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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만... 버려야겠죠?ㅜㅠ
미쳤나봐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2-08-23 17:32:52
북어 대가리, 디포리, 양파, 파 뿌리, 마른새우, 표고버섯, 무, 다시마 듬뿍 넣고 육수를 진하게 끓여서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넣으려고 건더기를 건져내니... 세상에 과도가 거기 들어가 있네요... 문제는 과도의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라는건데요... 한 시간 훨씬 넘게 끓였는데 버려야겠죠? 알면서도 너무 아까워 이러고 있습니다.ㅜㅠ
IP : 125.185.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3 5:41 PM (124.54.xxx.64)ㅠㅠ
언릉 다시 끓이세용2. eunran05
'12.8.23 5:47 PM (121.172.xxx.211)찝찝한데요.. 아까워도 버리는게 마음 편하시지 않겠어요?
3. 미쳤나봐
'12.8.23 6:06 PM (125.185.xxx.40)너무 더워 끓일 엄두도 못내다가 오늘 좀 선선하길래 끓였더니...ㅎㅎ
과도가 발이 달려 걸어 들어 갔나 봅니다.
씽크대에 쏟아 부어 버리고 왔네요...ㅜㅠ4. 이쁜이엄마
'12.8.23 6:23 PM (203.226.xxx.100)아이고 아까워서 어쩐대요~
5. ㅇㅇ
'12.8.23 6:55 P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아이고 아까워라..근데 식당같으면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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