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제가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2-08-27 21:54:14
제가   이사를  가야해서 평소 친분이 있는 부동산에다가 집 근처를 알아봤어요..
그러다가 이왕 움직일거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서  다른구로 결정을 했어요...

전화로 거기 나와 있는 전세 물량을 알아봐 주셨는데 결국 여기 부동산은 너무 멀어서 걸치기(?)가 힘들어서 직접 그 쪽 부동산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사실 며칠동안 성심꺼 알아봐 주셨는데 전화비도 안 나오고 너무 미안하네요...

괜찮다고 하는데 요즘 부동산이 파리날리는데 제가 할거처럼 하다가 이렇게 되니 좀 미안하네요...
이런 경우 부동산 입장에서는 자주 있는 일인가요?

낼 음료수라도 들고 찾아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IP : 121.167.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7 11:50 PM (112.151.xxx.134)

    부동산 입장에서는 숱하게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성의껏 열심히 알아봐줬고 친분도 있는 관계라면
    저같으면 빵이나 음료수라도 사가서 인사하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67 오븐 작동도중에 열어봐도 되나요? 7 버터 2012/09/10 1,827
153366 그냥 며느리는 어떤 존재일까요? 9 ... 2012/09/10 2,369
153365 티아라 텐미닛... 헐.. 정말 이러기도 힘들더라구요!!! 10 랄랄라 2012/09/10 5,710
153364 오늘kbs9시뉴스 기상캐스터원피스 알려주세요 2012/09/10 2,994
153363 가까운 친척 사이에도 부조를 하는지요? 15 궁금 2012/09/10 7,092
153362 카톡으로 받은 글ㅜㅜ 9 기가차서 2012/09/10 2,796
153361 영화 스포 알고가도 나름대로 재밌든데..ㅎㅎㅎ 14 저는 2012/09/10 1,772
153360 아까 샌프란시스코 숙소 문의 드렸었는데요. 4 딸땜에 말라.. 2012/09/10 1,555
153359 친한 오빠? 철학하시는분께 물어봤어요 2 대선 2012/09/10 2,878
153358 서울 한낮날씨 어떤가요 3 날씨 2012/09/10 1,147
153357 눈에 가시같던 동네 여자가 이사간다니 15 시원 2012/09/10 4,680
153356 이가 썩어도 육안으로 깨끗해보이기도 하나요? 11 사랑니 2012/09/10 2,282
153355 피에타 스포 하지마세욧! 10 시르다 2012/09/10 2,406
153354 이는 왜 가나요? zz 2012/09/10 1,552
153353 지금 수많은 실종사건은 보도가 안되고 있습니다! 3 멀더요원 2012/09/10 1,540
153352 흰구두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2012/09/10 3,407
153351 오래오래 행복하기~~ 1 열여덟해째... 2012/09/10 949
153350 여기저기 피에타 스포 유출하는 분들.. 너무 싫어요. 진짜..... 7 .. 2012/09/10 2,164
153349 보양식에 뭐가 좋을까요? ㅇㅇㅇ 2012/09/10 738
153348 동문회는 원하는 사람만 이름이 올라가나요? 이상 2012/09/10 910
153347 금융감독원, 박근혜의조카 가족 내부거래조사착수 2 기린 2012/09/10 967
153346 세척기 질문이예요~ 3 jjjooo.. 2012/09/10 1,282
153345 피에타의 주옥같은 상징들(스포 무지 많습니다) 28 영화광 2012/09/10 9,860
153344 돌쟁이 아기가 맛있게 먹을만한 반찬 7 sara 2012/09/10 4,232
153343 1인 집회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4 그립다 2012/09/10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