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한번 강연회를 듣고 있는데 강사님하곤 얼굴만 매주 잘 알죠..
강사님하곤 인사할 타이밍을 놓쳐서 제가 일부러 강사님하고 등을 돌린 채 열심히 설문지만 나눠줬어요..
강사님은 제 뒤에서 좀 떨어진 거리에 있었구요..
근데 강연 도중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자기는 아이를 키우는데 그 아이가 자기를 닮아서 낯을 가려서 사람을 보면 인사를 안하고 등을 돌린다구요..
그 강연 주제는 역사학이였어요ㅠ
강연 중간에 아이 얘기는 한번 안하신 분이엿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저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08-26 11:16:51
IP : 211.234.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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