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어학원 레벨

영어학원 조회수 : 9,488
작성일 : 2012-08-26 18:54:29

초등 2학년 여자아이, 정상 다닌지 6개월 되었습니다.

처음 레벨테스트 볼때 그런 시험을 처음봐서 인지 레벨이 낮은 DS-B반이 나와서 6개월 다니고 있는데, 여자아이라서  3개월동안 6개월 과정의 스토리북(책6권)과, 롤 플레이(책 3권정도)를 통으로 암기해버리기 시작했습니다.단어 외우는것도 3분정도면 10개정도의 단어를 외우니 집에서 딱히 공부를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아이는 자기레벨이 좀 시시하다고 그 윗반의 레벨의 책을 읽고 싶다고 해서 빌려줬더니 그책도 그냥 읽어주고 내버려두면 외울기세더라구요.

 

엄마인 저로서는 정상어학원 가격이 있으니, 집에서 공부좀 했으면 하는데 그냥 암기가 되니 공부할 필요도 없고, 자꾸 시시하다고 하는데, 리틀팍스를 집에서 하자니  이미 학원다녀온 아이에게 너무 많은 공부를 할것같아서 신경이 쓰이고,,,

하튼...자꾸 원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니...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간에 레벨테스트 시험을 봤는데 그냥 만점 받고 그 레벨 아이들중 한명만 아랫반으로 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이 상태로 다니면 초등 4학년 영어 안하고 다닌애들이랑 2년 다닌 애네랑 결국 학년 레벨은 똑같은 레벨에서 공부하던데,,,

 

 혹 다녀보신분들은 정상 시스템이 어떤지 알수 있나요.

 

IP : 112.151.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6 7:05 PM (125.186.xxx.131)

    담임선생님과 상담해 보지 그러세요? 저희 애는 정상은 안 맞아서 잠깐 다니다...다른 데를 다녔는데....암튼, 그 레벨이 안 맞을 경우, 보통 담임 선생님이 그냥 레벨업 시켜 주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제가 볼때 님의 아이는 충분히 2단계는 레벨업 가능할 것 같아요.
    선생님께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말하고, 흥미를 못 느낀다, 더 높은 수준을 아이가 원한다고 말해보세요. 저희 애도 같은 반 친구들보다 좀 잘해서 선생님이 따로 쭉쭉 레벨업 시켜줬었거든요. 수준이 다르니까,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고 알아서 해 주시던데...일단 상담 부터 해보세요. 솔직히 수업료 아깝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89 37평생 처음으로 혼자본 첫영화 피에타.... 5 감동 2012/09/15 2,294
155288 장남이랑 결혼 하면 시부모는 모시고 산다는 암묵적 동의를 하는 .. 24 ... 2012/09/15 5,732
155287 [관람후기] 광해, 왕이 된 남자 - 스포없음 7 별5개 2012/09/15 2,670
155286 故김근태 22일간 고문 잔혹사 ‘남영동1985’ 17회 BIFF.. 4 부산국제영화.. 2012/09/15 1,895
155285 떡볶이 안 좋아하시는 여자분 계신가요??? 26 ... 2012/09/15 6,021
155284 허벌라이프 해보신분~~ 4 내인생의선물.. 2012/09/15 2,475
155283 관악구 유기묘 카페 앞에 동물 태반과 사체 발견 1 지옥가라 2012/09/14 1,542
155282 우리도 인물 좋은 대통령 좀 가져봅시다 19 꽃미남 2012/09/14 5,335
155281 달걀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1 .. 2012/09/14 1,551
155280 총상 환자 어떻게 됐나요? 2 골든타임 2012/09/14 1,497
155279 파마산 치즈 (가루 말고, 덩어리 치즈) 유통기한은? 2 파스타 2012/09/14 13,070
155278 박근혜는 왜 하겠다고만 하고 하지는 않나요? 4 오카모토미노.. 2012/09/14 1,112
155277 제옥스 신발 있으신 분들~~ 7 구두 2012/09/14 3,846
155276 고추가루 23.000원이면 양이 얼만큼인가요? 4 kg 2012/09/14 1,471
155275 다음 웹툰에서 미생보시는분있나요? 9 웹툰 2012/09/14 1,556
155274 소녀시대의 미래 (퍼온것) 4 제쿠 2012/09/14 3,211
155273 오미자 엑기스 할때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8 띵이 2012/09/14 1,880
155272 싸이 신생아처럼 생겼어요. 9 신생아 2012/09/14 3,036
155271 방금 CF를 봤는데 훈훈하네용~~^^ 4 승기사랑 2012/09/14 1,668
155270 한국인은 일본을 무시하죠? 30 ㅎㅎ 2012/09/14 2,979
155269 일요일에 답답해서 혼자 경북쪽으로 여행갔다오고 싶은데 추천좀.... 10 .. 2012/09/14 2,277
155268 복근운동이 제일 힘든것 같아요. 11 헉헉 2012/09/14 3,992
155267 양경숙 사건이 도대체 뭔가요? 3 ,,, 2012/09/14 2,443
155266 솔직히 스무살만 넘었다고 성인입니까? 4 ... 2012/09/14 1,283
155265 네이버 블로그에 글 올리면 혼자 볼 수 있나요? 1 외로운녀자 2012/09/1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