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영어 학원말고 인강으로 해결될까요?
1. 저도
'12.8.23 4:11 PM (39.115.xxx.16)지금 고민중입니다...둘째가 아발론 녹지원에 다니고 있는데 인강으로 공부하고 싶다 하는데...
고민중입니다....마침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아서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2. ....
'12.8.23 4:11 PM (119.201.xxx.154)아무래도 말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neat는 말하기 듣기 다 필요할텐데...지필고사의 경우는 인강만으로도 가능하겠지만 향후 영어시험이 어떤형식으로 나올지 모르니...화상영어라도 병행을 하는것이 어떨까요..
3. ...
'12.8.23 4:21 PM (112.121.xxx.214)학원이라는게 강의의 비율은 50%도 안되는것 같고, 관리 차원이 커요.
학원은 어쨋든 스케쥴대로 가야하고, 앉아서 수업 들어야 하고, 숙제 해서 내야하니까요.
그 숙제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학원이구요.
인강은 강의는 학원보다 잘 가르칠수도 있지만 관리가 전혀 없잖아요. 피드백도 어렵구요.
왠만한 의지로는 어렵습니다.
제가 성인 된 후에 필요에 의해서 인강으로 공부를 했는데요..상황이 인강밖에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스터디 그룹 만들어서 같이 복습하고 그랬지만...
정말 학원이 있다면 학원가서 공부하고 싶었어요...인강 지긋지긋하네요.
인강 듣다보면 왜 자꾸 컴에서 다른 화면을 켜게 되는지...
귀로는 인강 듣고 눈만 잠깜 딴거 본다는게 어느새 그 쪽에 빠져있고...4. 네네
'12.8.23 4:35 PM (119.200.xxx.205)저희애는인강,ebs로 중,고 공부했습니다.지금 영어관련 직장인입니다
5. ,,,
'12.8.23 4:52 PM (110.14.xxx.164)한동안 해보고 바꿔도 될거같아요
꾸준히 진도 나가는게 참 어렵더군요
혼자 하다보니 유혹도 많고 놀고싶고 ...6. ..
'12.8.24 9:02 AM (125.188.xxx.11)일단 아이뜻을 따라 주고 시험 본 후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7. ...
'12.8.24 2:44 PM (58.145.xxx.15)저도 그고민 중이에요..저희아인 중2구요..지금껏 엄마표로 하면서 내신영어는 1등급유지하고 있는데..선행이 항상 걱정이라서요. 갑자기 학원에 보내려니 적응하기도 힘들것 같고해서 일단 좀더 저랑 같이 하기로 했어요. 인강시 항상 엄마가 옆에서 지켜봐줘야하구요. 하루나 이틀 단위로 공부량 체크하고 단어테스트, 리스닝테스트 같이 진행해주고 있어요. 2학년부터는 수능모의고사 문제도 풀리구요.(ebs수능강의 참고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말하기가 걱정이긴 한데..사실 듣기나 영작이 잘되면 말하기는 어느정도 걱정을 덜어되 되지않을까 싶구요. neat교재 보니 그리 높은 수준을 요구하지 않더라구요.암튼 전 이렇게 하고는 있는데..그래도 항상 걱정이죠.
8. 중1
'13.1.2 6:20 PM (211.234.xxx.25)저도 고민중인데 점세개님 댓글이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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