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7을

시리즈로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2-08-24 14:36:52

다들 다시 돌아 가고 싶은 시절이 있을 거예요.

건축학 개론도 전람회의 노래가 한창 나오던 그 시절 이야기라

그때 추억이 있던 사람들은 공감하며 재미있게 봤을거 아니예요..

 

1997도 HOT나 젝키를 한창 좋아하고 그 시절에 잊지 못할 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열광하며 보잖아요.

저도 재미있게는 보는데

제 나이가 40대 중반이다 보니 한창 예쁘던 시절 가슴앓이 하던 시절이

있거든요.

1990년 1991년에 있었던 일들이 나온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네요.

그때 당시 동성로(대구에 살았어요) 거리에 울려 퍼지던 노래가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거든요.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는 그친구랑 거리를 걸으면 듣던 노래인데....

 

응답하라1990으로 다시 돌아 오면 좋겠네요~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당.....

IP : 61.77.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4 2:41 PM (118.33.xxx.104)

    제가 딱 1997세댄데요. 저보다 어린친구들은 응답하라 2000만들어달라고 하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658 예년보다 약하다하면 마구 화내는 사람들, 왜 ??? 28 태풍 2012/08/28 3,344
147657 이번 태풍 지역별 편차가 큰 것 같네요.. 9 태풍 2012/08/28 2,676
147656 강남 역삼 입니다.. 4 ... 2012/08/28 3,172
147655 초등 저학년들 다 뭐하나요? 이렇게 강제로(?) 집에 있는 것도.. 9 이런날 2012/08/28 2,804
147654 에어컨 실외기가 불안해요 바람이강해서.. 2012/08/28 1,682
147653 부모님께서 10월에 미국 라스베가스로 가는데요. 2 싼비행기표?.. 2012/08/28 1,946
147652 묵은 간장 햇간장 2 조선간장 2012/08/28 2,418
147651 번역 부탁드립니다. 행복한걸 2012/08/28 1,395
147650 저희 엄마같이 본인의 힘듬을 자꾸 어필? 하려는 엄마 또 계실까.. 14 ... 2012/08/28 6,359
147649 서울.. 잠잠한데요.. 아직 밑에서 올라오는 중인건가요? 16 브라우니태풍.. 2012/08/28 4,001
147648 바람소리는 요란한데 베란다는 조용합니다. 알고봤더니 5 착한태풍 2012/08/28 4,153
147647 식기세척기설치문의요 식기세척기 2012/08/28 2,961
147646 전 분당인데 너무 조용하네요;; 19 ? 2012/08/28 3,133
147645 실외기 괜찮을까요? 1 미즈박 2012/08/28 2,148
147644 판매자님이원하셔서 원글펑합니다 52 이런 2012/08/28 13,432
147643 신문지 물뿌리다 화나서리!!!!!!!!!!!!! 10 방법 2012/08/28 3,689
147642 여기도 매미 우는데요 2 서울 구로 2012/08/28 1,528
147641 태풍.. 태안에 있다고 하네요~ 13 에고 2012/08/28 5,362
147640 서울 김포쪽 태풍 언제와요? 5 으잉 2012/08/28 2,195
147639 사무실이 흔들거리네요...ㅠㅠ 1 이런;;; 2012/08/28 1,830
147638 저희 아파트에는 테이핑한 집이 한 군데도 안 보이네요. 5 제이미 2012/08/28 2,424
147637 바람소리가 거쎄서.. 바람소리 2012/08/28 1,527
147636 세종시인데 매미울어요 6 생일케익 2012/08/28 1,733
147635 여기 광진구 인데요..제가 7층 인데요. 3 흐미.. 2012/08/28 3,876
147634 신호등이랑 간판 조심해요. .. 2012/08/2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