이에요. 아직 바람도 없어요. 새벽 2시에 태풍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상황 보고 잘까 고민중이에요.
    문 닫고 자자니 너무 더워서요..

  • 2. ?
    '12.8.28 12:16 AM (203.226.xxx.95)

    지역이 어디신지요?

  • 3. ........
    '12.8.28 12:18 AM (211.179.xxx.90)

    경남입니다,,,
    바람이 강한 태풍이라니 과실 다 떨어지면 추석에 과일값도 많이 오르겠네요 ㅠ

  • 4. ...
    '12.8.28 12:18 AM (59.15.xxx.61)

    웨에 인천님
    내일 낮 2시쯤이 피크래요...
    오늘 밤은 안심하고 주무세요..

  • 5. ...
    '12.8.28 12:20 AM (180.66.xxx.63)

    별일 없이 지나가길 바래요. 무서워마시고요.

  • 6. ..........
    '12.8.28 12:21 AM (211.179.xxx.90)

    다들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고마워요,,,ㅠㅠㅠ

  • 7. 앗~ 인천..`
    '12.8.28 12:21 AM (218.234.xxx.76)

    오늘 새벽 2시인 줄로 알고 졸린 눈 부비면서 있는데.. 감사~ 푹 잘래요..

  • 8. ...
    '12.8.28 12:30 AM (211.179.xxx.90)

    헉 남해앞바다요,,,? ㅜㅜ다들 무사하고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9. ...........
    '12.8.28 12:39 AM (211.179.xxx.90)

    전혀 귀여운 외모는 아니구요, .하하...
    전기나 가스나가면 당장 아쉽잖아요,,미리 햇반사두지도 않았고
    남편은 비상근무라 소식없으니,,뭘 사다줄 상황도 안되구요

  • 10.
    '12.8.28 12:41 AM (114.203.xxx.244)

    저두 밥 해놨어요ㅋ

  • 11. 앗!! 밥!!
    '12.8.28 1:14 AM (211.63.xxx.199)

    밥 내일 오전에 해놔도 안 늦겠죠?
    하룻밤 지나면 밥만이 없어져서리..
    근데 경남도 태풍권인가요? 동쪽은 괜찮을줄 알았는데.

  • 12. ......
    '12.8.28 9:09 AM (211.179.xxx.90)

    앗 밥 님,,아침에 들어와보니 제대로 지금 태풍권이네요..헉 어젯밤은 밤새 비내리고 오전인 지금 나무가 마구 휘청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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